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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인천광역시의료원과 재가의료급여 사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동구청 제공>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14일 구청 접견실에서 인천광역시의료원과 ‘재가의료급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장기입원 환자 중 퇴원이 가능한 의료급여 수급자가 가정에서도 불편함 없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의료, 돌봄, 식사 등의 재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장기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들은 병원이 아닌 지역사회로의 원활한 복귀와 삶의 질을 향상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장석일 인천광역시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광역시의료원이 지역사회의 의료서비스 격차를 해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라며 “환자들이 안전한 재가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재가의료급여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재가의료급여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고 있는 인천시의료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장기입원 의료급여수급자가 이번 사업을 통해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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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인천광역시의료원과 재가의료급여 사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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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신청사 건립’ 설계 중간 보고회 개최해
- <미추홀구청 제공>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1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건립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신청사 건립의 주요 설계 방향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신청사의 배치 및 평면 계획, 부서별 사무공간 구성, 입·단면 계획, 주차 공간 계획, 설비 및 조경계획 등이 포함됐다. 특히 민원 동, 구청사, 의회 청사를 분리 배치함으로써 주민들이 구청사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됐으며, 기존 운동장, 풋살장, 트랙 등 주민편의 시설을 존치하고, 소공연장을 포함한 공원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사용자의 편의성과 유지 관리 비용 최소화 등을 고려한 설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담당 부서와 각 부서는 면밀하게 소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설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지난 2월 ㈜디씨알이와 신청사 무상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어 4월 본 협약을 마무리했으며, 오는 12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2028년 건축공사 완료 및 이전, 2029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신청사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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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신청사 건립’ 설계 중간 보고회 개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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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살고 싶은 행복도시 동구 만들기’ 신규 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 <동구청 제공>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12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살고 싶은 행복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한 ‘2025~2026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구는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혁신적인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성공적인 제물포구 출범을 도모하고자 이번 보고회를 마련했다. 구 소속 전 부서에서는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발표하고 이날 보고회에서 최종순위를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에는 구출범준비과의 ▲동구 아카이브 1968 조성 사업, 우수상에는 노인장애인과의 ▲폐파출소를 활용한 시니어카페(동시愛) 조성, 홍보체육과의 ▲실내 스크린 파크 골프장 조성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건강증진과의 ▲자기혈압 바로알기 확대 운영, 도시정비과의 ▲인공지능(AI) 당직제 도입, 교육지원과의 ▲와글와글 잉글리시 페스타 개최가 선정됐고 노력상에는 일자리경제과의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교통과의 ▲송림2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건축과의 ▲오감체험 실외놀이터 조성, 보건행정과의 ▲구민 헌혈자 인센티브 조성 사업이 선정됐다. 구는 다양한 검토를 통해 발굴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이며, 장려 이상으로 입상한 신규사업의 경우 적극 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제안한 직원에게 다양한 인사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2025년은 민선8기 성과 창출의 마지막 해며, 동구가 한 단계 도약을 앞둔 중요한 전환기다”며, “신규사업을 활성화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고 구정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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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살고 싶은 행복도시 동구 만들기’ 신규 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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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의원, 중기중앙회 인천본부와 간담회… “중소기업 살리기, 민생경제 회복의 열쇠”
- <김교흥의원실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더불어민주당 골목골목 선대위 인천 위원장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민주당 인천시당 상임선대위원장)은 20일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인천중소기업회장 황현배)와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한 경청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기중앙회 인천지역본부가 ‘제21대 대선 중소기업 정책과제’로 구성된 3개 분야 100대 정책과제를 담은 건의서를 김교흥 의원에게 전달하며, 현장의 어려움과 정책 필요성을 직접 전달했다. 황현배 인천중소기업회장은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IMF 사태에 버금가는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수평적 협력과 함께,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정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교흥 의원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이라는 삼중고 속에 민생경제는 불법 내란 사태로 더 큰 타격을 입었다”며 “우리 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반드시 살려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02년 중소기업연구원 원장 시절, 개성공단 사업의 토대를 마련하며 현장과 정책을 연결해왔다”며, “더불어민주당과 중기중앙회가 함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 연대와 실질적인 대안 마련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로 주목받고 있다. #김교흥의원 #더불어민주당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정책 #민생경제 #인천서구갑 #황현배회장 #중소기업살리기 #소상공인지원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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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의원, 중기중앙회 인천본부와 간담회… “중소기업 살리기, 민생경제 회복의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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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바양주르흐구 대표단, 인천 동구의회 방문… 자매도시 간 우호협력 강화
- <동구의회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몽골 바양주르흐구 대표단이 자매결연 도시인 인천 동구를 방문해 동구의회와의 우호협력 관계를 다졌다. 동구에 따르면 바양주르흐구 대표단은 지난 19일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과 의원들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상호 교류 확대와 문화·행정 분야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대표단은 치미드-오치르 멘드사이항(CHIMID-OCHIR MENDSAIKHAN) 바양주르흐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총 1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회담에서는 자매도시로서 공동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은 “바양주르흐구 대표단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양 도시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동반자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한편, 바양주르흐구 대표단은 오는 5월 22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인천 지역의 현대인프라코어, 수도권매립지 등의 주요 현장을 시찰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도시 간 국제 교류 확대와 함께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천동구 #몽골바양주르흐구 #자매도시 #의회교류 #국제우호협력 #유옥분의장 #치미드오치르멘드사이항 #동구의회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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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바양주르흐구 대표단, 인천 동구의회 방문… 자매도시 간 우호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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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재현인텍스와 투자유치 업무협약 체결… “친환경 제조 산업 중심지 도약”
- <이천시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5월 20일 시청 다올실에서 ㈜재현인텍스와 신규 투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현인텍스는 이천시 백사면 조읍리 일원에 제조시설을 확장·신설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이천시는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통해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돕기로 했다. ㈜재현인텍스는 1983년 설립된 중견 제조기업으로, 플라스틱 창호를 포함한 다양한 건축자재를 친환경적으로 생산·판매해온 업력 있는 기업이다. 협약식에서는 이천시의 투자유치 전략과 기업지원 정책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었으며, 이를 통해 시는 “성장의 막이 오르는 순간, 새로운 내일이 시작된다”는 의지를 전하며, ㈜재현인텍스의 투자를 적극 환영했다. 특히 이천시는 기업 맞춤형 밀착 지원을 위해 ‘전담 투자유치협력관’을 새롭게 지정했다. 이는 기업의 투자 전 과정에 대해 원스톱으로 행정을 제공하는 제도로, 시의 적극 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가재민 ㈜재현인텍스 회장은 “이천시의 체계적이고 열정적인 행정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지속 가능한 친환경 제조 산업의 거점으로 이천이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협약은 이천 외 지역 기업이 이천으로 이전한 첫 유치 사례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전담 협력관 지정 및 TF 운영 등 실질적인 유치 전략으로 지역경제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천시 #재현인텍스 #투자유치협약 #이천경제 #기업유치 #친환경제조 #지역경제활성화 #김경희시장 #가재민회장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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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재현인텍스와 투자유치 업무협약 체결… “친환경 제조 산업 중심지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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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사우디서 통했다...중동시장 공략 시동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리야드 국제 식품 박람회 (Food Show 2025)’에 통합한국관으로 참가해 1200만 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사우디 푸드쇼는 두바이 걸푸드(Gulfood)와 더불어 중동지역 식품 산업의 대표적인 B2B 전문 전시회로 꼽힌다. 이번 행사에는 100여 개국, 1300여 개 식품기업과 약 4만여 명의 식품업계 바이어가 참가해 열띤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 인구 3500만 명의 탄탄한 내수시장을 갖춘 사우디는 걸프협력회의(GCC), 아프리카 시장과의 전략적 연계성, 최근 확산되고 있는 한류 영향에 힘입어 K-푸드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받는다. 이를 반영하듯 올해 4월 기준 사우디 K-푸드 수출액은 1830만 불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 특히 ▲라면(718만 불, 80.8%↑) ▲과자류(159만불, 46.2%↑) ▲소스류(55만 불, 28.2%↑) ▲인삼류(51만 불, 3,551.1%↑)가 수출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농식품부와 aT는 수출기업 9개 사와 딸기 통합조직와 함께 통합한국관을 구성해 라면, 음료, 건강기능식품, 과실류 등 다양한 K-푸드의 매력을 홍보했다. 특히 프리미엄 인삼제품과 고품질 딸기류는 건강을 중요시하는 현지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참가기업들의 수출 상담 성과를 높이기 위해 사전 매칭된 바이어들과 1:1 현장 상담, 시음·시식회 등을 진행하며 K-푸드의 우수성과 현지화 가능성을 적극 소개했다. 한국관을 찾은 현지 유통업체 그랜드 하이퍼사 구매담당자 압둘카다르(Abdul Khadar) 씨는 “최근 사우디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국 식품에 대한 관심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번 박람회는 소비자 취향에 맞는 트렌디한 한국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전기찬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 농식품의 우수성과 현지 시장의 높은 수요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 며, “앞으로도 사우디를 포함한 중동 전역에 K-푸드가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할랄인증, 물류, 홍보 등 전방위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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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사우디서 통했다...중동시장 공략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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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의원,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와 간담회…“보육 생존 전략 마련하겠다”
- <김교흥의원실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더불어민주당 골목골목 선거대책위원회 인천 위원장이자 인천서구갑 국회의원인 김교흥 의원은 19일 인천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경애)와 보육 분야에 대한 경청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연합회는 ▲폐원 민간어린이집의 한시적 용도변경 허용 ▲정부의 민간어린이집 매입 ▲정책자금 지원을 위한 대출이자 인하(2%대) ▲유휴공간을 활용한 돌봄 및 주민편의시설 확대 등의 현실적인 대책을 요청했다. 최경애 회장은 “초저출생 시대에 원아 감소로 인해 폐원하는 민간어린이집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대출 이자 부담으로 생존조차 어려운 상황인 만큼 정부의 직접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연합회에 따르면 전국 민간어린이집 수는 2016년 1만 4,316개소에서 2025년에는 8,172개소로 10년 사이 6,144개소(43%)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김교흥 의원은 “부존자원 하나 없는 대한민국에서 아이들이야말로 미래를 이끌 유일한 자원”이라며 “보육의 질을 높이면서도 민간어린이집이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우려와 건의도 이어졌다. 유보통합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나뉜 보육·교육 체계를 통합하는 정책으로, 지난해 6월 보건복지부의 보육업무가 교육부로 이관되면서 본격적인 추진이 시작됐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유보통합은 30년 넘게 미뤄졌던 숙원사업으로, 제가 제21대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맡으며 직접 법안을 심의하고 통과시켰다”며 “이재명 후보가 약속한 정부 책임형 유보통합을 반드시 실현해, 우리 아이들이 차별 없이 보육·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교흥의원 #더불어민주당 #민간어린이집연합회 #보육정책간담회 #유보통합 #출산율저하 #보육대책 #인천서구갑 #인천정치 #김인환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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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의원,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와 간담회…“보육 생존 전략 마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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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아라온 수변무대서 ‘초록빛 음악회’ 성황리 개최
- <계양구청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17일 아라온 야외 수변무대에서 개최된 ‘초록빛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구민들에게 따뜻한 봄날의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음악회는 함석헌 예술감독이 이끄는 계양구립여성합창단과 소프라노 최수안의 무대로 구성됐으며, 합창곡부터 동요, 대중가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풍성한 공연이 펼쳐졌다. 비록 강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날씨 속에서도 끝까지 공연장을 지킨 관객들과 열정적으로 무대를 이끈 합창단의 모습은 큰 감동을 자아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문화예술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열린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구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계양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양구는 오는 5월 31일(토) 오후 2시 같은 장소인 계양아라온 수변무대에서 계양구립교향악단과 지역예술인이 함께하는 공연을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문화예술의 향연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계양구 #초록빛음악회 #계양구립여성합창단 #소프라노최수안 #윤환구청장 #계양문화행사 #아라온수변무대 #계양구립교향악단 #김인환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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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아라온 수변무대서 ‘초록빛 음악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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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제2기 청년인턴사업’ 추진…공공기관 직무 경험 제공
- 【뉴스탑10=이소진 기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관내 미취업 청년의 경력 개발을 돕고 다양한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제2기 취업성공 디딤돌 청년인턴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5월 22일부터 29일까지로, 공고일 기준 인천 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세에서 34세(1990년 5월 23일 이후 출생자)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선발된 청년 10명은 오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5개월간 구청 각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청년센터 서구1939 등 공공기관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 참가자는 공공기관의 다양한 행정업무를 직접 경험하면서 실무 역량을 키우고, 향후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모집 사항은 인천 서구청 홈페이지 내 채용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청년인턴사업이 취업난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사회 진입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서구 #청년인턴사업 #미취업청년지원 #공공기관직무체험 #디딤돌사업 #청년센터서구1939 #강범석구청장 #청년정책 #이소진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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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제2기 청년인턴사업’ 추진…공공기관 직무 경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