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전체기사보기

  • [뉴스탑10] 인천시, 식생활 취약계층 위한 ‘먹거리 기본보장’ 시범 운영
    뉴스탑10 김인환 기자 = 인천광역시가 식생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먹거리 기본보장 시범사업’을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상담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선제적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해당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취약계층 보호 정책의 일환으로, 내년 4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친 뒤 5월부터 본사업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인천시에서는 인천시 기부식품등지원센터(광역푸드뱅크)가 참여해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인천사회복지회관 1층에서 운영한다.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라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현장을 방문해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매주 50명 범위 내에서 1인당 라면, 즉석밥, 조미김 등 3~5개 품목(약 2만 원 상당)의 먹거리와 생필품이 제공된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이용자는 최대 2회(월 1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재방문 시에는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추진한다. 또한 1회 방문자라도 본인이 동의할 경우 상담과 복지서비스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인천시는 내년 5월부터 5개 군·구, 7개 기초푸드마켓을 중심으로 본사업을 추진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시범사업 이용자의 거주지와 이용 시간대 등을 분석해 운영 방향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신병철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먹거리 기본보장 사업을 통해 그동안 제도권 지원에서 벗어나 있던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상황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인천광역시 제공> #인천시 #먹거리기본보장 #취약계층지원 #푸드뱅크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발굴 #사회안전망 #생필품지원 #공공복지 #뉴스탑10
    • 지역뉴스
    • 인천
    2025-12-1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