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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자랑스런 한국인 국민공헌대상” 7월 11일 개최
- <한국기자연합회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국가와 사회를 위한 헌신과 실천의 가치를 조명하는 ‘2025 자랑스런 한국인 국민공헌대상’ 시상식이 오는 7월 11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열린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기자연합회, 자랑스런 한국인 조직위원회, 좋은나라국민운동본부, 정책공약실천감시단이 공동 주최하며, 사회 각계에서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들을 발굴하고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상은 단순한 명예 부여를 넘어, 실천으로 국가와 지역사회를 변화시켜온 이들의 사례를 널리 알리고 격려함으로써 대한민국에 긍정의 물결을 확산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발전, 환경보호, 생명 구조, 다문화 통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조명하는 공익형 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상 부문은 ▲국민봉사 ▲교육·청소년 ▲지역발전 ▲안전·생명 ▲환경·기후 ▲다문화·통합 ▲문화예술 ▲글로벌 한인 ▲청년 리더 등 총 9개로 구성되며, 공공성·실천성·지속성·영향력의 4가지 핵심 기준을 토대로 심사된다. 심사는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주최기관 통합 심의위원회가 종합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확정한다. 이처럼 체계적이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수상자의 공적이 객관적으로 평가될 수 있도록 했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는 실천적 애국정신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온 숨은 영웅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전국으로 확산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각 분야의 모범 사례가 사회 전체에 긍정적 울림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수상자들의 공적은 월간지 ‘자랑스런 한국인’을 통해 집중 조명되며, 전국 기자연합회 소속 언론사들을 통해 기사로도 널리 소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모범 사례가 대중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더 많은 국민들이 공공의 가치 실현에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7월 11일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들의 공적 소개 외에도 다양한 사례 발표, 축하공연 등이 함께 열릴 예정이며, 최종 수상자 명단은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자랑스런한국인 #국민공헌대상 #공익시상식 #공동체영웅 #마포중앙도서관 #한국기자연합회 #사회공헌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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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자랑스런 한국인 국민공헌대상” 7월 1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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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청렴선포식 개최…“투명한 조직문화 실현”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8일 인천 서구 공사 홍보관에서 임직원 청렴선포식과 청렴교육 특강을 개최하며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과 시민환경감사관이 함께 참여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특히 전 직원이 함께 윤리헌장을 낭독하며 청렴 실천에 대한 결의를 굳혔다. 이와 함께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소속 전문강사를 초청해 공직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익신고자보호법 등 주요 법령에 대한 실무 중심의 청렴 특강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의 청렴 의식과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송병억 사장은 “청렴한 조직문화와 윤리경영은 국민과 공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자원순환 전문기관으로서의 공사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기본 조건”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신뢰를 받는 투명한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4월 윤리헌장을 포함한 임직원 윤리규범을 전면 개정했으며, 윤리경영 체계 고도화와 청렴 문화 내재화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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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청렴선포식 개최…“투명한 조직문화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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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무임승차 손실, “정부가 국비로 보전해야”...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공동건의문 채택
- <인천교통공사 제공> 【뉴스탑10=김주영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대표자들과 함께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로 발생하는 공익 서비스 비용을 정부가 국비로 보전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동건의문은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공동협의회 회의에서 채택됐다. 회의에 참석한 각 기관 노사 대표자들은 기후위기와 초고령사회 진입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해 도시철도 운영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들은 “정부는 법정 무임승차 제도의 원인 제공자이자 수혜자로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적 교통복지제도의 유지를 위해 발생하는 공익비용을 마땅히 부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 제도는 1984년부터 시행돼온 국가 정책이다. 하지만 최근 5년간 이 제도로 인한 연평균 손실은 약 5,588억 원에 달하며, 각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재정 부담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특히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이 본격화되면 무임승차로 인한 손실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노사 대표들은 “한국철도공사는 ‘철도산업발전기본법’에 따라 무임손실 비용을 국비로 보전받고 있으나, 도시철도 운영기관들은 사실상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교통복지 실현이라는 정부 정책에도 어긋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는 제22대 국회 개원 이후 발의된 ‘도시철도법’, ‘노인복지법’, ‘장애인복지법’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돼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에 대한 국비 보전이 법제화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2026년도 회계연도 공익서비스 손실비용 3,650억 원을 국가 예산에 반영해줄 것을 정부에 공식 요청할 계획이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들이 재정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공익서비스인 도시철도가 차질 없이 운영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정부의 무임수송 손실에 대한 국비 보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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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무임승차 손실, “정부가 국비로 보전해야”...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공동건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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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보육정책위원회 위원 위촉
- <동구청 제공>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0일 동구청 갈매기홀에서 2025년 보육정책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찬진 동구청장은 인천시 동구 영유아보육 조례에 따라 보육정책위원회 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위원회는 보육 전문가 2명, 보호자 대표 3명, 공익 대표 2명,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 각 1명, 당연직 공무원으로 총 10명이 구성됐으며, 이들은 2년간 동구의 보육사업, 국공립 어린이집 위탁 운영에 관한 사항 등 보육 정책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위원직을 승낙해준 위원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의 보육 정책과 보육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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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보육정책위원회 위원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