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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 개최
    <인천시 제공> 【뉴스탑10=김주은 기자】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5년 인천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를 오는 6월 27일 인하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히고, 참여할 주민단체를 5월 23일부터 6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인천 도시재생사업에서 주민이 주도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주민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서류 접수와 심사를 거쳐 본심사에서 수상팀을 선정하며, 수상 단체에는 분야별로 최대 1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모집 분야는 ▲경제활력 분야(민간단체 참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 ▲지역특화 분야(지역자산을 활용한 주민사업 사례)로 나뉘며,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 접수받는다. 특히 대상 수상 팀은 하반기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창조 한마당’ 전국대회에 인천 대표로 참가해 지역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홍보할 기회를 갖게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032-260-5371 또는 5375번으로 하면 된다. 정교헌 인천도시공사 도시재생지원처장은 “원도심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인천경진대회 #주민참여 #인천도시재생 #인하대 #도시재창조한마당 #정교헌 #김주은기자 #뉴스탑10
    • 종합뉴스
    • 사회
    2025-05-19
  • 경인아라새마을금고 지점별 사진정보
    <경인아라새마을금고 본점> <경인아라새마을금고 청라점> <경인아라새마을금고 검암점> <경인아라새마을금고 완정점> <경인아라새마을금고 검단점> <경인아라새마을금고 아라점>
    • 종합뉴스
    • 사회
    2025-05-18
  • ‘효심 가득’ 아인병원, 어버이날 맞아 환자들에게 카네이션 떡 선물
    <아인병원 제공> 【뉴스탑10=김주은 기자】 아인의료재단(이사장 오익환) 아인병원이 어버이날을 맞아 재원 중인 환자들에게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병원 측은 최고령 환자와 최연소 산모를 포함한 200여 명의 환자들에게 카네이션 떡 선물을 전달하며 병원 내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익환 이사장, 신정애 간호본부장, 최정주 CS팀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이 직접 병실을 돌며 카네이션 떡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인병원 제공> 이날 최고령 환자인 전모(84) 씨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재활 치료 중으로, “수술도 잘 되고 병원에서 어버이날까지 챙겨줘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연소 환자이자 산모인 황모(22) 씨는 지난 7일 2.69kg의 여아를 출산하며 어버이로서의 첫 어버이날을 맞았다. 황 씨는 “처음엔 두려움이 있었지만 아이 얼굴을 보니 모든 후회가 사라졌다”며 웃음을 보였다. 아인병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9일 낮 12시 병원 4층 로비에서 특별한 문화행사도 준비했다. 임산부 14명으로 구성된 마더비문화원 임산부합창단이 ‘나는 반딧불’ 등 곡을 통해 출산과 육아 중인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오익환 이사장은 “어르신부터 예비 부모까지, 이 세상 모든 어버이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늘 곁에 있는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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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08
  •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 오픈...26일부터 본격 가동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가 동절기 휴식을 마치고, 4월 26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서구의 대표적인 야간 명소로 자리잡은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는 오는 10월 12일까지 약 6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최대 길이 120m, 높이 75m까지 올라가는 물줄기와 음악, 영상, 조명이 함께 어우러져 연출된다. 배경 음악은 다양한 계층의 이용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주민 설문조사를 거쳐 최신곡을 비롯해 동요, 트로트, 클래식 등 다양한 연출곡으로 구성하였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음악에 맞춰 분수가 율동감 있게 솟아오르고, 화려한 조명과 시원한 물줄기가 어우러지며 장관을 연출해 인천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운영 시간은 낮 공연의 경우 기존 주 4일에서 주 6일로 확대해,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12시 20분~오후 1시) 분수 연출만 진행된다. 야간공연은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지난해보다 20분 늘어난 1시간(저녁 8~9시) 짜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 일정 확대 및 운영 시간 조정은 시민들의 접근성과 관람 편의를 높여,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종합뉴스
    • 사회
    2025-04-28
  • 인천문화재단, 예술인 맞춤형 지원사업 공모 시작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덕)은 예술인의 생애주기 및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위해 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예술창작생애지원(생애처음, 원로예술인) ▲창작공간임차료지원 ▲장애인문화예술활동지원 총 3개의 사업이다. <예술창작생애지원(생애처음, 원로예술인)>은 예술인의 생애주기 및 활동주기에 초점을 두어 문학・시각・공연(음악/연극/무용/전통) 분야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생애처음’ 유형은 활동 경력이 적어 공모사업에 진입하기 어려웠던 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문화재단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력이 없는 신진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 ‘원로예술인’ 유형은 70세 이상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 공고일 기준 인천에 거주하는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창작공간임차료지원>은 안정적인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작공간(작업실, 연습실 등)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월세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여 사용하는 전문 예술인 또는 문화예술단체를 지원한다. 공고일 이전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예술인, 예술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2025년 순 임차료의 50%를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장애인문화예술활동지원>은 2025년부터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으로 장애예술인 및 장애예술단체의 창작활동, 장애인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문화예술단체를 지원한다. 장애예술인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의 문화 다양성을 실현하고자 한다. 이번 공모는 4월 28일(월) 오전 10시부터 5월 14일(수) 오후 5시 59분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홈페이지(www.ncas.or.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원로예술인 등 IT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사업 현장창구도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ifac.or.kr) 공지사항과 4월 28일(월) 10시부터 진행되는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5-04-24

지역뉴스 검색결과

  • 함께 웃는 계양,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행복도시 계양
    <계양구청 제공> 【뉴스탑10=김주은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 계양구가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족친화도시이자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계양구는 돌봄과 보육, 육아 부담 경감을 위한 다채로운 정책을 펼치며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계양구는 2024년부터 5년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여성 역량 강화와 돌봄·안전 정책을 중심으로 선도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장애, 조손,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1:1 지정형 가정방문 육아코칭’과 맞벌이·한부모 가정을 위한 ‘아이돌봄사업’을 확대하며 육아 부담을 크게 덜고 있다. 아이돌봄사업은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시간제 돌봄, 영아종일제 돌봄, 이른 아침·늦은 저녁 돌봄까지 확대 운영 중이며, 연간 341가정 519명의 아동이 58,140건 이상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실질적 효과를 내고 있다. 또한, 계양구는 2019년 전국 최초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도입해 남성의 육아 참여를 장려하고 있으며, 임신·출산·육아 정보를 한곳에 모은 출산정보통합누리집 ‘아이조아계양’과 안내책자 ‘아이러브계양’을 제작하여 양육가정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지역사회 공동체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아이사랑꿈터’와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놀이·소통 공간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돌봄 품앗이와 부모 교육도 활발히 지원한다. 공공보육시설도 지속 확충 중이며, 공공형 어린이집과 인천형 어린이집, 장애아통합어린이집 확대, 시간제보육 제공기관 지정 등 맞춤형 보육 서비스 강화를 통해 양육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가정의 행복이 지역사회 행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며, 모든 가정에 웃음꽃이 피는 계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계양구 #가족친화도시 #여성친화도시 #육아지원 #아이돌봄사업 #아빠육아휴직 #아이사랑꿈터 #공동육아나눔터 #공공보육확충 #윤환구청장 #김주은기자 #뉴스탑10
    • 지역뉴스
    • 인천
    2025-05-22
  • 인천시교육청, 제4기 청소년 건강자치단 출범…218명 위촉
    <인천광역시 교육청 제공> 【뉴스탑10=김주은 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9일 학생 중심 건강 정책을 이끌고 보건·의료 분야 인재 성장을 지원하는 ‘제4기 청소년 건강자치단’ 위촉식 및 정책 제안 발표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건강자치단은 2022년 52명으로 시작해 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올해 218명 규모로 확대됐다. 위촉된 제4기 자치단은 정책 제안, 봉사활동, 체험교육, 활동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인천시교육청은 18개 의료기관, 5개 대학과 협력해 총 30가지 특화된 체험교육과 봉사활동을 제공하며, 인천형 건강자치단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식 외에도 학생 건강 정책 및 자치단 운영 성과 공유, 정책 제안 발표, 시민건강지원단과 협력하는 권역별 프로젝트 기획 등이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은 학교 건강관리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 현장의 큰 관심을 끌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고등학생은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건강자치단 활동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청소년 건강자치단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교의 건강 정책을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학생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청소년건강자치단 #학생건강정책 #보건의료체험 #도성훈교육감 #건강한시민 #정책제안 #학교보건 #김주은기자 #뉴스탑10
    • 지역뉴스
    • 인천
    2025-05-20
  • 인천시교육청, 5월 진로특강…학부모·학생 대상 온라인 진행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뉴스탑10=김주은 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오는 5월,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진로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대상 ‘자녀의 꿈을 디자인하는 학부모 5월 진로특강’은 5월 20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을 통해 약 600명의 학부모가 참여할 예정이다. 먼저 20일 특강에서는 ‘책 속에서 내 자녀 진로 탐색’을 주제로 자녀와의 독서 기반 소통법, 발달 단계별 독서지도 전략, 진로 탐색 방법 등을 안내한다. 이어 27일에는 ‘비폭력 대화로 자녀와 소통’이라는 주제로, 자녀의 심리·정서적 특성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진로·학업 대화법을 다룬다. 학생 대상 ‘꿈을 디자인하는 5월 진로특강’은 5월 21일과 28일 진행된다. 초·중·고등학생 약 1,000명을 대상으로 하며, 현직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된 진로진학멘토단이 참여해 생생한 직업 현장 이야기와 진로 설계 노하우를 전한다. 21일에는 물리치료사, 성우, 배우, 3D프린터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군의 실제 업무와 필요 역량을 소개하고, 28일에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프로게이머, 만화작가, AI·SW 전문가, 웹디자이너 등 미래 유망 직종을 중심으로 강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실질적인 진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진로특강 #학부모진로교육 #학생진로설계 #미래직업 #온라인특강 #도성훈교육감 #진로진학멘토단 #김주은기자 #뉴스탑10
    • 지역뉴스
    • 인천
    2025-05-20
  • 10년의 약속 ‘인천형 직업교육 안심취업 10년 보장제’ 본격 추진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생들이 중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 졸업 후 4년까지 10년간 체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인천형 직업교육 안심 취업 10년 보장제’를 본격 시행한다. 이번 정책은 중학교 3년, 직업계고 3년, 졸업 후 4년을 아우르는 3단계(Pre-Job Edu, Present-Job Edu, Post-Job Edu) 체계로 구성됐으며, 고졸 취업 지원을 넘어 전 생애주기 기반의 직업교육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1단계인 ‘Pre-Job Edu’(중학교 3년)는 ‘직업교육 바로알기’를 핵심과제로 삼아, ▲직업교육 호기심 탐색 ▲직업계고 이해도 제고 ▲직업교육 체험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구체화하고 직업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도록 지원한다. 2단계 ‘Present-Job Edu’(직업계고 3년)는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 운영에 중점을 두고, 전공 탐색과 직업 기초능력 향상, 가치 중심의 현장실습을 통해 실무역량을 강화한다. 3단계 ‘Post-Job Edu’(졸업 후 4년)는 졸업생을 위한 계속 지원 프로그램, 이력관리, 선취업 후학습 지원 등 ‘안심 취업 보장지원’을 중심으로 사회 진입 이후의 안정적 성장을 돕는다. 인천시교육청은 이 제도로 ‘인천형 직업교육 전·중·후 안심 취업 보장’ 전략을 실현하고, 모든 학생이 미래 직업 역량을 갖춘 행복한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직업교육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고졸 학력으로도 적합한 일자리를 얻고 차별 없이 일할 수 있는 사회가 우리가 지향하는 ‘학생 성공시대’의 비전”이라며 “이번 보장제가 직업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인천
    2025-05-15
  • 2025학년도 다자녀 신학년 학습준비비 지급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다자녀 신학년 학습준비비’ 지원사업을 오는 5월 19일부터 신청받는다. 지원 대상은 인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셋째 이후 자녀로, 해당 학생 1인당 20만 원 상당의 모바일 포인트(제로페이)를 지급하며, 포인트는 의류, 도서·문구, 학습용 전자기기 등 학습 관련 물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제로페이 포인트는 인천 지역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정보는 ‘제로페이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쇼핑이 가능한 전용 제로페이몰도 운영될 예정이다. 집중 신청 기간은 5월 19일부터 30일까지이며, 셋째 이상 자녀가 재학 중인 학교에 신청서와 증빙서류(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자는 6월 중으로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며, 신청은 12월 말까지 상시 가능하지만, 지급된 포인트는 2026년 2월 말까지만 사용할 수 있으며 이후 소멸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인천
    2025-05-15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2년 연속 공약 이행 ‘종합 최우수 SA등급’ 달성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3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5년 전국 시·도 교육감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최우수 S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4년 말까지의 공약 이행자료를 바탕으로 ▲공약 완료도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등 3개 분야에 걸쳐 종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종합 최우수 SA등급을 달성함으로써,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실천해 온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도성훈 교육감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며, 그 약속을 하나하나 실천하는 것이 교육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평가 결과는 인천 시민과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든 값진 성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의 성공과 시민의 신뢰를 중심에 두고, 현장 중심의 책임 있는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공약 이행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약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 지역뉴스
    • 인천
    2025-05-13
  • 인천식품제조연합회 계양구지회, 어버이날 맞아 이웃돕기 성품 기탁
    <계양구청 제공> 【뉴스탑10=김주은 기자】 (사)인천식품제조연합회 계양구지회(연합회장 박래항)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9일, 계양구에 1,300만 원 상당의 부식세트 200박스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본보기를 보여줬다. 이번에 기탁된 부식세트는 계양구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한노인회 계양지부를 통해 지역 내 각 경로당에 배부될 예정이다. 계양구지회는 2012년 설립 이후, 식품제조·가공업소의 활성화와 위생적이고 안전한 제품 생산, 회원 간 상호 이익 증진 및 국민 보건 향상을 목표로 활동해왔다. 특히 2014년부터는 매년 회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 또는 생산 제품을 지역에 기탁하며 나눔과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연합회를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지역사회의 상생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인천
    2025-05-12
  •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지원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시사회복지관협회, 인천시청년미래센터와 함께 가족 돌봄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4월 30일 체결했다. 가족 돌봄 아동·청소년은 보호자의 사고, 질병, 장애 등으로 인해 돌봄 역할을 맡게 된 아이들을 의미하며, 이번 협약은 이러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대상자를 발견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원하며, 인천시는 대상자 발굴 및 읍면동 전담팀을 통해 공적 자원을 연계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후원금과 사업 홍보, 사회복지관협회는 사례 관리 및 사후관리 청년미래센터는 대상자 발굴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5월부터 만 24세 이하 가족 돌봄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다(多)품 프로젝트’를 운영, 연간 1인당 1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가족 돌봄 문제는 국가가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교육 안전망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인천
    2025-05-01
  • ‘인천교육박물관’ 설립타당성 평가 최종 통과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교육박물관’설립이 문화체육관광부‘2025 상반기 공립박물관 사전평가’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0년이 넘는 인천교육의 소중한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시민들에게 교육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기 위한 교육박물관 건립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인천교육박물관’은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이전 적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건축 연면적 1,907㎡ 규모로 조성되며, 전시, 수장, 교육 공간을 갖춰 2029년 12월 개관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130억 원이다. 인천교육청은 향후 재정투자 심사, 설계 공모, 전시 콘텐츠 개발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박물관 건립은 인천교육의 빛나는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 교육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미래세대에 소중한 유산을 물려주고 시민과 공유하는 열린 교육 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인천
    2025-05-01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대한체육회와 학교체육 활성화에 나선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8일 인천시교육청을 방문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천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1·1·1 스포츠 프로그램’과 유소년 엘리트 선수 발굴·육성 정책 등을 공유하고, 대한체육회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의 학교체육 활성화 대표 사업인 ‘1·1·1 스포츠 프로그램’은 학교당 1개 종목, 학생 1인당 1개 종목 체험을 목표로 엘리트 선수 출신 전문 강사가 참여하여 현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유승민 회장은 “인천시교육청의 학교체육 정책이 학생 스포츠 저변 확대와 엘리트 선수 발굴에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은퇴 선수와 연계한 1·1·1 스포츠 프로그램은 대한체육회의 핵심 정책과 부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향후 실무 협의를 통해 ▲1·1·1 스포츠 프로그램 ▲엘리트 선수 발굴·육성 ▲체육 진로 캠프 등 세부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일상 속 건강한 신체활동이 중요하다”며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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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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