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인천
-
인천시, 2,177억 원 증액한 15조 1,607억 규모 추경 편성
<시민체감·민생복지 강화로 글로벌톱텐시티 인천 조성=인천시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형 저출생 지원정책과 시민 체감 민생복지 사업을 지속 추진하기 위해 본예산 14조 9,430억 원에서 2,177억 원(1.5%) 증액된 15조 1,607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는 1,299억 원 증가한 11조 2,883억 원, 특별회계는 878억 원 증가한 3조 8,724억 원으로, 보통교부세 확충, 결산 잉여금, 국고보조금 사용잔액과 지방채 297억 원 추가 발행을 재원으로 한다. 주요 세출 분야로는 시민이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민생복지 실현에 1,772억 원을 편성했다.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i-패스, 수도권 통합환승할인, 무임수송 보전금 지원 등이 강화됐고, 시내·광역버스 준공영제 운영과 버스 환승 할인 등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에도 예산을 증액했다. 저출산 대응 정책 ‘아이() 플러스 길러드림’ 사업에 7억 원, 산후조리비 지원 2.4억 원 등 육아 지원 사업을 확대했으며, 섬 관광객을 위한 ‘인천 아이() 바다패스’ 사업에도 10억 원을 추가했다. 소상공인 배송비 부담 완화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에 총 6억 원을 투입해 민생경제를 강화했다. 장애인 발달재활서비스 확대, 기초연금 국비 지원, 여성 직업교육훈련,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사업 강화 등 취약계층 복지와 지역 복지 인프라 확충에도 374억 원이 배정됐다. 미래산업 육성 및 친환경 도시 조성에도 총 1,235억 원이 반영됐다. 파브 산업 인프라 구축과 양자산업 클러스터 연구, 글로벌 행사 유치 등이 추진된다. 원도심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재생 사업에도 107억 원이 편성됐고, 행정체제 개편 준비, 도로 개설 및 개선, 상·하수도 사업 등 인프라 확충에 888억 원이 투입된다.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해상풍력 단지,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전기화물차 보급 확대, 도시 녹지 공간 조성 사업에 209억 원을 편성해 지속가능한 도시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신승렬 시 기획조정실장은 “재원 상황이 어려움에도 민생경제와 복지 강화, 미래산업 육성에 중점을 둔 추경 예산안으로 인천이 글로벌 톱텐시티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 #추경예산 #민생복지 #교통비지원 #저출산대응 #소상공인지원 #친환경도시 #미래산업 #도시재생 #글로벌톱텐시티 #김인환기자 #뉴스탑10
-
함께 웃는 계양,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행복도시 계양
<계양구청 제공> 【뉴스탑10=김주은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 계양구가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족친화도시이자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계양구는 돌봄과 보육, 육아 부담 경감을 위한 다채로운 정책을 펼치며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계양구는 2024년부터 5년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여성 역량 강화와 돌봄·안전 정책을 중심으로 선도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장애, 조손,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1:1 지정형 가정방문 육아코칭’과 맞벌이·한부모 가정을 위한 ‘아이돌봄사업’을 확대하며 육아 부담을 크게 덜고 있다. 아이돌봄사업은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시간제 돌봄, 영아종일제 돌봄, 이른 아침·늦은 저녁 돌봄까지 확대 운영 중이며, 연간 341가정 519명의 아동이 58,140건 이상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실질적 효과를 내고 있다. 또한, 계양구는 2019년 전국 최초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도입해 남성의 육아 참여를 장려하고 있으며, 임신·출산·육아 정보를 한곳에 모은 출산정보통합누리집 ‘아이조아계양’과 안내책자 ‘아이러브계양’을 제작하여 양육가정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지역사회 공동체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아이사랑꿈터’와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놀이·소통 공간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돌봄 품앗이와 부모 교육도 활발히 지원한다. 공공보육시설도 지속 확충 중이며, 공공형 어린이집과 인천형 어린이집, 장애아통합어린이집 확대, 시간제보육 제공기관 지정 등 맞춤형 보육 서비스 강화를 통해 양육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가정의 행복이 지역사회 행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며, 모든 가정에 웃음꽃이 피는 계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계양구 #가족친화도시 #여성친화도시 #육아지원 #아이돌봄사업 #아빠육아휴직 #아이사랑꿈터 #공동육아나눔터 #공공보육확충 #윤환구청장 #김주은기자 #뉴스탑10
-
인천시, ‘식중독 제로 도시’ 목표로 외식업소 집중 관리 강화
【뉴스탑10=김인환 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식중독 제로 도시’를 목표로 2025년에도 외식업소에 대한 집중 위생 점검과 식중독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시에 따르면, 2023년 인천 지역에서 식중독 사고는 총 14건, 180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식품접객업소에서만 8건, 100명의 환자가 발생해 전체 식중독 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에 인천시는 코로나19 이후 높아진 위생 인식에 발맞춰 ‘식중독 예방 일일 체크리스트’를 배포하고, 초등학생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쳐 개인 위생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24년에는 식중독 사고가 2건으로 줄고, 식품접객업소에서는 단 한 건의 식중독 발생도 없었다. 시는 올해도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뷔페 및 대형음식점 954개소를 대상으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항목은 식재료 보관 상태,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등 위생 관리 실태다. 또한 배달음식 수요 증가에 따라 배달앱 등록 업소 9,100개소를 대상으로도 12월까지 위생 점검을 진행한다. 이들 업소에 대해서는 무허가 식재료 사용, 조리실 위생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하고, 시민들에게도 식중독 예방 수칙을 홍보할 예정이다. 신병철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식품접객업소에서 올해 식중독 의심 신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영업주와 시민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만들어 시민 건강을 지켜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시 #식중독제로 #위생점검 #외식업소관리 #배달음식점검 #유정복시장 #신병철국장 #식중독예방 #김인환기자 #뉴스탑10
-
인천 서구, 치과 치료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서구청 제공> 【뉴스탑10=강숙영 기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치과 치료 지원사업에 나섰다. 서구는 지난 21일 청라365클리어치과의원, 우수치과의원과 함께 ‘취약계층 스마일 이 드림(Dream) 치과 치료 지원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치과의원은 총 800만 원 상당의 구강 치료를 서구 주민에게 지원하게 된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치과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의 건강 문제를 돌보는 좋은 사례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며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꾸준히 관리하는 데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서구 지역사회가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는 한 걸음으로, 의료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서구 #치과치료지원 #취약계층지원 #청라365클리어치과 #우수치과 #민관협력 #복지사업 #강범석구청장 #강숙영기자 #뉴스탑10
-
인천시, 신규 식품위생감시원·검식관 대상 직무교육 실시
【뉴스탑10=강숙영 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신규 식품위생감시원과 식음료검식관을 대상으로 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광역시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와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다. 이번 직무교육은 식품안전관리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외 각종 행사에 대비해 식품위생감시와 식음료 검식 업무의 체계적 운영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식품안전 분야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현장 사례 중심의 강의와 실습이 병행된다. 교육 첫날인 21일에는 ▲식품안전관리 정책 방향 ▲식품위생법령 이해 및 주요 판례 검토 ▲식품표시광고법 해설 ▲식품위생법 행정처분 기준의 이해 등 이론 중심의 교육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법령의 핵심 내용을 숙지하고 행정 사례를 통해 실무 적용 능력을 높였다. 이어 22일과 23일에는 ▲식중독 예방 및 이물 관리 ▲식품 위생 감시 실습 ▲식품 수거검사 실습 ▲국내외 식품 트렌드 및 국제행사 식음료 안전관리 등 실무와 이론을 아우르는 교육 과정이 이어질 예정이다. 교육을 이수한 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지도·점검, 출입 검사, 식품 수거, 시설기준 적합성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식음료검식관은 행사장에서 제공되는 식음료에 대한 검식과 위생 관리를 담당한다. 이들은 식품 취급 종사자 대상의 위생 교육도 병행하게 된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감시원과 검식관의 전문성과 실무 능력이 더욱 향상되어 시민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식품안전 수준을 높이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식품위생감시원 #검식관 #식품안전 #직무교육 #인천상공회의소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 #신병철 #유정복시장 #뉴스탑10 #강숙영기자
-
인천 서구보건소, ‘편식전문가와 함께하는 FOOD코치’ 영양특강 개최
<서구청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0일 0세부터 7세까지의 영유아를 양육하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편식전문가와 함께하는 FOOD코치」 영양특강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아이의 식습관이 형성되는 결정적 시기에 편식 문제를 바로잡고,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도와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편식이 장기화될 경우 영양 불균형은 물론 성장 지연, 면역력 저하 등 건강에 다양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특강에서는 편식 전문가의 강연과 더불어 요리 실습도 함께 진행되어 부모들의 실질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냈다. 강의에 참여한 한 부모는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직접 요리해보면서 식습관 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구보건소 장준영 소장은 “0세부터 7세까지의 영양 관리는 평생 건강관리의 기초가 된다”며 “아이가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서구 #FOOD코치 #편식전문가 #영양특강 #영유아식습관 #올바른식습관 #서구보건소 #아동영양관리 #뉴스탑10 #김인환기자
-
-
인천시, 2,177억 원 증액한 15조 1,607억 규모 추경 편성
- <시민체감·민생복지 강화로 글로벌톱텐시티 인천 조성=인천시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형 저출생 지원정책과 시민 체감 민생복지 사업을 지속 추진하기 위해 본예산 14조 9,430억 원에서 2,177억 원(1.5%) 증액된 15조 1,607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는 1,299억 원 증가한 11조 2,883억 원, 특별회계는 878억 원 증가한 3조 8,724억 원으로, 보통교부세 확충, 결산 잉여금, 국고보조금 사용잔액과 지방채 297억 원 추가 발행을 재원으로 한다. 주요 세출 분야로는 시민이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민생복지 실현에 1,772억 원을 편성했다.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i-패스, 수도권 통합환승할인, 무임수송 보전금 지원 등이 강화됐고, 시내·광역버스 준공영제 운영과 버스 환승 할인 등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에도 예산을 증액했다. 저출산 대응 정책 ‘아이() 플러스 길러드림’ 사업에 7억 원, 산후조리비 지원 2.4억 원 등 육아 지원 사업을 확대했으며, 섬 관광객을 위한 ‘인천 아이() 바다패스’ 사업에도 10억 원을 추가했다. 소상공인 배송비 부담 완화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에 총 6억 원을 투입해 민생경제를 강화했다. 장애인 발달재활서비스 확대, 기초연금 국비 지원, 여성 직업교육훈련,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사업 강화 등 취약계층 복지와 지역 복지 인프라 확충에도 374억 원이 배정됐다. 미래산업 육성 및 친환경 도시 조성에도 총 1,235억 원이 반영됐다. 파브 산업 인프라 구축과 양자산업 클러스터 연구, 글로벌 행사 유치 등이 추진된다. 원도심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재생 사업에도 107억 원이 편성됐고, 행정체제 개편 준비, 도로 개설 및 개선, 상·하수도 사업 등 인프라 확충에 888억 원이 투입된다.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해상풍력 단지,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전기화물차 보급 확대, 도시 녹지 공간 조성 사업에 209억 원을 편성해 지속가능한 도시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신승렬 시 기획조정실장은 “재원 상황이 어려움에도 민생경제와 복지 강화, 미래산업 육성에 중점을 둔 추경 예산안으로 인천이 글로벌 톱텐시티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 #추경예산 #민생복지 #교통비지원 #저출산대응 #소상공인지원 #친환경도시 #미래산업 #도시재생 #글로벌톱텐시티 #김인환기자 #뉴스탑10
-
- 지역뉴스
- 인천
-
인천시, 2,177억 원 증액한 15조 1,607억 규모 추경 편성
-
-
함께 웃는 계양,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행복도시 계양
- <계양구청 제공> 【뉴스탑10=김주은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 계양구가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족친화도시이자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계양구는 돌봄과 보육, 육아 부담 경감을 위한 다채로운 정책을 펼치며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계양구는 2024년부터 5년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여성 역량 강화와 돌봄·안전 정책을 중심으로 선도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장애, 조손,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1:1 지정형 가정방문 육아코칭’과 맞벌이·한부모 가정을 위한 ‘아이돌봄사업’을 확대하며 육아 부담을 크게 덜고 있다. 아이돌봄사업은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시간제 돌봄, 영아종일제 돌봄, 이른 아침·늦은 저녁 돌봄까지 확대 운영 중이며, 연간 341가정 519명의 아동이 58,140건 이상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실질적 효과를 내고 있다. 또한, 계양구는 2019년 전국 최초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도입해 남성의 육아 참여를 장려하고 있으며, 임신·출산·육아 정보를 한곳에 모은 출산정보통합누리집 ‘아이조아계양’과 안내책자 ‘아이러브계양’을 제작하여 양육가정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지역사회 공동체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아이사랑꿈터’와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놀이·소통 공간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돌봄 품앗이와 부모 교육도 활발히 지원한다. 공공보육시설도 지속 확충 중이며, 공공형 어린이집과 인천형 어린이집, 장애아통합어린이집 확대, 시간제보육 제공기관 지정 등 맞춤형 보육 서비스 강화를 통해 양육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가정의 행복이 지역사회 행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며, 모든 가정에 웃음꽃이 피는 계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계양구 #가족친화도시 #여성친화도시 #육아지원 #아이돌봄사업 #아빠육아휴직 #아이사랑꿈터 #공동육아나눔터 #공공보육확충 #윤환구청장 #김주은기자 #뉴스탑10
-
- 지역뉴스
- 인천
-
함께 웃는 계양,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행복도시 계양
-
-
인천시, ‘식중독 제로 도시’ 목표로 외식업소 집중 관리 강화
- 【뉴스탑10=김인환 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식중독 제로 도시’를 목표로 2025년에도 외식업소에 대한 집중 위생 점검과 식중독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시에 따르면, 2023년 인천 지역에서 식중독 사고는 총 14건, 180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식품접객업소에서만 8건, 100명의 환자가 발생해 전체 식중독 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에 인천시는 코로나19 이후 높아진 위생 인식에 발맞춰 ‘식중독 예방 일일 체크리스트’를 배포하고, 초등학생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쳐 개인 위생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24년에는 식중독 사고가 2건으로 줄고, 식품접객업소에서는 단 한 건의 식중독 발생도 없었다. 시는 올해도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뷔페 및 대형음식점 954개소를 대상으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항목은 식재료 보관 상태,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등 위생 관리 실태다. 또한 배달음식 수요 증가에 따라 배달앱 등록 업소 9,100개소를 대상으로도 12월까지 위생 점검을 진행한다. 이들 업소에 대해서는 무허가 식재료 사용, 조리실 위생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하고, 시민들에게도 식중독 예방 수칙을 홍보할 예정이다. 신병철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식품접객업소에서 올해 식중독 의심 신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영업주와 시민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만들어 시민 건강을 지켜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시 #식중독제로 #위생점검 #외식업소관리 #배달음식점검 #유정복시장 #신병철국장 #식중독예방 #김인환기자 #뉴스탑10
-
- 지역뉴스
- 인천
-
인천시, ‘식중독 제로 도시’ 목표로 외식업소 집중 관리 강화
-
-
인천 서구, 치과 치료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 <서구청 제공> 【뉴스탑10=강숙영 기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치과 치료 지원사업에 나섰다. 서구는 지난 21일 청라365클리어치과의원, 우수치과의원과 함께 ‘취약계층 스마일 이 드림(Dream) 치과 치료 지원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치과의원은 총 800만 원 상당의 구강 치료를 서구 주민에게 지원하게 된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치과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의 건강 문제를 돌보는 좋은 사례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며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꾸준히 관리하는 데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서구 지역사회가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는 한 걸음으로, 의료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서구 #치과치료지원 #취약계층지원 #청라365클리어치과 #우수치과 #민관협력 #복지사업 #강범석구청장 #강숙영기자 #뉴스탑10
-
- 지역뉴스
- 인천
-
인천 서구, 치과 치료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
-
인천시, 신규 식품위생감시원·검식관 대상 직무교육 실시
- 【뉴스탑10=강숙영 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신규 식품위생감시원과 식음료검식관을 대상으로 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광역시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와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다. 이번 직무교육은 식품안전관리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외 각종 행사에 대비해 식품위생감시와 식음료 검식 업무의 체계적 운영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식품안전 분야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현장 사례 중심의 강의와 실습이 병행된다. 교육 첫날인 21일에는 ▲식품안전관리 정책 방향 ▲식품위생법령 이해 및 주요 판례 검토 ▲식품표시광고법 해설 ▲식품위생법 행정처분 기준의 이해 등 이론 중심의 교육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법령의 핵심 내용을 숙지하고 행정 사례를 통해 실무 적용 능력을 높였다. 이어 22일과 23일에는 ▲식중독 예방 및 이물 관리 ▲식품 위생 감시 실습 ▲식품 수거검사 실습 ▲국내외 식품 트렌드 및 국제행사 식음료 안전관리 등 실무와 이론을 아우르는 교육 과정이 이어질 예정이다. 교육을 이수한 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지도·점검, 출입 검사, 식품 수거, 시설기준 적합성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식음료검식관은 행사장에서 제공되는 식음료에 대한 검식과 위생 관리를 담당한다. 이들은 식품 취급 종사자 대상의 위생 교육도 병행하게 된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감시원과 검식관의 전문성과 실무 능력이 더욱 향상되어 시민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식품안전 수준을 높이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식품위생감시원 #검식관 #식품안전 #직무교육 #인천상공회의소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 #신병철 #유정복시장 #뉴스탑10 #강숙영기자
-
- 지역뉴스
- 인천
-
인천시, 신규 식품위생감시원·검식관 대상 직무교육 실시
-
-
인천 서구보건소, ‘편식전문가와 함께하는 FOOD코치’ 영양특강 개최
- <서구청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0일 0세부터 7세까지의 영유아를 양육하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편식전문가와 함께하는 FOOD코치」 영양특강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아이의 식습관이 형성되는 결정적 시기에 편식 문제를 바로잡고,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도와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편식이 장기화될 경우 영양 불균형은 물론 성장 지연, 면역력 저하 등 건강에 다양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특강에서는 편식 전문가의 강연과 더불어 요리 실습도 함께 진행되어 부모들의 실질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냈다. 강의에 참여한 한 부모는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직접 요리해보면서 식습관 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구보건소 장준영 소장은 “0세부터 7세까지의 영양 관리는 평생 건강관리의 기초가 된다”며 “아이가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서구 #FOOD코치 #편식전문가 #영양특강 #영유아식습관 #올바른식습관 #서구보건소 #아동영양관리 #뉴스탑10 #김인환기자
-
- 지역뉴스
- 인천
-
인천 서구보건소, ‘편식전문가와 함께하는 FOOD코치’ 영양특강 개최
실시간 인천 기사
-
-
인천시, 산업단지 고농도 폐수 배출사업장 29곳 적발
- <인천시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4월 산업단지 내 고농도 폐수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29개소에서 수질오염 등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해빙기 수질오염사고 예방과 공공하수처리장의 안정적 운영을 목표로, 남동국가산업단지와 기타 산업단지 내 특정수질유해물질을 다량 취급하는 도금업체 등 243개 사업장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특별점검반 2개 조를 편성해 4월 7일부터 25일까지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점검 결과, 16개 도금업체 등에서는 시안과 클로로포름 등 특정수질유해물질이 폐수에서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으며, 일부 육류가공업체에서는 총질소가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쇄회로기판 제조업, 시멘트 제조업, 금속열처리업체 등 12개 사업장은 대기·폐수배출 및 방지시설의 관리 기준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적발됐다. 시는 폐수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사업장에 대해 개선명령과 초과배출부과금을 부과하고, 방지시설 고장 또는 훼손 방치 사업장에는 경고 및 과태료 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또한, 폐수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운영일지 미작성, 기술인 미교육 등의 경미한 사항도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향후 인천시는 주요 위반사례를 시 누리집 등에 공개하고, 대기·폐수배출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기술지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성연 인천시 대기보전과장은 “불법 폐수 배출을 근절하기 위해 홍보, 단속, 기술지원을 병행할 것”이라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깨끗한 수질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인천
-
인천시, 산업단지 고농도 폐수 배출사업장 29곳 적발
-
-
전국 최초! 인천시, 고용·산재보험 환급금으로 체납 2억 원 징수 성과
- 【뉴스탑10=김인환 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전국 최초로 고용·산재보험료 환급금을 활용해 체납액 2억 1,300만 원을 징수하는 데 성공했다. 시는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총 1,010건의 압류를 통해 이 같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제도 개선과 숨어 있던 세원 발굴을 통해 세수 확대와 체납자 부담 완화를 동시에 달성한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환급금 정보를 제공받으려 했으나, 「지방세법」의 과세자료 근거 미비와 「개인정보보호법」상의 우려로 인해 좌절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지속적으로 협의한 끝에, 2024년 12월 ‘환급금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는 공식 판단을 이끌어냈고, 이를 토대로 본격적인 체납징수를 시작했다. 기존에는 부동산이나 차량 등 자산을 대상으로 한 체납처분 방식에 주로 의존해왔으나, 이번에는 ‘환급금’이라는 새로운 회수 자원을 활용한 점이 주목된다. 고용·산재보험 환급금은 통상 소멸시효가 도래하면 공단에 귀속되던 금액이지만, 이를 체납액과 상계 처리함으로써 체납자에게는 세금 부담을 줄이고, 시는 세수 손실을 예방하는 효과를 얻었다. 인천시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매년 약 2억 원 규모의 추가 징수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확대할 경우 연간 약 40억 원의 세수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인천시의 이 같은 시도는 타 시도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전국적인 제도 확산도 가시화되고 있다. 성하영 인천시 재정기획관은 “이번 조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체납 사업자에게는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새로운 징수 기법을 통해 조세 정의를 실현한 대표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징수 수단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인천
-
전국 최초! 인천시, 고용·산재보험 환급금으로 체납 2억 원 징수 성과
-
-
인천시, ‘희망인천’ 2단계 시행… 소상공인에 1,770억 원 금융지원
- 【뉴스탑10=김인환 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5월 12일부터 ‘2025년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2단계를 시행한다. 이번 2단계에서는 총 1,770억 원 규모의 자금이 투입된다. ‘희망인천’ 사업은 인천시가 올해 총 3단계에 걸쳐 추진 중인 소상공인 지원 정책으로, 지난 1단계에서는 250억 원이 지원된 바 있다. 이번 2단계는 6개 금융회사가 공동 출연해 대규모 자금을 마련했으며, 인천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대출 후 3년간 이자 일부가 지원된다. 구체적으로는 첫 해 2.0%, 2~3년 차에는 1.5%의 이자를 인천시가 부담한다. 상환은 1년 거치 후 5년 동안 분할 상환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증 수수료 역시 연 0.8%로 낮춰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최소화했다. 단, 최근 6개월 이내 보증을 받은 경우, 보증 합계가 1억 원 이상인 경우, 연체·체납 등 신용 문제가 있거나 도박·유흥업소 등 제한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금 신청은 5월 12일부터 시작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은 ‘보증드림’ 앱을 통한 온라인 방식이나, 인천신용보증재단 지점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신용보증재단(☎1577-3790) 또는 홈페이지(www.icsinb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태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2단계 자금 지원이 소상공인의 재도약을 돕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인천
-
인천시, ‘희망인천’ 2단계 시행… 소상공인에 1,770억 원 금융지원
-
-
인천 동구, 국내 유일 치매친화 영화관‘가치함께 시네마’운영
- <동구청 제공>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치함께 시네마’를 4월 30일~6월25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치함께 시네마’는 국내 유일의 치매 친화 영화관인 인천 미림극장에서 운영되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치매가 있어도 누구나 안심하고 문화·여가 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무료 영화관람 프로그램이다. 배리어프리 무료 영화 상영으로 영화 장면을 설명하는 자막을 넣어 고령이나 장애가 있어도 모두가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다. 또한, 극장 2층에는 치매안심환경조성을 위한 ▲원스톱 조기검진 예약 안내 ▲치매 등록 및 다각도 지원 안내 홍보부스 및 상담부스 ▲동구중독통합지원센터 음주 습관, 중독 관련 상담 부스도 운영한다. 관람을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동구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온라인 접수 및 동구치매안심센터로(032-760-4932)로 문의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사회적 고립감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함께 즐기며 공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치매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인식개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인천
-
인천 동구, 국내 유일 치매친화 영화관‘가치함께 시네마’운영
-
-
남동구, 중소기업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사전설명회 가져
- <남동구청 제공>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 선택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에 대한 사전 설명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남동구는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마케팅 방안을 지원하고자 작년부터 ‘중소기업 선택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사업 결과 기업 매출 증가와 브랜드 이미지 상승, 제품 홍보 효과 등 뚜렷한 성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는 사업예산을 지난해 대비 증액 편성해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주방제품‧생활가전‧화장품 제조업체 등 총 12개 사로, 각 기업이 ‘숏폼, 홈페이지(또는 앱),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중 하나를 택해 진행하고 이에 따른 소요 비용을 최대 2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마케팅 방안을 마련해 관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인천
-
남동구, 중소기업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사전설명회 가져
-
-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모범어린이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 유공자 표창
- <남동구청 제공>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1일 구청 뜨락에서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모범어린이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시상식에서는 밝은 마음과 바른 행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어린이 14명과 아동권리 증진 및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한 아동친화도시 조성 유공자 6명 등 모두 2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근로자의 날을 맞아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 수여식이 열렸으며, 수상자들은 가족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시상식에서는 신체적 장애를 가진 부모님과 장애가 있는 동생, 오빠와 함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준 어린이가 소개됐다. 구 관계자는 "이 어린이는 학업 성적도 우수하며, 늘 기특하고 대견스러운 고마운 아동"이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어린이날은 단순히 어린이들의 날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어린이들의 권리를 존중하고 그들의 미래를 밝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다짐하는 날"이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안전하고 아동 친화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인천
-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모범어린이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 유공자 표창
-
-
미추홀구, 책으로 하나 되는 ‘2025 미추홀구의 책’ 전달식 개최…독서 릴레이 본격 시작
- <미추홀구청 제공>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30일 구청장실에서 ‘2025 미추홀구의 책’ 전달식을 열고, 한 도시 한 책 독서 릴레이 첫 주자에게 선정 도서를 전달했다. ‘미추홀구의 책’은 책을 통해 하나 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으로, 올해는 ‘경제’를 주제로 아동, 청소년, 일반 3개 부문의 도서가 선정됐다. 지난 1월 지역 주민과 각급 학교, 도서관 관계자의 추천을 받아 1차 내부 검토, 2차 주민투표, 3차 도서관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부문별 1권씩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도서는 ▲아동 부문에는 ‘용돈의 비밀’(글 이상진, 그림 한규원/이북스미디어), ▲청소년 부문에는 ‘경제수학, 위기의 편의점을 살려라’(작가 김나영/생각학교), ▲일반 부문에는 ‘나의 꿈 부자 할머니’(작가 박지수/메이트북스)이다. 독서 릴레이는 오는 12월까지 미추홀구립도서관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관내 단체나 기관의 참여도 가능하다. 한편, 구는 올 하반기 중 선정 도서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미추홀구의 책’과 ‘경제’를 주제로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과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
- 지역뉴스
- 인천
-
미추홀구, 책으로 하나 되는 ‘2025 미추홀구의 책’ 전달식 개최…독서 릴레이 본격 시작
-
-
(재)인천동구장학재단 학업우수 장학생 선발
- <동구청 제공> (재)인천동구장학재단(이사장 김찬진)은 동구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2025년도 학업우수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학업우수장학생 선발은 동구를 빛낼 우수한 지역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학업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접수는 오는 5월 9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진행되며, 접수된 건은 서류심사 후 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50명을 선발하여 1인당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선발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보호자가 인천 동구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교 재학생 중 학업우수자다. 성적 조건은 ▲신입생의 경우 수능성적 또는 고등학교 3학년 1학기 성적이 평균석차 3등급 이내이며, ▲재학생의 경우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하고 평균평점 4.5만점 기준 3.5(B+) 이상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인천동구장학재단에서는 지역의 우수한 학생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매년 학업우수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학생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고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업우수장학생 선발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및 (재)인천동구장학재단 홈페이지 ‘2025년도 학업우수장학생 선발 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재)인천동구장학재단(032-770-6128)으로 문의하면 된다.
-
- 지역뉴스
- 인천
-
(재)인천동구장학재단 학업우수 장학생 선발
-
-
미추홀구, ㈜디씨알이와 ‘신청사 무상 건립 기본 협약’ 체결
- <미추홀구청 제공>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디씨알이(대표이사 정창현)와 ‘미추홀구 신청사 건립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 혁신과 도시 균형 발전을 동시에 실현하는 역사적 전환점으로, 미추홀구 행정 중심지의 재편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사 건립 사업은 총 800억 원의 민간 재원이 투입돼, 오는 2029년까지 숭의동 131-1번지 일원(현 구청사 부지)에 연면적 23,081㎡ 규모로 추진된다. 협약에 따라 ㈜디씨알이는 기부채납 방식으로 준공까지 모든 비용을 부담하고, 설계부터 시공, 사용 승인, 하자 보수까지 전 과정을 통합으로 책임 수행하게 된다. 또한, 구는 행정적 지원과 함께 사업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관리를 병행할 예정이다. 구는 2026년 초 착공을 목표로, 2028년에 신청사를 우선 완공 후 기존 시설을 이전하고,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정창현 대표이사는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혼신의 역량을 다해 건립을 완수하겠다.”라며, “책임감 있는 민간 파트너로서 미추홀구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출발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건물 신축을 넘어 미래 행정의 철학을 담은 공간 창조”라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하고 품격 있는 청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인천
-
미추홀구, ㈜디씨알이와 ‘신청사 무상 건립 기본 협약’ 체결
-
-
인천 서구보건소 가재울건강생활지원센터, ‘중장년 심신단련 운동교실’ 성료
- <서구청 제공>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 서구보건소(소장 장준영) 가재울건강생활지원센터는 보건사업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중장년 남성들을 위한 건강증진 교육 프로그램인 ‘중장년 심신단련 운동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지난 3월 31일부터 5주간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인천건강증진협회 김봉수 협회장의 지도 아래 전통 심신 수련법인 기체조 솔수공과 팔단금, 하체 근력 강화 및 오십견 예방을 위한 운동으로 구성되어 중장년 남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운동교실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추구하는 사회 분위기 변화에 발맞춰 중장년 아버지들의 심신활력증진 및 건강생활실천에 기여했다. 참여자들은 “무료한 생활에 작은 변화가 생겨서 기쁘다”라며 “나 자신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높은 만족을 드러냈다. 가재울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중장년 남성의 삶 속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인천
-
인천 서구보건소 가재울건강생활지원센터, ‘중장년 심신단련 운동교실’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