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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아름다운' 손석구, '셔츠남' 정진각과 일촉즉발 대치…한지민 의식 잃고 쓰러져
<사진제공= 스튜디오 피닉스·SLL> 【뉴스탑10=김인환 기자】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이 긴장감 넘치는 9회 방송을 앞두고, 극적인 삼자대면 후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고낙준(손석구 분)과 강정구(정진각 분)의 위태로운 대치, 그리고 의식을 잃고 쓰러진 솜이(한지민 분)의 모습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셔츠남’의 정체가 강정구 형사였다는 사실이 밝혀진 직후, 고낙준과의 대치 장면이 담겼다. 광기에 찬 강정구가 고낙준의 목을 조르는 모습은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이 장면을 목격한 솜이는 충격 속에 고낙준의 어깨에 기대 쓰러진다. 기억을 되찾지 못한 솜이는 자신이 ‘좋아해선 안 될 사람’을 좋아하게 된 것 같다는 고백과 함께, 스스로에 대한 죄책감과 혼란에 빠진다. 그녀의 깊어지는 감정과 정체성에 대한 의문은 드라마의 중심 미스터리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9회에서는 강정구의 급습이 또 한 번 솜이의 분노를 자극하며, 고낙준과 솜이의 과거에 얽힌 미스터리가 다시금 고개를 들 예정이다. 제작진은 “강정구의 등장이 고낙준과 솜이, 두 사람 모두의 기억과 과거를 건드리는 열쇠가 될 것”이라며 “풀리지 않은 정체성과 인연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낙준과 솜이의 풀꽃반지를 발견한 이해숙(김혜자 분)은 두 사람 사이의 관계에 불안을 느끼며 또 다른 감정선을 예고하고 있다. 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 9회는 5월 17일(토)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천국보다아름다운 #손석구 #한지민 #정진각 #셔츠남 #강정구형사 #드라마스틸 #기억상실미스터리 #JTBC드라마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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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사벨라, 팬들과 함께한 따뜻한 봄날의 자축파티
【뉴스탑10=김인환 기자】 가수 이사벨라가 팬들과 함께 감동의 시간을 나눴다. 지난 13일 오후 6시, 분당 야탑동 NC백화점 7층 로운샤브샤브에서 열린 ‘2025 봄 이사벨라 팬클럽 자축파티’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폐암 전이 수술 후 5차 항암 치료 중인 가수 이사벨라를 응원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팬클럽과 소속사 벨라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했다. 감동적인 무대와 진심 어린 응원이 어우러지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정·재계, 문화예술계 인사 총출동… “이사벨라 힘내세요” 자축파티에는 가수이사벨라팬클럽 회장 이기원 ((주)다온자산관리대부 대표), 김태후 뉴스문화·뷰티엔패션 대표, 이종희 (사)한국힙합문화교류협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정·재계 및 예술계 인사 30여 명이 참석, 이사벨라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황재영 월남참전 오육회 회장(실버넷 편집국장), 박우상 영화감독, 최호현 박사, 홍성만 굿윌스토어 상임고문, 지재웅 한국전쟁문학 주간 등 저명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 해 자축파티의 의미를 더했다. 84세의 국내 최고령 시니어 톱모델 현윤지, 드레스 디자이너 김정민 대표, 스타일리스트 윤경희 등 문화계 인사들도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팬과 함께한 생일, “무대에 다시 설 그날까지 이겨낼 것” 이기원 팬클럽 회장은 “지금은 항암치료 중이지만, 이사벨라 가수님이 반드시 건강하게 회복되어 좋은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다시 보여주시길 기원한다”며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이에 이사벨라 가수는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팬클럽 회장님과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치료도 잘 이겨내고, 무대에서 다시 희망을 전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은 마침 이사벨라 가수와 김태후 대표의 생일이기도 해, 축하 케이크 커팅식과 꽃다발 증정이 이어지며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6월 25일 다음 만남 기약하며 마무리 행사 마지막에는 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다음 공식 팬 모임인 6월 25일 행사를 기약했다. 이사벨라의 투병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는 팬들의 마음이 한데 모인 뜻깊은 자리가 됐다. #가수이사벨라 #이사벨라팬클럽 #항암투병 #희망의무대 #이사벨라자축파티 #가수응원 #연예계소식 #이기원회장 #벨라엔터테인먼트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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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26기 골드녀들, “선 100번 봤다”→“인맥 동원해 소개팅 4~50번 했다”...결혼에 진심!
<사진 제공=ENA, SBS Plus> 빛나는 ‘골드녀’들이 ‘나는 SOLO(나는 솔로)’ 26기를 찾는다. 30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누구보다 ‘결혼에 진심’인 26기 솔로녀들의 화려한 라인업이 전격 공개된다. 이번 26기는 7기, 14기에 이어 약 2년 만에 성사된 세 번째 ‘골드특집’이다. ‘솔로나라 26번지’에 입성하는 26기 솔로녀들은 금보다 더 빛나는 스펙-비주얼-매력이 ‘삼위일체’ 된 ‘육각형 골드녀’들로 이뤄져 안방 초토화를 예고한다. 특히 26기 솔로녀들은 누구보다 결혼을 향한 간절함을 드러낸다. 한 솔로녀는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올해 만나면 바로 결혼하고 싶다. 선을 100번 정도 봤다. 어머니가 하루도 빠짐없이 일기를 쓰시는데 1번부터 100번까지 이름이 적혀 있다”고 고백한다. 이어 또 다른 솔로녀 역시, “5~6년 연락 안한 사람도 연락해서 1년 동안 소개팅만 40~50번은 한 거 같다”고 진심으로 소개팅에 ‘올인’했던 열정을 드러낸다. 잠시 후, ‘골드녀’들이 ‘솔로나라 26번지’에 입성하자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봄꽃보다 더 화사한 이들의 비주얼에 감탄한다. 이중 한 ‘골드녀’는 상큼한 미소와 함께 등장한 뒤, “대학 동기나 오빠들이 ‘H대 박보영 왔니?’라고 부르긴 했다”고 수줍게 어필한다. 그런가 하면 3MC가 만장일치로 ‘인기 올킬녀’로 예감한 ‘골드녀’도 있는데, 송해나는 이 ‘골드녀’를 향해 “와! 이번 기수 남자분들 좋겠다”라고 과몰입하고, 데프콘 역시 “(인기가) 몰린다고 봐야지~”라고 호응한다. 그런데 이날 26기에는 소름 돋는 인연의 주인공들이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한 ‘골드녀’가 솔로남들을 자세히 지켜보던 중 “처음 봤을 땐 누군지 몰랐는데 기억을 더듬어 보니 한 5~6년 전에 소개팅을 했던 남자”라고 밝히는 것. 그러면서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라며 난감해하는데, 과연 이 ‘골드녀’가 놀란 상대 솔로남이 누구일지, 이들의 ‘초특급 인연’에 벌써부터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23일 방송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1%(수도권 유료방송 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5%까지 급등했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4월 22일 발표)에서 ‘TV 비드라마 화제성’ 2위에 올라 압도적 인기를 과시했다. 26기 솔로녀들의 정체는 30일(오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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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라서' 황정음-왕식이 '관계 회복' 프로젝트→명세빈 '복어 자격증' 도전기 '감동+재미UP'
<사진 제공=SBS Plus·E채널> ‘솔로라서’가 황정음-왕식이 모자(母子)의 특별한 데이트와, 명세빈의 ‘복어 자격증’ 도전기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안겼다. 29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17회에서는 황정음이 첫째 아들 왕식이와 심리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명세빈은 ‘복어 자격증’ 도전을 목표로 ‘일식 대가’ 정호영 셰프를 만나 요리 열정을 불태워 재미와 공감을 선사했다. ‘솔로라서’는 각종 포털 메인을 장식하고 OTT 예능 톱20 중 7위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사랑을 증명했다. 이날 황정음은 두 아들이 장난감을 두고 다투자 난감해했다. 급기야 왕식이를 때리는 강식이를 본 황정음은 “왕식이가 형이니 동생에게 양보하라”고 권했지만, 토라진 왕식이는 “엄마 싫어!”라고 외쳤다. 생각에 잠긴 황정음은 왕식이를 데리고 아동-청소년 발달센터로 향했다. 이동하면서도 황정음은 왕식이에게 “학교 생활은 어때?”라고 소통하려 했지만 왕식이는 “엄마랑 있으면 심심하고 어색하다”며 대화를 거부했다. 황정음은 “요즘 (왕식이가 학교에서 보내온) 감정 카드에 ‘우울’, ‘불안’ 등 부정적인 감정이 체크돼 있어서 걱정된다. 정확한 원인과 문제 해결 방법을 알고 싶다”고 털어놨다. 황정음에게 상황을 전달받는 상담가는 왕식이와 속 깊은 대화를 나눴다. 왕식이는 “강식이가 때릴 때마다 짜증나고 불편하다. 대응하고 싶은데 할머니와 엄마가 막기만 한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속상해했다. 이에 심리상담가는 왕식이의 눈높이에 맞춘 솔루션을 알려주고, 다시금 황정음과 면담을 이어갔다. “왕식이는 (오감이 발달한) 민감한 아이다. 기억력도 좋고 관찰 능력도 뛰어나서 엄마가 자신은 물론, 동생에게 했던 말과 태도를 다 비교한다. 그렇기에 (엄마가) 더더욱 사랑한다는 표현을 많이 해주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황정음은 왕식이가 아빠에게 그리움을 느끼고 있는데 참거나, 둘째가 태어난 뒤 가족 내에서 자신의 입지가 작다고 생각하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다. 황정음은 “나로 인해 태어난 아이가 나 때문에 상처받고, 사랑을 갈구하는데 제대로 못 해주니까 마음이 아프다. 전 일을 해야 하니까…”라며 눈물을 쏟았다. ‘워킹맘’ 황정음의 아픈 고백에 MC 신동엽과 ‘솔로 언니’ 오윤아도 경험담을 고백하며 깊이 공감했다. 상담을 마친 황정음은 왕식이와 단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러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이후 “아빠가 보고 싶으면 언제든 엄마에게 말해서 만나라. 그리고 강식이가 때리면 혼내주겠다. 그동안 참으라고만 해서 미안하다. 앞으로 엄마랑 데이트 많이 하자~“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보는 시청자들마저 뭉클하게 만들었다. 황정음의 하루가 따뜻하게 마무리된 데 이어, 이번엔 명세빈의 솔로 일상이 펼쳐졌다. 이날 명세빈은 주방에서 냉동 복어를 꺼내 열심히 손질했다. “평소에 복 요리를 좋아해 복어집도 자주 가고 배달도 자주 시킨다”는 명세빈은 “다른 생선 회도 뜨는데, 이참에 복어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따보려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독학으로 복어 손질을 하다가 한계를 느낀 명세빈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했다. 직후 한 일식당으로 갔는데, 알고 보니 ‘일식 대가’ 정호영과 친분이 있어서 그에게 특훈을 받기로 한 것. 정호영 셰프는 복어 회를 뜨는 방법과, 복 튀김 노하우, 냉우동 만들기 등을 가르쳤고, 열심히 요리 수업을 받은 명세빈은 직접 만든 복어 요리를 맛봤다. 그러면서 정호영 셰프에게 자신의 요리 실력에 대해 물었는데, 정호영 셰프는 “확실히 소질이 있다. 복어 요리만 놓고 보면 (제가 가르치거나 평가한 사람들 중) 1위!”라고 극찬했다.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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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 제26회 미추홀기 전국 사격대회서 동·은메달 획득 쾌거
<미추홀구청 제공> 인천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은 지난 7일부터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26회 미추홀기 전국 사격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백지원 선수는 공기권총 여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573점을 기록해 ‘동메달’을 목에 걸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어 정은혜 선수는 50M 소총복사 여자 일반부에서 침착하고 정확한 사격을 선보이며 623.1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정미 감독은 “새로운 시즌을 여는 첫 대회에서 선수들이 그간 흘린 땀이 값진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라면서, “선수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앞으로 참가하는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미추홀구의 이름을 걸고 출전한 우리 사격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단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 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앞으로 열릴 전국 대회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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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 천국에서 방출 위기! 센터장 천호진의 관찰 대상 1호 등극? 궁금증 자극 3차 티저 공개
<사진제공= <천국보다 아름다운> 티저 영상 캡처> ‘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가 천국을 발칵 뒤집는다. 오는 4월 19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18일, 천국에서 악동 본능을 일깨운 이해숙(김혜자 분)의 위태로운 천국 적응기가 담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 분)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다. 죽음이라는 인생의 끝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하는 이해숙의 천국 라이프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많은 이들의 인생 드라마로 손꼽히는 ‘눈이 부시게’에 이어, 또 하나의 인생작 탄생을 예고한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김수진 작가가 재회했다. 여기에 김석윤 감독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는 김혜자, 손석구, 한지민, 이정은, 천호진, 그리고 류덕환까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은 ‘신입 주민 이해숙, 천국을 뒤집어 놓다’라는 문구와 함께, 센터장(천호진 분)에게 요주의 인물로 제대로 찍힌 이해숙의 천국 생활을 포착해 눈길을 끈다. 회개를 위해 찾은 교회에서 목사(류덕환 분)에게 삐딱한 포즈를 가르치는가 하면, 모든 기억을 잃은 순수한 영혼 솜이(한지민 분)는 언제 보고 배웠는지 이미 ‘이해숙화’ 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천국이 예전보다 재미있어진 것 같죠? 꽤 많은 변화들이 이해숙 님으로부터 시작된 것 같은데”라는 센터장의 다정하지만 의미심장한 한 마디에 이해숙은 자신이 천국에 잘못 온 것은 아닌지 스스로에게 의심을 품기도 한다. 하지만 센터장의 관리 감찰에도 남다른 행실이 계속되던 어느 날 갑자기 이해숙의 머리 위로 의문의 포도알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포도알 하나만 더 받으면 진짜 지옥에 가게 될 것’이라는 목사의 경고와 남편의 당부도 무시한 대가로, 기어코 마지막 포도알이 하늘에서 떨어지자마자 이해숙 역시 천국이 아닌 또 다른 낯선 곳에 떨어진다. 천국과 달리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 속, 겁에 질린 사람들 사이에 파묻힌 이해숙의 긴장감 가득한 표정이 그의 위기를 짐작게 한다.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로운 티저, 포스터 나올 때마다 반전” “이런 전개는 상상도 못했다” “도대체 무슨 일을 벌였길래 포도알 콜렉터가 된 걸까” “포도알이 지옥행 환승 티켓이 되다니 흥미진진” “이해숙 이대로 천국에서 방출될까” “해숙, 낙준 부부 또 헤어지나” “이 드라마의 천국 세계관이 점점 더 궁금해진다” 등의 기대감 어린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오는 4월 19일(금)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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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아름다운' 손석구, '셔츠남' 정진각과 일촉즉발 대치…한지민 의식 잃고 쓰러져
- <사진제공= 스튜디오 피닉스·SLL> 【뉴스탑10=김인환 기자】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이 긴장감 넘치는 9회 방송을 앞두고, 극적인 삼자대면 후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고낙준(손석구 분)과 강정구(정진각 분)의 위태로운 대치, 그리고 의식을 잃고 쓰러진 솜이(한지민 분)의 모습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셔츠남’의 정체가 강정구 형사였다는 사실이 밝혀진 직후, 고낙준과의 대치 장면이 담겼다. 광기에 찬 강정구가 고낙준의 목을 조르는 모습은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이 장면을 목격한 솜이는 충격 속에 고낙준의 어깨에 기대 쓰러진다. 기억을 되찾지 못한 솜이는 자신이 ‘좋아해선 안 될 사람’을 좋아하게 된 것 같다는 고백과 함께, 스스로에 대한 죄책감과 혼란에 빠진다. 그녀의 깊어지는 감정과 정체성에 대한 의문은 드라마의 중심 미스터리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9회에서는 강정구의 급습이 또 한 번 솜이의 분노를 자극하며, 고낙준과 솜이의 과거에 얽힌 미스터리가 다시금 고개를 들 예정이다. 제작진은 “강정구의 등장이 고낙준과 솜이, 두 사람 모두의 기억과 과거를 건드리는 열쇠가 될 것”이라며 “풀리지 않은 정체성과 인연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낙준과 솜이의 풀꽃반지를 발견한 이해숙(김혜자 분)은 두 사람 사이의 관계에 불안을 느끼며 또 다른 감정선을 예고하고 있다. 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 9회는 5월 17일(토)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천국보다아름다운 #손석구 #한지민 #정진각 #셔츠남 #강정구형사 #드라마스틸 #기억상실미스터리 #JTBC드라마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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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사벨라, 팬들과 함께한 따뜻한 봄날의 자축파티
- 【뉴스탑10=김인환 기자】 가수 이사벨라가 팬들과 함께 감동의 시간을 나눴다. 지난 13일 오후 6시, 분당 야탑동 NC백화점 7층 로운샤브샤브에서 열린 ‘2025 봄 이사벨라 팬클럽 자축파티’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폐암 전이 수술 후 5차 항암 치료 중인 가수 이사벨라를 응원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팬클럽과 소속사 벨라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했다. 감동적인 무대와 진심 어린 응원이 어우러지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정·재계, 문화예술계 인사 총출동… “이사벨라 힘내세요” 자축파티에는 가수이사벨라팬클럽 회장 이기원 ((주)다온자산관리대부 대표), 김태후 뉴스문화·뷰티엔패션 대표, 이종희 (사)한국힙합문화교류협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정·재계 및 예술계 인사 30여 명이 참석, 이사벨라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황재영 월남참전 오육회 회장(실버넷 편집국장), 박우상 영화감독, 최호현 박사, 홍성만 굿윌스토어 상임고문, 지재웅 한국전쟁문학 주간 등 저명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 해 자축파티의 의미를 더했다. 84세의 국내 최고령 시니어 톱모델 현윤지, 드레스 디자이너 김정민 대표, 스타일리스트 윤경희 등 문화계 인사들도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팬과 함께한 생일, “무대에 다시 설 그날까지 이겨낼 것” 이기원 팬클럽 회장은 “지금은 항암치료 중이지만, 이사벨라 가수님이 반드시 건강하게 회복되어 좋은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다시 보여주시길 기원한다”며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이에 이사벨라 가수는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팬클럽 회장님과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치료도 잘 이겨내고, 무대에서 다시 희망을 전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은 마침 이사벨라 가수와 김태후 대표의 생일이기도 해, 축하 케이크 커팅식과 꽃다발 증정이 이어지며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6월 25일 다음 만남 기약하며 마무리 행사 마지막에는 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다음 공식 팬 모임인 6월 25일 행사를 기약했다. 이사벨라의 투병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는 팬들의 마음이 한데 모인 뜻깊은 자리가 됐다. #가수이사벨라 #이사벨라팬클럽 #항암투병 #희망의무대 #이사벨라자축파티 #가수응원 #연예계소식 #이기원회장 #벨라엔터테인먼트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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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사벨라, 팬들과 함께한 따뜻한 봄날의 자축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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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26기 골드녀들, “선 100번 봤다”→“인맥 동원해 소개팅 4~50번 했다”...결혼에 진심!
- <사진 제공=ENA, SBS Plus> 빛나는 ‘골드녀’들이 ‘나는 SOLO(나는 솔로)’ 26기를 찾는다. 30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누구보다 ‘결혼에 진심’인 26기 솔로녀들의 화려한 라인업이 전격 공개된다. 이번 26기는 7기, 14기에 이어 약 2년 만에 성사된 세 번째 ‘골드특집’이다. ‘솔로나라 26번지’에 입성하는 26기 솔로녀들은 금보다 더 빛나는 스펙-비주얼-매력이 ‘삼위일체’ 된 ‘육각형 골드녀’들로 이뤄져 안방 초토화를 예고한다. 특히 26기 솔로녀들은 누구보다 결혼을 향한 간절함을 드러낸다. 한 솔로녀는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올해 만나면 바로 결혼하고 싶다. 선을 100번 정도 봤다. 어머니가 하루도 빠짐없이 일기를 쓰시는데 1번부터 100번까지 이름이 적혀 있다”고 고백한다. 이어 또 다른 솔로녀 역시, “5~6년 연락 안한 사람도 연락해서 1년 동안 소개팅만 40~50번은 한 거 같다”고 진심으로 소개팅에 ‘올인’했던 열정을 드러낸다. 잠시 후, ‘골드녀’들이 ‘솔로나라 26번지’에 입성하자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봄꽃보다 더 화사한 이들의 비주얼에 감탄한다. 이중 한 ‘골드녀’는 상큼한 미소와 함께 등장한 뒤, “대학 동기나 오빠들이 ‘H대 박보영 왔니?’라고 부르긴 했다”고 수줍게 어필한다. 그런가 하면 3MC가 만장일치로 ‘인기 올킬녀’로 예감한 ‘골드녀’도 있는데, 송해나는 이 ‘골드녀’를 향해 “와! 이번 기수 남자분들 좋겠다”라고 과몰입하고, 데프콘 역시 “(인기가) 몰린다고 봐야지~”라고 호응한다. 그런데 이날 26기에는 소름 돋는 인연의 주인공들이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한 ‘골드녀’가 솔로남들을 자세히 지켜보던 중 “처음 봤을 땐 누군지 몰랐는데 기억을 더듬어 보니 한 5~6년 전에 소개팅을 했던 남자”라고 밝히는 것. 그러면서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라며 난감해하는데, 과연 이 ‘골드녀’가 놀란 상대 솔로남이 누구일지, 이들의 ‘초특급 인연’에 벌써부터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23일 방송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1%(수도권 유료방송 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5%까지 급등했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4월 22일 발표)에서 ‘TV 비드라마 화제성’ 2위에 올라 압도적 인기를 과시했다. 26기 솔로녀들의 정체는 30일(오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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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26기 골드녀들, “선 100번 봤다”→“인맥 동원해 소개팅 4~50번 했다”...결혼에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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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라서' 황정음-왕식이 '관계 회복' 프로젝트→명세빈 '복어 자격증' 도전기 '감동+재미UP'
- <사진 제공=SBS Plus·E채널> ‘솔로라서’가 황정음-왕식이 모자(母子)의 특별한 데이트와, 명세빈의 ‘복어 자격증’ 도전기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안겼다. 29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17회에서는 황정음이 첫째 아들 왕식이와 심리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명세빈은 ‘복어 자격증’ 도전을 목표로 ‘일식 대가’ 정호영 셰프를 만나 요리 열정을 불태워 재미와 공감을 선사했다. ‘솔로라서’는 각종 포털 메인을 장식하고 OTT 예능 톱20 중 7위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사랑을 증명했다. 이날 황정음은 두 아들이 장난감을 두고 다투자 난감해했다. 급기야 왕식이를 때리는 강식이를 본 황정음은 “왕식이가 형이니 동생에게 양보하라”고 권했지만, 토라진 왕식이는 “엄마 싫어!”라고 외쳤다. 생각에 잠긴 황정음은 왕식이를 데리고 아동-청소년 발달센터로 향했다. 이동하면서도 황정음은 왕식이에게 “학교 생활은 어때?”라고 소통하려 했지만 왕식이는 “엄마랑 있으면 심심하고 어색하다”며 대화를 거부했다. 황정음은 “요즘 (왕식이가 학교에서 보내온) 감정 카드에 ‘우울’, ‘불안’ 등 부정적인 감정이 체크돼 있어서 걱정된다. 정확한 원인과 문제 해결 방법을 알고 싶다”고 털어놨다. 황정음에게 상황을 전달받는 상담가는 왕식이와 속 깊은 대화를 나눴다. 왕식이는 “강식이가 때릴 때마다 짜증나고 불편하다. 대응하고 싶은데 할머니와 엄마가 막기만 한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속상해했다. 이에 심리상담가는 왕식이의 눈높이에 맞춘 솔루션을 알려주고, 다시금 황정음과 면담을 이어갔다. “왕식이는 (오감이 발달한) 민감한 아이다. 기억력도 좋고 관찰 능력도 뛰어나서 엄마가 자신은 물론, 동생에게 했던 말과 태도를 다 비교한다. 그렇기에 (엄마가) 더더욱 사랑한다는 표현을 많이 해주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황정음은 왕식이가 아빠에게 그리움을 느끼고 있는데 참거나, 둘째가 태어난 뒤 가족 내에서 자신의 입지가 작다고 생각하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다. 황정음은 “나로 인해 태어난 아이가 나 때문에 상처받고, 사랑을 갈구하는데 제대로 못 해주니까 마음이 아프다. 전 일을 해야 하니까…”라며 눈물을 쏟았다. ‘워킹맘’ 황정음의 아픈 고백에 MC 신동엽과 ‘솔로 언니’ 오윤아도 경험담을 고백하며 깊이 공감했다. 상담을 마친 황정음은 왕식이와 단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러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이후 “아빠가 보고 싶으면 언제든 엄마에게 말해서 만나라. 그리고 강식이가 때리면 혼내주겠다. 그동안 참으라고만 해서 미안하다. 앞으로 엄마랑 데이트 많이 하자~“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보는 시청자들마저 뭉클하게 만들었다. 황정음의 하루가 따뜻하게 마무리된 데 이어, 이번엔 명세빈의 솔로 일상이 펼쳐졌다. 이날 명세빈은 주방에서 냉동 복어를 꺼내 열심히 손질했다. “평소에 복 요리를 좋아해 복어집도 자주 가고 배달도 자주 시킨다”는 명세빈은 “다른 생선 회도 뜨는데, 이참에 복어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따보려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독학으로 복어 손질을 하다가 한계를 느낀 명세빈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했다. 직후 한 일식당으로 갔는데, 알고 보니 ‘일식 대가’ 정호영과 친분이 있어서 그에게 특훈을 받기로 한 것. 정호영 셰프는 복어 회를 뜨는 방법과, 복 튀김 노하우, 냉우동 만들기 등을 가르쳤고, 열심히 요리 수업을 받은 명세빈은 직접 만든 복어 요리를 맛봤다. 그러면서 정호영 셰프에게 자신의 요리 실력에 대해 물었는데, 정호영 셰프는 “확실히 소질이 있다. 복어 요리만 놓고 보면 (제가 가르치거나 평가한 사람들 중) 1위!”라고 극찬했다.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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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라서' 황정음-왕식이 '관계 회복' 프로젝트→명세빈 '복어 자격증' 도전기 '감동+재미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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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 제26회 미추홀기 전국 사격대회서 동·은메달 획득 쾌거
- <미추홀구청 제공> 인천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은 지난 7일부터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26회 미추홀기 전국 사격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백지원 선수는 공기권총 여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573점을 기록해 ‘동메달’을 목에 걸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어 정은혜 선수는 50M 소총복사 여자 일반부에서 침착하고 정확한 사격을 선보이며 623.1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정미 감독은 “새로운 시즌을 여는 첫 대회에서 선수들이 그간 흘린 땀이 값진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라면서, “선수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앞으로 참가하는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미추홀구의 이름을 걸고 출전한 우리 사격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단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 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앞으로 열릴 전국 대회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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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 제26회 미추홀기 전국 사격대회서 동·은메달 획득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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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 천국에서 방출 위기! 센터장 천호진의 관찰 대상 1호 등극? 궁금증 자극 3차 티저 공개
- <사진제공= <천국보다 아름다운> 티저 영상 캡처> ‘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가 천국을 발칵 뒤집는다. 오는 4월 19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18일, 천국에서 악동 본능을 일깨운 이해숙(김혜자 분)의 위태로운 천국 적응기가 담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 분)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다. 죽음이라는 인생의 끝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하는 이해숙의 천국 라이프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많은 이들의 인생 드라마로 손꼽히는 ‘눈이 부시게’에 이어, 또 하나의 인생작 탄생을 예고한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김수진 작가가 재회했다. 여기에 김석윤 감독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는 김혜자, 손석구, 한지민, 이정은, 천호진, 그리고 류덕환까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은 ‘신입 주민 이해숙, 천국을 뒤집어 놓다’라는 문구와 함께, 센터장(천호진 분)에게 요주의 인물로 제대로 찍힌 이해숙의 천국 생활을 포착해 눈길을 끈다. 회개를 위해 찾은 교회에서 목사(류덕환 분)에게 삐딱한 포즈를 가르치는가 하면, 모든 기억을 잃은 순수한 영혼 솜이(한지민 분)는 언제 보고 배웠는지 이미 ‘이해숙화’ 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천국이 예전보다 재미있어진 것 같죠? 꽤 많은 변화들이 이해숙 님으로부터 시작된 것 같은데”라는 센터장의 다정하지만 의미심장한 한 마디에 이해숙은 자신이 천국에 잘못 온 것은 아닌지 스스로에게 의심을 품기도 한다. 하지만 센터장의 관리 감찰에도 남다른 행실이 계속되던 어느 날 갑자기 이해숙의 머리 위로 의문의 포도알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포도알 하나만 더 받으면 진짜 지옥에 가게 될 것’이라는 목사의 경고와 남편의 당부도 무시한 대가로, 기어코 마지막 포도알이 하늘에서 떨어지자마자 이해숙 역시 천국이 아닌 또 다른 낯선 곳에 떨어진다. 천국과 달리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 속, 겁에 질린 사람들 사이에 파묻힌 이해숙의 긴장감 가득한 표정이 그의 위기를 짐작게 한다.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로운 티저, 포스터 나올 때마다 반전” “이런 전개는 상상도 못했다” “도대체 무슨 일을 벌였길래 포도알 콜렉터가 된 걸까” “포도알이 지옥행 환승 티켓이 되다니 흥미진진” “이해숙 이대로 천국에서 방출될까” “해숙, 낙준 부부 또 헤어지나” “이 드라마의 천국 세계관이 점점 더 궁금해진다” 등의 기대감 어린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오는 4월 19일(금)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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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 천국에서 방출 위기! 센터장 천호진의 관찰 대상 1호 등극? 궁금증 자극 3차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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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화) 첫 방송! ‘강철부대3’, 압도적 스케일의 티저 공개!
- 사진=‘강철부대3’ ‘강철부대3’가 미군 특수부대의 참전까지 예고한 강렬한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9월 19일(화) 첫 방송 예정인 ENA·채널A 공동 제작 예능 '강철부대3'는 장엄한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의 티저를 선보여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강철부대’는 대한민국 밀리터리 서바이벌의 원조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3는 명실상부 최정예 특수부대들의 진검승부를 담는 ‘올 타임 최강자전’으로 치러진다. 특히 시즌1,2 주역인 신재호PD와 ‘더 지니어스’-‘대탈출’의 김정선 작가가 의기투합해 ‘베테랑’다운 구성과 업그레이드 된 미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한 역대급 보안의 새로운 특수부대와 외인부대의 출연까지 예고했는데, 실제로 제작진이 이번에 공개한 티저에는 미군 특수부대인 NAVY SEAL(네이비 씰)과 GREEN BERET(그린 베레)가 언급돼 있어 이들의 참전 여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또한 ‘강철부대’ 최초 혹서기에 촬영이 진행된 만큼, 바닥이 작열하는 태양 빛의 사막과 산맥을 누비는 탱크, 그 위를 날고 있는 독수리의 눈빛과 기세가 영화 못지않은 전율을 일으킨다. 뒤이어 각 특수부대의 ‘필생즉사 슬로건’이 차례로 이어진다. 가장 먼저 707(제 707 특수임무단)은 완전 무장한 상태로 총을 겨눈 채, “행동으로 논리를 대변하고 결과로써 과정을 입증한다”라고, 다음으로 해병대 특수수색대는 거친 모래 기둥을 뒤로한 채 단단하게 서있는 탱크를 배경으로, “물같이 침투하여 불같이 타격하고 바람처럼 퇴출하라”고 선포한다. CCT(공군공정통제사)와 SART(특수탐색구조대대)는 공군 비행기가 하늘을 가르는 장관을 풍경으로, “가장 먼저 침투해 가장 늦게 퇴출한다”는 강렬한 슬로건을 남긴다. UDT(해군특수전전단)와 SSU(해난구조전대) 역시, IBS(상륙기습작전용 고무보트)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며, “불가능은 없다. 해군특수전전단”이라고 비장하게 외친다. 날카로운 칼이 오버랩 된 후 등장한 HID(육군첩보부대)와 HID의 라이벌이자, 같은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UDU(해군첩보부대)는 “우린 음지에서 싸우고 양지에서 영광을 누린다”는 압도적인 슬로건으로 모두의 심장을 꿰뚫는다.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는 연막탄을 힘껏 던지는 모습을 배경으로, “안 되면 되게 하라”라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미군 부대의 참전까지 기대케 하는 두 부대가 언급돼 있어서, ‘글로벌’급 스케일로 확장됐음을 예상케 한다. 전천후 육해공 능력을 갖춘 최정예 미군 부대인 ‘NAVY SEAL’(네이비 씰, 미합중국 해군 특수부대)이 ‘The Only Easy Day Was Yesterday’(어제가 가장 쉬운 날이었다)라는 각오를 드러내는 한편, 헬기를 배경으로 무장한 ‘GREEN BERET’(그린 베레, 미국 육군 특수부대)이 “De Oppresso Liber(억압으로부터 자유를)”이라는 구호를 외치는 것. 과연 이 두 부대가 이번 시즌3에 정식으로 참여할지, 그리고 대한민국 최정예 특수부대들과 어떤 대결을 보여줄지에 기대와 궁금증이 커진다. 제작진은 “대한민국 원조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강철부대’가 시즌1,2의 특징을 보완하고 업그레이드 한 시즌3로 돌아온다. 티저에서도 알 수 있듯, 새롭게 미군 부대까지 합류해 대한민국 정예 특수부대들과 맞붙으며 ‘올타임 최강자전’다운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비드라마 TV 화제성 TOP10’,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1위에 빛나는 대한민국 최초·최고의 밀리터리 서바이벌 ENA·채널A ‘강철부대3’는 오는 9월 19일(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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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화) 첫 방송! ‘강철부대3’, 압도적 스케일의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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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하게' 한지민X이민기, 지금껏 이런 대환장 콤비는 없었다! 코믹 케미 스틸 첫 공개
- 사진제공 =스튜디오 피닉스·SLL ‘힙하게’ 한지민, 이민기가 만났다 하면 웃음이 터지는 코믹 콤비로 활약한다. 오는 8월 1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힙하게’(연출 김석윤·최보윤, 극본 이남규·오보현·김다희,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31일, 사이코메트리 수의사 봉예분(한지민 분)과 열혈형사 문장열(이민기 분)의 대환장 케미스트리 스틸을 공개했다. ‘힙하게’는 범죄 없는 청정 농촌 마을 무진에서 우연히 생긴 사이코메트리 능력으로 동물과 사람의 과거를 볼 수 있게 된 성실한 오지라퍼 수의사와 서울 광수대 복귀를 위해 그녀의 능력이 필요한 욕망덩어리 엘리트 형사가 펼치는 코믹 수사 활극이다. 평화롭고 순박하지만 어쩐지 수상한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자잘한 생활밀착형 사건들을 해결해가던 ‘우당탕’ 콤비가 연쇄살인 사건에 휩쓸리며 상상 초월의 공조를 펼친다. ‘눈이 부시게’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작가가 4년 만에 재회해 색다른 ‘사이코믹(사이코메트리X코믹) 스릴러’를 탄생시킨다. 여기에 한지민, 이민기, 수호, 주민경, 김희원, 박혁권, 박성연, 이승준, 박노식, 양재성, 정이랑, 조민국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열연한다. 한지민은 동물이든 사람이든 만지면 과거가 보이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자 봉예분을 연기한다. 정 많고 오지랖 넓은 봉예분은 문장열에게 약점이 잡혀 팔자에도 없는 초능력자가 돼 종횡무진한다. 이민기는 서울 광수대 에이스 형사였지만 어쩌다 좌천된 후 실적을 쌓아 복귀하려는 문장열을 맡았다. 봉예분의 신박한 능력을 알게 된 후 사건을 해결해나가던 중 연쇄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열혈 형사 본능이 깨어난다. 두 사람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기대감을 높인다. 달라도 정말 다른 ‘극 F’ 봉예분과 ‘극 T’ 문장열은 공조 시작부터 삐그덕거린다. 어찌된 영문인지 헝클어진 몰골로 허겁지겁 국밥을 먹는 봉예분과 무언가 열변을 토하는 문장열의 대비가 흥미롭다. 무슨 말을 들은 것인지 경계 가득한 봉예분의 모습은 이들의 만만치 않은 공조를 짐작게 한다. 이어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서로를 보고 경기를 일으키는 두 사람. 이런 웃음만발 순간에는 호흡이 척척 맞는 두 사람의 콤비 플레이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지민은 “이민기 배우와는 코미디로 만나는 장면이 많아 촬영을 할 때 서로 에너지가 올라와 있어야 했는데 워낙 유연한 스타일이라 편하게 촬영했다”라면서 “어른처럼 포용력이 넒은 배우라 닮고 싶은 부분이 많았다”라고 이민기와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예분과 장열의 관계성은 톰과 제리처럼 티격태격하지만 늘 옆에 있는 짝꿍 같은 관계라고 생각한다. 함께 수사를 이어가며 자연스레 서로의 아픔도 알게 되고 위로해주는 사이가 되지 않을까 한다”라면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이민기 역시 “한지민 배우와는 호흡이 잘 맞아서 정말 즐겁게 작업했다”라면서 “봉예분 캐릭터를 개인적으로도 정말 좋아했었는데, 한지민 배우가 만들어낸 예분이에게 완전 반했다. 이런 매력을 지닌 캐릭터는 다른 어떤 작품에서도 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라고 전해 두 사람의 흥미로운 관계성을 예고했다. ‘힙하게’는 어쩐지 수상한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연쇄살인범을 잡아내기 위해 분투하는 봉예분과 문장열의 수상하고 신박한 공조가 펼쳐진다. 여기에 상냥한 미소를 장착했지만 어쩐지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 편의점 알바생 김선우(수호 분), 친구 봉예분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무진 최강 의리파 배옥희(주민경 분), 강력 범죄 없는 마을이었던 ‘청정 무진’이 무사안일하길 바라는 무진경찰서 강력반장 원종묵(김희원 분) 등 개성만점 인물들의 코믹 플레이와 배우들의 열연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지민은 “수호 배우는 정말 열심히 한다. 나와 이민기 배우가 자극이 될 정도였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예뻤고 촬영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더 열정적으로 연기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여러모로 에너지를 주는 배우다.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에서 만나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민기도 “역할을 위해 항상 철저히 준비해오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감동했다”라고 수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한지민은 “주민경 배우는 ‘봄밤’에서도 호흡을 맞췄고 가까운 사이라 말하지 않아도 눈빛만으로도 알 수 있었다. 시너지가 생길 수밖에 없는 관계라 현장에서 재미나게 논다는 마음으로 함께 촬영했다”라고 밝혔다. 이민기도 “주민경 배우는 정말 캐릭터 그 자체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자기화해서 잘 살려줬다”라고 덧붙이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어느 날 서울에서 굴러온 문장열 때문에 적지 않게 속앓이를 할 예정인 원종묵. 이민기와 김희원의 환상의 케미스트리도 기대를 모은다. 이민기는 “김희원 선배님은 정말 배울 점이 많은 선배님이다. 촬영장에서 끊임없이 고민하시는 모습을 보며 든든하다고 느껴질 만큼 멋진 선배님이셨다”라고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힙하게’는 ‘킹더랜드’ 후속으로 오는 8월 12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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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하게' 한지민X이민기, 지금껏 이런 대환장 콤비는 없었다! 코믹 케미 스틸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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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2023 여름 농촌봉사활동, 개성 충만 대학생들 등장 ‘23학번 맞아?’
- 사진 제공 = MBC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2023 놀뭐대학교 여름 농촌봉사활동(농활)’을 떠난다. 7월 29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작가 최혜정)에서는 개성 충만한 대학생들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실제 대학생들이 농활 체험을 많이 하는 마을에서 일손을 돕고,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갖게 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을에 도착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시각디자인과 유재석은 23년째 학교를 다닌 것 같은 패션 감각과 비주얼로 혼란을 야기한다. 멤버들은 “아저씨는 타임머신 타고 왔어요?” “여기 23학번만 오는 곳이야”, “우리 다 친구야”라며 유재석과 친구가 된다. 이어 X세대 힙합 패션을 소화한 하하는 “난 기독교학과”라며, 반항기 어린 모습과 반전되는 전공을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식품영양학과 멋쟁이로 등장한 주우재는 툭 하면 쓰러질 것 같은 비주얼 때문에 “영양실조과 아냐?”라는 놀림을 받는다. 청순한 긴 생머리를 흩날리며 나온 이이경은 울끈불끈 근육을 자랑하는 보디빌더학과라는 것이 밝혀져 충격을 안긴다. 껌 좀 씹어본 무용과 박진주는 거친 입담을 뽐내고, 한국어가 주전공인 영문학과 이미주는 멤버들의 영어 스펠링 공격을 받게 돼 폭소를 유발한다. 대학생 캐릭터에 몰입한 멤버들은 고추 따기, 축사 청소, 비료 나르기, 소 여물 주기, 사과 따기 등 실제 농활 체험을 하며 구슬땀을 흘린다. 노동력과 함께 멤버들간 케미력도 강화되는 시간이 된다고 해 기대감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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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2023 여름 농촌봉사활동, 개성 충만 대학생들 등장 ‘23학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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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 종영 D-1, 김태희-임지연-김성오-최재림, 美친 열연 4인방 종영 소감!
- <사진 제공> KT스튜디오지니 '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임지연-김성오-최재림이 종영을 하루 앞두고, 드라마를 향해 쏟아진 관심에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2023년 최고의 웰메이드 스릴러로 주목받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이하 '마당집')이 오늘(10일) 7회를 방송한다. 총 8부작으로 제작돼 최종화 방송까지 단 하루를 남겨둔 상황에서 압도적인 열연을 통해 방영내내 호평과 화제를 불러모았던 '마당집'의 주역 김태희(문주란 역), 임지연(추상은 역), 김성오(박재호 역), 최재림(김윤범 역)이 종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먼저 '마당집'을 통해 데뷔 이래 첫 스릴러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스릴러퀸 타이틀을 거머쥔 김태희는 "주란을 연기할 수 있어서, 그리고 '마당이 있는 집'의 모든 배우들, 스태프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즐겁고 감사한 시간들이었다. 촬영이 끝나고 나서도 꽤 오랫동안 주란앓이를 했는데 방송되는 내내 그리웠던 현장을 다시 느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며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동안 '마당이 있는 집'에 보내주신 시청자분들의 사랑과 응원에 정말 감사드리고, 주란의 마음을 함께 공감하고 지지해준 모든 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거듭 감사를 전했다. 이어 전작을 완벽하게 지운 신들린 열연으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며 연타석 홈런에 성공한 임지연은 "대본과 원작 소설을 보고 ‘추상은’이라는 인물에 반했고, ‘추상은’으로 살면서 그녀를 무척 사랑했고, 이 작품을 사랑했고, 행복했다. 또 많은 것들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게 해준 '마당이 있는 집'을 함께 작업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나아가 "그동안 '마당이 있는 집'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더욱 전진하는, 연기 잘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오는 '마당집'에서 문제적 남편이자 모든 미스터리를 촉발시킨 장본인인 '박재호' 역을 맡아 다시 한번 독보적인 존재감과 연기내공을 인정받았다. 이에 김성오는 "먼저 어두운 장르였음에도 불구하고 재미를 느껴 주셨다는 점에서 감사하고 기분이 매우 좋다"는 소감을 밝힌 뒤 "저 역시 매회 시청자분들과 함께 지켜봤는데 시청자로서도 재미있는 작품이었고, 출연자로서도 즐거웠던 작업이었다. 마지막까지 '마당이 있는 집'을 시청해 주시고 잘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끝으로 대한민국 최정상 뮤지컬 배우인 최재림은 '마당집'을 통해 매체 연기에서도 강렬한 아우라를 남기며 활동반경을 성공적으로 넓혔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이에 대해 최재림은 "매체 첫 악역연기를 경험하게 해준 '마당이 있는 집'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밝힌 뒤 "드라마의 내용과는 다르게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기억 뿐이다. 함께 해준 모든 스태프분들, 연기자분들께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또 즐겁게 봐주시고 많은 응원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해 코앞으로 다가온 종영에 아쉬움을 더했다. 한편 결말까지 단 2회를 남겨둔 '마당집'은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예고돼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하고 있다. 예고 영상을 통해 주란이 상은에게 남편 재호를 살해해 달라고 사주하는 모습이 공개된 것. 이에 소름 돋는 반전과 폭발적인 서스펜스 속에 클라이맥스로 치닫고 있는 '마당집'이 어떤 피날레를 맞이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은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오늘(10일) 밤 10시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7화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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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 종영 D-1, 김태희-임지연-김성오-최재림, 美친 열연 4인방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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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치혀’ 명예의 전당 챔피언 양나래, 유일 패배 안긴 탈북 세치혀와의 레전드 리벤지 매치!
- <사진제공> 네이버 TV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영상 캡처 ‘세치혀’에서 ‘명예의 전당’에 오른 ‘불륜 잡는 세치혀’ 양나래 변호사에게 유일한 패배의 쓴맛을 보게 한 ‘탈북 세치혀’ 윤설미가 반년 만에 돌아온다. 6인의 썰 파이터가 펼치는 ‘세치혀 올스타전’이 열려 궁금증을 솟구치게 한다. 오는 6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연출 한승훈, 김진경, 이하 ‘세치혀’)는 표창원, 장동선, 곽정은, 김경필, 양나래, 윤설미 ‘썰 어벤져스’ 6인이 펼치는 ‘세치혀 올스타전’을 공개한다. 최근 네이버 TV를 통해 ’탈북 세치혀가 돌아왔다! 세치혀 올스타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선공개됐다. 이 영상에서는 전공도, 썰도 다른 6인 6색 썰로 썰 피플의 마음을 사로잡은 썰 어벤져스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예고돼 흥미를 더한다. 먼저 ‘뇌 과학자’로 썰 피플의 뇌뿐 아니라 마음까지 울린 ‘뇌슐랭 세치혀’ 장동선이 다시 한번 옥타곤을 밟는다. 챔피언 결정전에서 양나래에게 아쉽게 패배한 그가 이번엔 어떤 썰로 썰 피플을 감동하게 할지 궁금해진다. 지난주 ‘세치혀’에서 ‘MZ머니 세치혀’ 김경필과 ‘미라클 세치혀’ 박위, ‘함무라비 세치혀’ 서아람을 큰 표 차이로 누르고 새로운 챔피언에 오른 ‘셜록홈즈 세치혀’ 표창원도 올스타전에서 만난다. ‘유일한 무패 기록’을 가진 그가 썰 최강자들만 모인 썰 올스타전의 제왕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청자들의 무한 공감을 일으킨 ‘멘탈코치 세치혀’ 곽정은이 썰 피플 앞에 다시 한번 선다. 자극적인 썰이 아닌 자신의 경험을 통해 깨우친 공감 썰로 ‘화제성 퀸’에 오른 곽정은. 그녀가 이번에 또 어떤 공감 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드릴지 기대가 모인다. ‘돈쭐남’으로 이슈의 중심에 오른 김경필은 썰 올스타전에서 설욕전을 치른다. MZ 세대는 물론 전 세대의 관심을 받는 돈 이야기로 궁금증을 일으키는 데 성공했지만, 연이은 ‘범죄 썰’에 밀려 그 날개를 제대로 펴보지 못한 김경필. 그가 썰 강자들만 모인 썰 올스타전에서 반전의 드라마를 쓸지 관심이 쏠린다. ‘세치혀’ 3연승 챔피언 자리를 지키며 ‘독보적인 명예의 전당’에 오른 양나래 변호사는 자신의 명예를 굳히기 위해 썰 올스타전 출전에 다시 한번 응했다. 무엇보다 이번 올스타전에선 파일럿 방송 때 양나래에게 유일한 패배를 안긴 윤설미가 등판한다고 해 흥미를 끌어올린다. 양나래와 윤설미의 데스매치가 성사될지 기대를 모은다. 상상을 초월하는 역대급 경험담으로 썰 피플을 충격에 빠트린 ‘탈북 세치혀’ 윤설미는 등장만으로도 썰 최강자의 아우라를 뿜는다. “긴장하시라요”라는 윤설미의 살벌한 경고가 과연 누구를 향한 것인지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 올리며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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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치혀’ 명예의 전당 챔피언 양나래, 유일 패배 안긴 탈북 세치혀와의 레전드 리벤지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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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창옥, 관객의 마음을 읽는 강연계 BTS! 인생의 전환점을 안겨준 멘토는 중학생?! 궁금!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관객들의 마음을 읽는 ‘강연계 BTS’ 김창옥 강사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그는 인생의 전환점을 안겨준 멘토가 중학생 관객이었다고 밝혀 모두의 궁금증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오는 24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김창옥, 박은혜, 홍진호, 빠니보틀이 출연하는 ‘남의 마음을 읽는 자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창옥은 약 20년 동안 ‘소통’을 주제로 강연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을 선사해왔다. 매 강의마다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김창옥의 ‘소통 강의’는 누적 조회수 1억 5천만 뷰를 기록 중이다. ‘라스’를 처음 찾은 김창옥은 1년간 최대 500번 강연을 다닌다고 밝혀 ‘강연의 신’ 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이어 그는 강연장에 찾아온 관객들을 사로잡은 비결이 바로 자신의 엄마라고 전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날 김창옥은 ‘라디오스타’에서 각종 명언을 쏟아내며 ‘인간 명언집’ 클래스를 뽐낸다. 이를 듣던 김국진이 김창옥에게 흠뻑 빠졌다는 전언이다. 한편 김창옥은 ‘이곳’에서 자신의 명언 소스를 얻는다고 귀띔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박은혜, 빠니보틀을 위한 즉석 상담소까지 열며 20년 내공의 족집게 솔루션을 대방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강연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을 이어온 ‘소통령’ 김창옥은 정작 자신의 쌍둥이 아들과는 불통이라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김창옥은 어색했던 부자 사이를 다시 끈끈하게 만들었던 감동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끌어올린다. 또한 김창옥은 강연을 통해 ‘국민 멘토’로 불리던 시절, 한 중학생을 만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끈다. 과연 김창옥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그런가 하면 김창옥은 배우 김우빈, 마동석 등과 함께 출연했던 자신의 연기 이력을 ‘라디오스타’에서 공개한다. 특히 그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에도 출연할 뻔했다고 전해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 중학생 때문에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강연계 BTS’ 김창옥의 풀스토리는 오는 24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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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창옥, 관객의 마음을 읽는 강연계 BTS! 인생의 전환점을 안겨준 멘토는 중학생?!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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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 김희애 특급칭찬받았다 “내 맘 속 가장 핫한 배우”
-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김희애로부터 특급칭찬을 받는다. 4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본업 현장이 공개된다. 주방에 있을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김희애, 문소리, 서이숙 등 배우들은 물론 ‘편스토랑’ 식구들과 시청자까지 사로잡은 류수영의 이야기가 기대된다. 류수영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퀸메이커’에 출연했다. ‘퀸메이커’는 공개 직후 비영어권 TV 부문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12개국 톱10에 진입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특히 류수영은 극중 젠틀함 속에 야망을 숨긴 악역을 소름 돋게 표현해 뜨거운 호평을 모았다. 이날 공개되는 VCR에서는 류수영의 ‘퀸메이커’ 제작발표회 현장이 담겼다. 주방에서 요리하던 어남선생과 다른, 멋진 슈트 차림으로 제작발표회에 등장한 류수영. 어딘지 낯선 배우 류수영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너무 잘생겼다”, “이렇게 멋있어도 되나”라며 감탄했다. 제작발표회를 준비하며 류수영은 ‘퀸메이커’ 오진석 감독에게 아내 박하선의 감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과연 박하선이 본 '퀸메이커'는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제작발표회가 시작되고 류수영을 향한 언론의 질문과 동료 배우들의 칭찬이 쏟아졌다. 그중에서도 김희애는 류수영에 대해 “매일 요리만 하고 너무 선한 이미지인데 이런 악역을 어떻게 소화할까 싶었다. 드라마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내 마음속 가장 핫한 배우다”라고 최고의 칭찬을 전했다. 류수영은 대배우 김희애의 칭찬에 “눈물나려고 한다”며 몸 둘 바를 몰라 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VCR에서 류수영은 어남선생으로 돌아와 ‘퀸메이커’를 보며 먹기 좋은 메뉴 콘치즈 레시피도 공개한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맛은 100% 보장되는 어남선생의 콘치즈 레시피가 기대된다. 본업하는 배우 류수영과 늘 믿고 먹는 레시피를 공유하는 어남선생의 모습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4월 28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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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 김희애 특급칭찬받았다 “내 맘 속 가장 핫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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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주우재 몰래 염탐하다 들통?! ‘금지령 선포’
- (사진 제공) MBC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유재석의 새로운 애착인형이 된 주우재가 깜짝 등장한다. 4월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작가 최혜정)는 힐링하러 갔다가 일만 하고 온 멤버들의 ‘제주 한끼’ 편으로 꾸며진다. 한끼 같이할 친구로 특별 게스트 주우재의 출연이 예고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날 주우재는 “형 죄송한데 제 라이브 방송 안보시면 안돼요?”라고 말하며, 몰래 주우재를 염탐하는 유재석을 폭로한다. 유재석은 주우재의 유튜브 채널 구독은 안 하지만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었다고. 여기에 정준하, 이미주에게도 영상을 보여준 것이 들통나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주우재는 유재석의 연락을 한 번 안 받았다가 곤란해진 일화도 공개한다. 유재석은 심심할 때 동생들에게 전화를 자주 한다고. 이미주도 거들며 유재석 몰이를 시작하고, 주우재는 그때 받은 유재석의 문자까지 공개하며 폭로를 더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 말 구조 보호센터에서 일꾼으로 일하는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가 눈길을 끈다. 일머리 없는 주우재를 향해 유재석이 “산책하러 온 게 아니야”라며 잔소리를 시작한 것. 이에 주우재는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스트레스(?)를 풀어 호기심을 더한다. 그러나 다음 사진에서 유재석의 품에 애착인형처럼 안겨 있는 주우재의 모습이 포착됐다. 말과 주우재를 동시에 쓰담쓰담해주는 유재석의 모습이 이들의 웃음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유재석과 주우재의 남다른 케미를 만나볼 MBC ‘놀면 뭐하니?’는 4월 22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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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주우재 몰래 염탐하다 들통?! ‘금지령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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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4월 16일, 경상북도 구미시 편!
- 사진제공: 전국노래자랑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에 트로트 여제 김연자가 초대가수로 등판해 역대급 흥을 터트린다. KBS1TV ‘전국노래자랑’(연출 권영태 원종재 문성훈 고세준)은 매주 일요일 43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오는 4월 16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제2018회는 ‘경상북도 구미시 편’으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총 16팀의 시민들이 참여해 열정을 폭발시킨다. 특히 이번 경연에는 ‘트로트 여제’ 김연자가 초대가수로 출연해 흥의 진수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치솟게 한다. 김연자는 앞서 2000회를 맞은 ‘전국노래자랑’을 찾아 흥을 한껏 돋우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바. 또 한 번 ‘전국노래자랑’을 찾아 특급 의리를 과시하며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여기에 오유진, 신승태, 하이량, 김희재 또한 초대가수로 출연해 활기를 더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경상북도 구미시 편’은 젊음의 열기로 가득 찬 무대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평균 나이 9.3세 꼬마들의 ‘천태만상’부터 빨간 두건을 쓴 고3 5소녀의 ‘어이’, 고릴라 흉내를 곁들인 23세 여대생들의 ‘속담 파티’까지 파릇파릇한 청춘들의 무대가 안방극장에 청량한 봄 기운을 몰고올 전망이다. 여기에 4, 50대 국악인 3인방의 ‘범 내려온다’, 58세 이벤트업 종사자의 ‘삼태기 메들리’ 등 연령을 불문하고 불타오르는 열정을 품은 시민들이 대거 참가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고 전해져 관심이 높아진다. 이에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이번 주 ‘경상북도 구미시 편’에는 트로트 여제 김연자가 폭발적인 에너지로 역대급 오프닝을 장식한다. 일요일 낮, 에너제틱하고 유쾌한 무대들로 안방극장에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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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4월 16일, 경상북도 구미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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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오르기, 걷기운동 효과
- 운동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가장 쉽고 안전하게 운동 할 수 있는 걷기운동으로 건강해 지셔서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삶을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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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오르기, 걷기운동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