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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 제26회 미추홀기 전국 사격대회서 동·은메달 획득 쾌거
    <미추홀구청 제공> 인천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은 지난 7일부터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26회 미추홀기 전국 사격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백지원 선수는 공기권총 여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573점을 기록해 ‘동메달’을 목에 걸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어 정은혜 선수는 50M 소총복사 여자 일반부에서 침착하고 정확한 사격을 선보이며 623.1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정미 감독은 “새로운 시즌을 여는 첫 대회에서 선수들이 그간 흘린 땀이 값진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라면서, “선수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앞으로 참가하는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미추홀구의 이름을 걸고 출전한 우리 사격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단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 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앞으로 열릴 전국 대회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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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4
  • 계양스포츠클럽,2025년 특화프로그램비 국비지원 공모사업 선정
    인천 계양스포츠클럽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정스포츠클럽 대상 특화프로그램’ 공모에 3개 사업(지역특화,체육취약계층,기타유형)이 선정되어 국비 총 9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3개의 특화프로그램은 각각 3000만 원의 지원을 받으며, 사업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계양스포츠클럽은 이번에 선정된 특화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종목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대한체육회에서 시행하는 ‘지정스포츠클럽 대상 전문선수반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5,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지정스포츠클럽 대상 전문선수반 지원 사업은 유망 선수 발굴과 전문선수 육성을 목표로, 우수한 역량을 가진 스포츠클럽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계양스포츠클럽은 양궁 종목에서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지도자 역량 등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이번 지정스포츠클럽 전문선수반 지원 사업 선정으로 계양스포츠클럽은 전문선수반의 훈련 환경을 개선하고, 유망 선수 발굴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계양스포츠클럽 최종국 회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계양구의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유아, 어르신, 소외계층 등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늘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지역 체육 진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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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3
  • 계양스포츠클럽, “제2회 전국 스포츠클럽 교류전” 참가
    계양스포츠클럽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경상북도 문경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2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전”에 탁구(60세 이상) 종목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131개 지정스포츠클럽과 예비 지정인 18개 클럽 소속 약 3,000여 명의 동호인들이 함께 하는 스포츠 축제로 계양스포츠클럽에서는 60세 이상이 참여하는 탁구 종목에 출전한다. 계양스포츠클럽 최종국 회장은 “이번 교류전은 지정스포츠클럽 간의 기량을 겨루며 참가자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평소 생활체육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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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31
  • 아듀 파리!…팀코리아, 최소 선수단으로 금 13개 획득 ‘역대 최다’
    <문화체육관광부 블로그 소식그림>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가 ‘1984 로스앤젤레스올림픽’ 이후 가장 작은 규모로 출전했음에도, ‘2008 베이징올림픽’ 이후 최고의 성적을 올리면서 17일간의 파리올림픽 축제에서 알찬 열매를 거뒀다.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해 최종 종합성적 8위를 달성했다. 금메달 13개는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대회에 이어 우리나라의 올림픽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 파리하계올림픽대회(파리올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 144명이 눈부신 성과를 이루고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파리올림픽 출전 선수단은 최소 규모로 꾸려지면서 대회 최종 성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선수단은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며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해 최종 종합성적 8위를 달성해, 메달 개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 ‘2008 베이징올림픽’ 이후 최고 성적을 이뤄낸 것이다. 세부 종목에서도 놀라운 활약을 펼쳐 양궁은 5개 세부 종목을 모두 석권했으며 특히, 여자 양궁은 10연패를 달성했다. 펜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며 첫 2관왕을 달성했고 특히 단체전은 2012 런던올림픽, 2020 도쿄올림픽에 이어 3연패를 달성했다. 배드민턴은 28년 만에 단식 금메달, 16년 만에 혼합 복식 종목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탁구는 16년 만에 여자 단체전과 12년 만에 혼합 복식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사격은 신진 선수들과 선배 선수들이 고루 메달을 획득해 기존 최고 성적을 거둔 ‘2012 런던올림픽’을 넘어 역대 올림픽 사상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태권도는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휩쓸며 종주국의 위상을 재확인했고, 역도에서는 여자 역도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은메달을, 수영에서는 12년 만에 메달을 획득했다. 이 밖에 여자 복싱과 여자 근대 5종에서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하고, 파리올림픽에서 처음 도입한 유도 혼성 단체전에서도 메달을 획득하는 등 여러 종목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메달 획득 종목 외에도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가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통해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파리올림픽에서 17일 동안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우리 선수단은 모두 안전하게 대회 참가를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은 우리 선수단을 환영하기 위해 오는 13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을 찾아가 대회 후반부에 경기를 마친 태권도, 근대5종, 복싱, 육상(높이뛰기), 레슬링, 역도, 브레이킹 종목의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할 계획이다. 유 장관은 “우리 선수단이 잘 해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으며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올림픽 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림픽이 끝난 뒤에도 우리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하는 한편, 운동선수 이후의 삶에 대해서도 걱정 없도록 정책적 고민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장 차관은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뿐만 아니라 대회 참가 준비부터 실제 경기까지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 모두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며 우리 선수들이 앞으로의 세계 무대에서도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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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2
  • 「2024 롯데 오픈」, 7월 4일부터 4일간 청라서 열려
    <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24 롯데 오픈」(총상금 약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오는 7월 4일(목)부터 7월 7(일)까지, 4일간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롯데가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부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과 통합되며 상금 규모는 지난해 대비 50% 증액하는 등 새롭게 탈바꿈했다. 대회 역대 최대 상금 규모로 치러지는 만큼 선수들의 라인업도 화려하다. 롯데 골프단 소속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맹활약 중인 김효주, 최혜진과 골프구단 대항전 2연패를 달성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좋은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소영, 황유민 등 총 132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최혜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롯데오픈에는 갤러리를 위해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는데, 막대봉으로 함께 응원하고 다양한 경품을 기프트건으로 발사하는 등 갤러리 친화적 관람 문화인 롯데 플레저홀(18번 홀)을 운영한다. 또한 솜사탕 만들기, 스내그 골프, 페이스 페인팅 등 대회장 인근 지역의 유아 동반 가족 단위 갤러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 체험존을 마련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관람할 수 있는 대회 입장권(주중권 1만 원, 주말권 2만 원)은 6월 24일부터 롯데오픈 홈페이지에서 사전 판매하며, 대회 당일 인천시민 대상 20%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 KLPGA 롯데 오픈에 인천시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 문화 향유 기회의 장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이스(MICE) 연계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 인천의 관광마이스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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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6
  • 계단 오르기, 걷기운동 효과
    운동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가장 쉽고 안전하게 운동 할 수 있는 걷기운동으로 건강해 지셔서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삶을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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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3

실시간 스포츠 종합 기사

  •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 제26회 미추홀기 전국 사격대회서 동·은메달 획득 쾌거
    <미추홀구청 제공> 인천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은 지난 7일부터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26회 미추홀기 전국 사격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백지원 선수는 공기권총 여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573점을 기록해 ‘동메달’을 목에 걸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어 정은혜 선수는 50M 소총복사 여자 일반부에서 침착하고 정확한 사격을 선보이며 623.1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정미 감독은 “새로운 시즌을 여는 첫 대회에서 선수들이 그간 흘린 땀이 값진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라면서, “선수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앞으로 참가하는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미추홀구의 이름을 걸고 출전한 우리 사격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단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 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앞으로 열릴 전국 대회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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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4
  • 미추홀구, ‘제26회 미추홀기 전국 사격대회’ 개막
    <미추홀구청 제공>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7일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제26회 미추홀기 전국 사격대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미추홀구가 주최하고 미추홀구·대한사격연맹·인천시 사격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7일부터 7일간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10m 공기권총, 공기소총을 포함한 여러 종목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예정이며, 특히, 이번 대회 성적은 ‘2025년 청소년 대표’ 선발의 중요한 기준이 돼 참가 선수들의 경쟁이 더욱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미추홀기 전국 사격대회는 대한민국 사격 인재들이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의미 있는 무대”라며, “특히 청소년 대표 선발전과 연계돼 미래의 국가대표 선수들을 발굴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회가 공정하고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선수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추홀기 전국 사격대회는 사격 종목의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대회 역시 대한민국 사격계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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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 계양스포츠클럽,2025년 특화프로그램비 국비지원 공모사업 선정
    인천 계양스포츠클럽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정스포츠클럽 대상 특화프로그램’ 공모에 3개 사업(지역특화,체육취약계층,기타유형)이 선정되어 국비 총 9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3개의 특화프로그램은 각각 3000만 원의 지원을 받으며, 사업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계양스포츠클럽은 이번에 선정된 특화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종목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대한체육회에서 시행하는 ‘지정스포츠클럽 대상 전문선수반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5,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지정스포츠클럽 대상 전문선수반 지원 사업은 유망 선수 발굴과 전문선수 육성을 목표로, 우수한 역량을 가진 스포츠클럽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계양스포츠클럽은 양궁 종목에서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지도자 역량 등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이번 지정스포츠클럽 전문선수반 지원 사업 선정으로 계양스포츠클럽은 전문선수반의 훈련 환경을 개선하고, 유망 선수 발굴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계양스포츠클럽 최종국 회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계양구의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유아, 어르신, 소외계층 등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늘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지역 체육 진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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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3
  • 계양스포츠클럽, “제2회 전국 스포츠클럽 교류전” 참가
    계양스포츠클럽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경상북도 문경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2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전”에 탁구(60세 이상) 종목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131개 지정스포츠클럽과 예비 지정인 18개 클럽 소속 약 3,000여 명의 동호인들이 함께 하는 스포츠 축제로 계양스포츠클럽에서는 60세 이상이 참여하는 탁구 종목에 출전한다. 계양스포츠클럽 최종국 회장은 “이번 교류전은 지정스포츠클럽 간의 기량을 겨루며 참가자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평소 생활체육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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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31
  • 아듀 파리!…팀코리아, 최소 선수단으로 금 13개 획득 ‘역대 최다’
    <문화체육관광부 블로그 소식그림>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가 ‘1984 로스앤젤레스올림픽’ 이후 가장 작은 규모로 출전했음에도, ‘2008 베이징올림픽’ 이후 최고의 성적을 올리면서 17일간의 파리올림픽 축제에서 알찬 열매를 거뒀다.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해 최종 종합성적 8위를 달성했다. 금메달 13개는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대회에 이어 우리나라의 올림픽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 파리하계올림픽대회(파리올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 144명이 눈부신 성과를 이루고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파리올림픽 출전 선수단은 최소 규모로 꾸려지면서 대회 최종 성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선수단은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며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해 최종 종합성적 8위를 달성해, 메달 개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 ‘2008 베이징올림픽’ 이후 최고 성적을 이뤄낸 것이다. 세부 종목에서도 놀라운 활약을 펼쳐 양궁은 5개 세부 종목을 모두 석권했으며 특히, 여자 양궁은 10연패를 달성했다. 펜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며 첫 2관왕을 달성했고 특히 단체전은 2012 런던올림픽, 2020 도쿄올림픽에 이어 3연패를 달성했다. 배드민턴은 28년 만에 단식 금메달, 16년 만에 혼합 복식 종목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탁구는 16년 만에 여자 단체전과 12년 만에 혼합 복식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사격은 신진 선수들과 선배 선수들이 고루 메달을 획득해 기존 최고 성적을 거둔 ‘2012 런던올림픽’을 넘어 역대 올림픽 사상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태권도는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휩쓸며 종주국의 위상을 재확인했고, 역도에서는 여자 역도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은메달을, 수영에서는 12년 만에 메달을 획득했다. 이 밖에 여자 복싱과 여자 근대 5종에서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하고, 파리올림픽에서 처음 도입한 유도 혼성 단체전에서도 메달을 획득하는 등 여러 종목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메달 획득 종목 외에도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가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통해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파리올림픽에서 17일 동안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우리 선수단은 모두 안전하게 대회 참가를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은 우리 선수단을 환영하기 위해 오는 13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을 찾아가 대회 후반부에 경기를 마친 태권도, 근대5종, 복싱, 육상(높이뛰기), 레슬링, 역도, 브레이킹 종목의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할 계획이다. 유 장관은 “우리 선수단이 잘 해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으며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올림픽 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림픽이 끝난 뒤에도 우리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하는 한편, 운동선수 이후의 삶에 대해서도 걱정 없도록 정책적 고민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장 차관은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뿐만 아니라 대회 참가 준비부터 실제 경기까지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 모두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며 우리 선수들이 앞으로의 세계 무대에서도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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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2
  • 「2024 롯데 오픈」, 7월 4일부터 4일간 청라서 열려
    <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24 롯데 오픈」(총상금 약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오는 7월 4일(목)부터 7월 7(일)까지, 4일간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롯데가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부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과 통합되며 상금 규모는 지난해 대비 50% 증액하는 등 새롭게 탈바꿈했다. 대회 역대 최대 상금 규모로 치러지는 만큼 선수들의 라인업도 화려하다. 롯데 골프단 소속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맹활약 중인 김효주, 최혜진과 골프구단 대항전 2연패를 달성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좋은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소영, 황유민 등 총 132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최혜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롯데오픈에는 갤러리를 위해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는데, 막대봉으로 함께 응원하고 다양한 경품을 기프트건으로 발사하는 등 갤러리 친화적 관람 문화인 롯데 플레저홀(18번 홀)을 운영한다. 또한 솜사탕 만들기, 스내그 골프, 페이스 페인팅 등 대회장 인근 지역의 유아 동반 가족 단위 갤러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 체험존을 마련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관람할 수 있는 대회 입장권(주중권 1만 원, 주말권 2만 원)은 6월 24일부터 롯데오픈 홈페이지에서 사전 판매하며, 대회 당일 인천시민 대상 20%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 KLPGA 롯데 오픈에 인천시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 문화 향유 기회의 장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이스(MICE) 연계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 인천의 관광마이스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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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6
  • 계단 오르기, 걷기운동 효과
    운동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가장 쉽고 안전하게 운동 할 수 있는 걷기운동으로 건강해 지셔서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삶을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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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3
  • 서울시 홍보영상(국문/영문자막) - 한류ibc
    게시일: 2013. 8. 25. 서울특별시 문화관광, 서울특별시 홍보영상, 서울시문화관광(英文字幕)Seoul Special City culture & sightseeing Public relations - English subtitles 제공 : 韓流IBC www.hib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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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18-10-11
  • 경기도청 공무원들 헌혈 동참 '헌혈 통해 생명 나누고 사랑 실천'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합니다. 헌혈은 혈액 성분 중 한 가지 이상이 부족해 생명을 위협받는 다른 사람을 위해 건강한 사람이 아무 대가 없이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입니다. 4일 경기도청 공무원들이 도청을 찾은 헌혈버스에서 생명을 나누고 사랑을 실천하는 헌혈에 동참했습니다. ▲ 4일 경기도청을 찾은 헌혈버스에서 도청 공무원이 헌혈을 하고 있다 ▲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혈액은 아직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거나, 대체할 물질이 존재하지 않는다. ▲ 헌혈버스 내부 모습
    • 종합뉴스
    • 경제
    • 국회/정당
    2018-10-11
  • 남경필 ‘혁신 도지사’의 솔선수범 “경차 몰고 출근합니다”
    ▲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일 오전 경차 모닝을 타고 경기도청으로 출근, ‘혁신 도지사’로서의 쇄신된 면모를 손수 보여줬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일 오전 경차 모닝을 직접 몰고 경기도청으로 출근, ‘혁신 도지사’로서의 쇄신된 면모를 손수 보여줬다.남경필 도지사는 “혁신 도지사로서 혁신은 나부터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자가 출근을 하기로 했다”며 “경차는 연비도 좋고 주차하기도 편하다. 앞으로 출퇴근은 계속 이렇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 남 지사가 3일 오전 출근하기 위해 집앞의 경차에 오르고 있다. 남경필 지사는 지난 2일 취임 후 첫 월례조회 특강에서 ‘성장은 혁신을 통해 이뤄진다’는 조셉 슘페터의 창조적 파괴 이론을 들며 “혁신의 시작은 자기 자신이 바뀌어야 한다. 도지사부터 바꾸고 기득권도 내려놓겠다”고 약속했다.이어 남 지사는 “혁신을 통해 일자리가 넘치는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혁신은 국민의 명령이다. 바뀌지 않으면 3~4년 안에 파도가 돼 밀려온다. 정치도 공직사회도 바뀌어야 한다”고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남 지사가 경기도청에 도착한 후 경차 모닝에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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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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