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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떠나는 여름, 숙박할인권 받고 국내로 떠나자
- '2025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페스타' 홍보물(그림=문화체육관광부) 【뉴스탑10=선임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민의 국내 여행을 장려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2025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페스타'를 오는 5월 28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40만 장의 숙박할인권이 배포되며, 크게 ▲지역특별기획편 ▲본편 ▲특별재난지역편으로 나뉜다. 가장 먼저 시행되는 '지역특별기획편'은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발급되며, 강원·경남·전북 등 13개 광역시도에서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5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어지는 '본편'은 6월 2일부터 7월 17일까지 비수도권(서울·경기·인천 제외)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기간에는 7만 원 이상 숙박상품에 3만 원, 2만~7만 원 미만 숙박상품에는 2만 원의 할인권이 제공된다. 특히, 산불 및 12·29 여객기 참사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는 ‘특별재난지역편’이 적용돼 보다 큰 폭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6월 18일부터 7월 17일까지 산청, 하동, 안동 등 10개 특별재난지역 내 숙박시설을 예약할 경우 7만 원 이상 숙박상품은 5만 원, 미만 상품은 3만 원 할인된다. 이 할인권은 총 10만 장이 배포된다. 할인권은 1인 1매 기준으로 참여 온라인여행사(OTA) 채널에서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발급 후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예약과 결제를 완료해야 한다. 미사용 시 할인권은 자동 소멸되지만, 다음 날 오전 10시부터 재발급이 가능하다. 숙박할인권의 사용 기간은 ▲지역특별기획편과 본편은 6월 5일부터 7월 17일까지 ▲특별재난지역편은 6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호텔·리조트·펜션·콘도 등 등록된 국내 숙박시설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한편, 지난 2~3월 숙박세일페스타에 참여했던 이용자도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단, 지역특별기획편 할인권을 사용한 경우 본편 및 특별재난지역편 할인권은 중복 발급되지 않는다. 문체부 김근호 관광산업정책관은 “숙박세일페스타는 국민의 여행비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재난 피해지역으로의 관광을 장려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https://ktostay.visitkorea.or.kr) 또는 콜센터(1670-398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숙박세일페스타 #숙박할인권 #여름여행 #국내여행 #문체부 #관광공사 #재난지역지원 #김인환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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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떠나는 여름, 숙박할인권 받고 국내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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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고용유지지원금' 111억 원 추가 확보
- 고용유지지원금 실시 요건(자료=고용노동부) 【뉴스탑10=선임기자】고용노동부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111억 원 규모의 고용유지지원금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총 814억 원의 예산이 고용안정 지원에 투입된다. 고용유지지원금은 경영난을 겪고 있는 사업주가 근로자를 해고하는 대신 휴업 또는 휴직을 통해 고용을 유지할 경우, 해당 수당 일부를 정부가 보전해주는 제도다. 이번 추가 예산을 통해 정부는 근로자 1인당 하루 6만6,000원 한도로 연 최대 180일까지, 휴업·휴직 수당의 1/2~2/3를 지원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 제도는 코로나19 확산기였던 2020년부터 2023년 5월까지 총 8만 4,000개 경영위기 기업에 약 4조 원을 지원해 대규모 실업을 방지하는 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특히,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의 피해기업에 대해서는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요건을 완화하고, 지원 수준도 상향 조정해 보다 폭넓은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고용유지지원을 원하는 사업주는 고용유지조치계획을 수립해 본사 관할 고용센터에 신고한 뒤, 실제 휴업·휴직 조치를 이행하고 근로자에게 수당을 지급한 후 1개월 단위로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이정한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통상 환경 변화나 대형 재난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용을 지키려는 노사 노력에 대해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며 “고용유지지원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용유지지원금 #고용노동부 #산불피해기업지원 #근로자고용안정 #고용안정대책 #추경예산 #김인환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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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고용유지지원금' 111억 원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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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소방산업 진흥 본격화…5년간 수출 780억 원 확대 목표
- <소방청 페이스북 소식그림> 【뉴스탑10=선임기자】소방청이 국내 소방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 확대를 통한 산업 활성화를 위해 향후 5년간 780억 원(6400만 달러)의 수출 증대를 목표로 한 ‘소방산업 진흥 4대 전략’을 20일 발표했다. 이에 발맞춰 오는 28일부터는 ‘2025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소방청에 따르면 현재 국내 소방산업은 약 9,800개 사업체와 18만 5,000여 명의 종사자를 보유하며, 연 매출 19조 4,000억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력은 미국·유럽에 비해 여전히 낮고, 중국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에서도 열세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소방청은 ▲국내 수요 및 해외 진출 확대 ▲지속 발전 체계 구축 ▲육성 기반 마련 ▲우수 기술 개발 촉진 등 ‘4대 전략’을 통해 산업 전반의 체질 개선에 나선다. 첫 번째 전략인 '국내 수요 기반 및 해외시장 진출 강화'는 공공조달 컨설팅 확대와 개발도상국 대상 소방차량 무상 양여 등 국제협력을 통해 내수 및 수출을 동시에 겨냥한다. 또, 해외 전시회 한국관 운영, 수출보험료 지원, 해외 인증 취득 지원 등도 포함된다. 두 번째 전략으로는 소방산업공제조합의 보증 수수료 인하와 이자 비용 지원 등 금융지원책을 마련해 영세 기업의 부담을 덜고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을 도모한다. 현장 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 훈련도 병행된다. 세 번째는 차세대 소방기술 중심의 연구개발(R&D)로, 전기차·리튬이온배터리 화재 대응 장비, 무인 소방로봇 등 미래 기술 개발에 집중한다. 개발된 기술은 소방 현장에서 실증 의무화를 통해 실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소방용품 기술기준을 국제 수준으로 정비하고, 신기술·신제품 인정 제도를 통해 민간 기업의 기술 개발을 촉진한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2025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28일부터 3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는 25개국 80개사 포함, 총 427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1,521개 부스를 운영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박람회는 세계 5대, 아시아 3대 소방전시회 중 하나로, K-소방의 기술력과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고 수출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행사다. 특히 ‘소방청 미래 혁신관’이 신설되며, 국제 소방 리더십 강화와 해외 진출 지원에 초점을 맞춘다. 소방청은 이번 정책과 박람회 운영을 통해 향후 5년간 국내 매출 3조 7,657억 원, 수출 780억 원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윤상기 소방청 장비기술국장은 “소방산업의 진흥은 단순한 산업 성장 차원을 넘어 국민의 안전과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소방용품의 품질 강화는 곧 국민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산업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소방산업진흥 #국제소방안전박람회 #K소방산업 #소방청전략 #소방기술개발 #수출확대 #김인환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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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소방산업 진흥 본격화…5년간 수출 780억 원 확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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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AI 도입 본격화…‘AX 카라반’ 출범
- <산업통상자원부 페이스북 소식그림> 【뉴스탑10=선임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인공지능(AI) 도입을 촉진하기 위한 ‘산업단지 AX 카라반’ 프로그램을 5월 20일 공식 출범시켰다. 출범식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구로 엘컨벤션에서 열렸으며,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AI 전문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AX 카라반’은 산업단지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위해 AI·로봇 전문기업이 직접 산업현장을 찾아가 ▲AI 솔루션 홍보 ▲컨설팅 및 상담 ▲세미나 및 교육 등을 제공하는 현장 밀착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출범식에 참여한 20개 AI 전문기업을 중심으로 전국 주요 산업단지를 순회하며 ▲AI 세미나 및 현장 컨설팅 ▲AI 대표공장 투어 ▲입주기업–AI 전문기업 매칭 상담회를 9회 이상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으로는 원프레딕트, 인터엑스, 마키나락스, 인이지, 티쓰리큐 등 국내 대표 AI·로봇 기술 기업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제조 특화 소형언어모델(sLLM), 생산관리 최적화, 설비진단, 가상공장, 품질검사 등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컨설팅과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업부는 AX 카라반을 통해 총 4,500여 개의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주요 대상으로 선정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25개의 초광역 산학연 협의체 구성, 디지털전환(DX) 챌린지 등을 연계하여 맞춤형 AI 도입 지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업부는 이달 초 확정된 추가경정예산을 바탕으로 'AX 실증산단 구축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오는 2027년까지 총 2,000억 원(국비 1,400억 원 포함)을 투입해 전국 10개 스마트그린산업단지에 AI 설비(SW/HW), 5G 특화망, 시험장비, 로봇 등이 구비된 제조 AX 테스트베드를 구축할 방침이다.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글로벌 첨단산업 경쟁 심화 속에서 AI는 우리 기업의 미래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이라며 “AX 카라반이 산업현장 AI 전환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정부도 R&D 투자와 실증 인프라 구축, 인력양성 등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X카라반 #산업단지AI #AI도입지원 #산업통상자원부 #인공지능전환 #스마트산단 #DX챌린지 #AI컨설팅 #AI로봇솔루션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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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AI 도입 본격화…‘AX 카라반’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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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행정심판 제도 개선…"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권익구제"
- 시정조치 요청 사례(자료=국민권익위원회) 【뉴스탑10=선임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국민 누구나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정 처분으로부터 손쉽게 권익을 구제받을 수 있도록 행정심판 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권익위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지난해 행정심판 사건 처리 기간을 평균 4.5일 단축시키는 등 신속한 권익구제를 실현해왔다. 동시에 불합리한 법령에 대해서는 관련 부처에 시정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제도적 개선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개선의 핵심은 구술심리제도와 국선대리인 제도의 접근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데 있다. 구술심리제도는 당사자가 직접 심리기일에 출석해 자신의 의견을 진술할 수 있는 제도로, 기존에는 서울과 세종의 중앙행심위 심판정까지 출석해야 하는 물리적 불편이 있었다. 이를 개선해 전북·제주·강원도 등 지자체와 협약을 맺고, 지방청사에서 화상으로 진술할 수 있는 방안이 시행 중이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하반기부터는 온라인 행정심판 포털(www.simpan.go.kr)을 통해 원격 화상 의견 진술이 가능하도록 시스템 개발도 진행 중이다. 또한 국선대리인 제도 역시 개선된다. 이 제도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변호사나 노무사의 무료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지만,현재는 행정심판 청구 후에만 국선대리인을 신청할 수 있어 초기 단계 지원은 제한적이다. 이에 권익위는 청구서 작성 단계부터 지원받을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 중이며, 심판의 직접적 이해관계자인 ‘참가인’도 국선대리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 확장을 검토하고 있다. 조소영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은 “행정심판은 복잡한 재판 절차 없이 국민이 신속하게 억울함을 풀 수 있는 중요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더 쉽게,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심판 #국민권익위원회 #구술심리제도 #국선대리인 #행정구제제도 #심판제도개선 #온라인행정심판 #행정심판접근성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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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행정심판 제도 개선…"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권익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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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 위해 환경부-조달청 맞손… 녹색 공공조달 본격화
- <조달청 페이스북 소식그림> 【뉴스탑10=선임기자】환경부와 조달청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공공부문 협력에 본격 나선다. 양 기관은 16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녹색 공공조달 활성화 및 녹색 조달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조달 시스템을 활용해 저탄소‧친환경 제품의 판로를 확대하고, 녹색기업 육성 및 순환경제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부처 간 협업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녹색제품 공공시장 진입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강화 2.저탄소제품, 환경표지인증, 환경유공 기업 등에 대한 입찰 가점 확대 3.순환경제 기반 제품(예: 사용후 배터리 탑재 제품) 발굴 및 지원 4.탄소중립 혁신제품 시범구매, 해외 진출 등 판로지원 5.녹색기술인증 평가 배점 확대, 공공조달 녹색전환 체계 구축 연구 등 특히 입찰 평가에서 녹색기술 관련 인증 및 수상 경력 등을 신규 평가 항목으로 반영함으로써, 환경성과 기술력을 갖춘 녹색기업들이 공공시장에서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또한, 양 기관은 향후 전시회, 홍보, 중소기업 지원사업 등을 연계해 녹색 조달기업의 성장 기반을 넓히고, 탄소성적표지 도입과 최소녹색기준제품 확대 등 제도 개선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녹색소비를 확대해야 탄소중립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며 “녹색제품 시장을 활성화해 환경보전과 경제성장을 동시에 이끌겠다”고 말했다. 임기근 조달청장도 “이번 협약은 중소·벤처기업들이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주체가 되는 데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은 녹색경제 전환을 위한 행정의 전략적 결합이자, ESG 경영 확산의 발판으로 기대를 모은다. #환경부 #조달청 #녹색공공조달 #탄소중립 #기후위기대응 #녹색제품 #순환경제 #ESG경영 #녹색기업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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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 위해 환경부-조달청 맞손… 녹색 공공조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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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물가 안정’ 추경 예산 투입…국산 농산물 최대 40% 할인
- 유통경로별 할인율·할인한도 및 사용방법(자료=농림축산식품부) 【뉴스탑10=선임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유통매장에서 국산 농산물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고물가 속에서 식탁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한 '밥상물가 안정' 정책의 일환으로, 추경 예산 1200억 원이 긴급 투입된다. 할인 대상은 국산 농산물 전 품목으로, 각 유통업체는 자체 상황에 맞춰 품목을 자유롭게 선정할 수 있다. 정부 지원 외에 유통업체가 자체적으로 10~20%를 추가 할인해야 하며, 이로 인해 소비자는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할인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회원 결제 시 자동 적용되며, 온라인에서는 결제 단계에서 쿠폰을 적용하면 된다. 다만 할인 혜택의 분산을 위해 1인당 주간 할인 한도는 2만 원으로 제한된다. 할인 품목은 유통업체의 전단지와 매장 내 가격표시(POP) 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인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식품과 외식 물가 상승으로 가계의 식품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신선식품 구입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할인지원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민생안정을 위한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을 시의성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밥상물가안정 #농산물할인 #추경예산 #국산농산물 #식품비부담완화 #농림축산식품부 #최대40퍼센트할인 #1인2만원한도 #민생안정정책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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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물가 안정’ 추경 예산 투입…국산 농산물 최대 4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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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관세대응 바우처’에 847억 원 투입…수출기업 2000개사 지원
- 관세대응 패키지 서비스(예시).(자료=산업통상자원부) 【뉴스탑10=선임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미국의 관세조치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847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을 편성, '관세대응 바우처' 사업 참여기업 2000개사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 미국의 관세조치 발표 이후 기업 피해가 구체화됨에 따라 기존 200개사에서 대폭 확대된 규모다. 지난 1차 긴급 공고에는 모집 정원의 두 배가 넘는 500개사가 몰리며 수요의 절박함을 보여줬다. 이번 추경 바우처는 관세피해 분석, 생산거점 이전, 대체시장 발굴 등 4개 분야의 '관세대응 패키지' 500여 개 서비스를 중심으로 제공되며, KOTRA 해외무역관을 통해 검증된 현지 파트너사와 연결해 진행된다. 특히, 이번엔 대미 간접수출 기업과 대미 수출 기업에 중간재를 공급하는 기업도 지원대상에 포함되어 지원 범위가 확대됐다. 또한, 가장 큰 애로사항 중 하나였던 해외 인증 분야는 ‘해외인증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전략 수립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일괄 지원하게 된다. 의료기기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특수 인증도 사전 컨설팅이 추가된다. 인증 획득 실패 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비용 보전 비율도 현행 50%에서 70%로 상향 조정된다. 피해가 큰 업종 중 일정 요건을 갖춘 기업에게는 신속 지원을 위한 ‘패스트트랙’도 신설된다. 이를 통해 기존 1개월 이상 소요되던 선정 절차를 대폭 간소화할 예정이다. KOTRA는 오는 20일 온라인 사업 설명회를 열고 사업 내용, 신청 방법, 제출 서류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미국의 관세조치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이번 바우처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기부 등 관계 부처와 협업해 기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미관세대응 #관세대응바우처 #수출기업지원 #중소기업수출 #해외인증원스톱 #KOTRA바우처 #산업통상자원부 #추경예산 #중간재수출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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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관세대응 바우처’에 847억 원 투입…수출기업 2000개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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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재취업 훈련 확대…폴리텍 신중년특화훈련 7500명 모집
- 중장년 경력지원제도 개요 (자료=고용노동부) 【뉴스탑10=선임기자】 고용노동부와 한국폴리텍대학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을 위한 재취업 지원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올해 ‘신중년특화과정’ 훈련 인원을 기존 2800명에서 7500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확대는 제2차 베이비붐 세대의 본격적인 퇴직 시기를 맞아 직업 전환과 노동시장 재진입 수요가 커지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실질적인 재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중년특화과정’은 기술 습득을 통한 재취업을 지원하는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는 2.6: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참가자의 77.4%가 50대 이상일 만큼 현장 수요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는 생계를 고려한 빠른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1~2개월 단기 집중훈련과정을 신설하고, 기존에 참여가 어려웠던 직장인을 위해 야간 및 주말반도 개설될 예정이다. 또한 구직자뿐만 아니라 이직 또는 전직을 준비 중인 중장년도 훈련 대상에 포함시켜 문턱을 낮췄다. 고용부는 직업훈련과 더불어 ‘중장년 경력지원사업’과의 연계도 강화한다. 이 사업은 중장년층에게 최대 3개월간 현장 실무 경험과 함께 월 150만 원의 수당을 제공하며, 참여 기업에게는 운영 컨설팅과 참여자 1인당 월 4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당초 900명이던 지원 규모도 2000명으로 확대됐다. 임영미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신중년특화과정은 중장년의 경험과 숙련에 새로운 기술을 더하는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훈련 규모를 확대하고 취업지원 서비스와 연계해 중장년이 ‘일할 맛 나는 인생 2막’을 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중년특화과정 #중장년재취업 #폴리텍훈련 #고용노동부 #직업훈련 #인생2막 #중장년일경험 #추경예산 #중장년경력지원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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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재취업 훈련 확대…폴리텍 신중년특화훈련 75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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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재취업 종합 지원 방안 발표…“일자리부터 훈련·알선까지 전방위 지원”
- 50대 취업지원 강화 방안 (정보그림=고용노동부) 【뉴스탑10=선임기자】 고용노동부가 15일, 50대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50대 취업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일자리 발굴, 직업훈련, 경력 형성, 취업 알선 등 취업 전 과정에 걸친 종합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책을 담고 있다. 최근 50대 고용률이 12개월 이상 하락세를 이어가며, 주된 직장을 떠난 뒤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방안은 954만 명에 달하는 2차 베이비붐 세대의 대규모 은퇴를 앞두고 중장년 고용 불안정성에 대응하려는 취지다. 취업 적합 직종 발굴·추천 자격 제시 고용부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50대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새로 발굴하고, 취업률이 높고 임금 수준이 적절한 유망 자격 정보를 분기별·지역별로 제공할 예정이다. 공조냉동기계기능사, 전기기능사 등 초심자도 쉽게 취득할 수 있는 5개 추천 자격도 제시했다. 또한 권역별 일자리 수요조사와 기업 현장 조사를 병행하며, 인사·노무 분야 경력자를 ‘고용플래너’로 선발해 기업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일자리 컨설팅도 제공한다. 맞춤형 직업훈련 확대 폴리텍의 신중년 특화과정 등을 활용해 자격 취득 및 실무 기술과 관련된 훈련을 7500명에게 제공하며, 이·전직을 희망하는 재직자를 위해 야간 및 주말 과정도 운영한다. 특히 국가기관 훈련 및 전략산업직종 훈련 등도 강화해 유망자격 취득을 돕는다. 경력지원제로 실전 경험 제공 경력이 부족해 취업이 어려운 50대 구직자를 위해 ‘경력지원제’도 추진한다. 자격 취득 후 실무 경험이 필요한 사무직 조기 퇴직자 등을 대상으로 실제 기업 현장에서 경력을 쌓도록 지원하며, 참여자에게는 최대 월 150만 원, 기업에는 월 40만 원을 3개월간 지급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당초 910명에서 2000명으로 늘어났다. 지역 기반 맞춤형 취업 지원도 고용센터와 내일센터를 중심으로 지자체 일자리센터, 폴리텍, 새일센터 등과 함께 ‘중장년 고용네트워크’를 구축해 개인과 기업의 수요에 맞춘 취업 지원도 병행한다. 이 일환으로 다음 달부터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협업해 마을버스 운송직 취업 희망자에게 자격취득 비용을 지원하고, 경력지원제를 연계하는 시범사업도 시행될 예정이다.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은 “우리 사회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며, 50대의 재취업과 일자리 안정을 위한 정책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앞으로도 전방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50대가 능력과 경력을 계속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고용노동부 #50대취업지원 #재취업정책 #중장년일자리 #경력지원제 #직업훈련 #폴리텍 #마을버스일자리 #김인환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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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재취업 종합 지원 방안 발표…“일자리부터 훈련·알선까지 전방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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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26기 골드녀들, “선 100번 봤다”→“인맥 동원해 소개팅 4~50번 했다”...결혼에 진심!
- <사진 제공=ENA, SBS Plus> 빛나는 ‘골드녀’들이 ‘나는 SOLO(나는 솔로)’ 26기를 찾는다. 30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누구보다 ‘결혼에 진심’인 26기 솔로녀들의 화려한 라인업이 전격 공개된다. 이번 26기는 7기, 14기에 이어 약 2년 만에 성사된 세 번째 ‘골드특집’이다. ‘솔로나라 26번지’에 입성하는 26기 솔로녀들은 금보다 더 빛나는 스펙-비주얼-매력이 ‘삼위일체’ 된 ‘육각형 골드녀’들로 이뤄져 안방 초토화를 예고한다. 특히 26기 솔로녀들은 누구보다 결혼을 향한 간절함을 드러낸다. 한 솔로녀는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올해 만나면 바로 결혼하고 싶다. 선을 100번 정도 봤다. 어머니가 하루도 빠짐없이 일기를 쓰시는데 1번부터 100번까지 이름이 적혀 있다”고 고백한다. 이어 또 다른 솔로녀 역시, “5~6년 연락 안한 사람도 연락해서 1년 동안 소개팅만 40~50번은 한 거 같다”고 진심으로 소개팅에 ‘올인’했던 열정을 드러낸다. 잠시 후, ‘골드녀’들이 ‘솔로나라 26번지’에 입성하자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봄꽃보다 더 화사한 이들의 비주얼에 감탄한다. 이중 한 ‘골드녀’는 상큼한 미소와 함께 등장한 뒤, “대학 동기나 오빠들이 ‘H대 박보영 왔니?’라고 부르긴 했다”고 수줍게 어필한다. 그런가 하면 3MC가 만장일치로 ‘인기 올킬녀’로 예감한 ‘골드녀’도 있는데, 송해나는 이 ‘골드녀’를 향해 “와! 이번 기수 남자분들 좋겠다”라고 과몰입하고, 데프콘 역시 “(인기가) 몰린다고 봐야지~”라고 호응한다. 그런데 이날 26기에는 소름 돋는 인연의 주인공들이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한 ‘골드녀’가 솔로남들을 자세히 지켜보던 중 “처음 봤을 땐 누군지 몰랐는데 기억을 더듬어 보니 한 5~6년 전에 소개팅을 했던 남자”라고 밝히는 것. 그러면서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라며 난감해하는데, 과연 이 ‘골드녀’가 놀란 상대 솔로남이 누구일지, 이들의 ‘초특급 인연’에 벌써부터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23일 방송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1%(수도권 유료방송 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5%까지 급등했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4월 22일 발표)에서 ‘TV 비드라마 화제성’ 2위에 올라 압도적 인기를 과시했다. 26기 솔로녀들의 정체는 30일(오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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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26기 골드녀들, “선 100번 봤다”→“인맥 동원해 소개팅 4~50번 했다”...결혼에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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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라서' 황정음-왕식이 '관계 회복' 프로젝트→명세빈 '복어 자격증' 도전기 '감동+재미UP'
- <사진 제공=SBS Plus·E채널> ‘솔로라서’가 황정음-왕식이 모자(母子)의 특별한 데이트와, 명세빈의 ‘복어 자격증’ 도전기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안겼다. 29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17회에서는 황정음이 첫째 아들 왕식이와 심리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명세빈은 ‘복어 자격증’ 도전을 목표로 ‘일식 대가’ 정호영 셰프를 만나 요리 열정을 불태워 재미와 공감을 선사했다. ‘솔로라서’는 각종 포털 메인을 장식하고 OTT 예능 톱20 중 7위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사랑을 증명했다. 이날 황정음은 두 아들이 장난감을 두고 다투자 난감해했다. 급기야 왕식이를 때리는 강식이를 본 황정음은 “왕식이가 형이니 동생에게 양보하라”고 권했지만, 토라진 왕식이는 “엄마 싫어!”라고 외쳤다. 생각에 잠긴 황정음은 왕식이를 데리고 아동-청소년 발달센터로 향했다. 이동하면서도 황정음은 왕식이에게 “학교 생활은 어때?”라고 소통하려 했지만 왕식이는 “엄마랑 있으면 심심하고 어색하다”며 대화를 거부했다. 황정음은 “요즘 (왕식이가 학교에서 보내온) 감정 카드에 ‘우울’, ‘불안’ 등 부정적인 감정이 체크돼 있어서 걱정된다. 정확한 원인과 문제 해결 방법을 알고 싶다”고 털어놨다. 황정음에게 상황을 전달받는 상담가는 왕식이와 속 깊은 대화를 나눴다. 왕식이는 “강식이가 때릴 때마다 짜증나고 불편하다. 대응하고 싶은데 할머니와 엄마가 막기만 한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속상해했다. 이에 심리상담가는 왕식이의 눈높이에 맞춘 솔루션을 알려주고, 다시금 황정음과 면담을 이어갔다. “왕식이는 (오감이 발달한) 민감한 아이다. 기억력도 좋고 관찰 능력도 뛰어나서 엄마가 자신은 물론, 동생에게 했던 말과 태도를 다 비교한다. 그렇기에 (엄마가) 더더욱 사랑한다는 표현을 많이 해주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황정음은 왕식이가 아빠에게 그리움을 느끼고 있는데 참거나, 둘째가 태어난 뒤 가족 내에서 자신의 입지가 작다고 생각하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다. 황정음은 “나로 인해 태어난 아이가 나 때문에 상처받고, 사랑을 갈구하는데 제대로 못 해주니까 마음이 아프다. 전 일을 해야 하니까…”라며 눈물을 쏟았다. ‘워킹맘’ 황정음의 아픈 고백에 MC 신동엽과 ‘솔로 언니’ 오윤아도 경험담을 고백하며 깊이 공감했다. 상담을 마친 황정음은 왕식이와 단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러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이후 “아빠가 보고 싶으면 언제든 엄마에게 말해서 만나라. 그리고 강식이가 때리면 혼내주겠다. 그동안 참으라고만 해서 미안하다. 앞으로 엄마랑 데이트 많이 하자~“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보는 시청자들마저 뭉클하게 만들었다. 황정음의 하루가 따뜻하게 마무리된 데 이어, 이번엔 명세빈의 솔로 일상이 펼쳐졌다. 이날 명세빈은 주방에서 냉동 복어를 꺼내 열심히 손질했다. “평소에 복 요리를 좋아해 복어집도 자주 가고 배달도 자주 시킨다”는 명세빈은 “다른 생선 회도 뜨는데, 이참에 복어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따보려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독학으로 복어 손질을 하다가 한계를 느낀 명세빈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했다. 직후 한 일식당으로 갔는데, 알고 보니 ‘일식 대가’ 정호영과 친분이 있어서 그에게 특훈을 받기로 한 것. 정호영 셰프는 복어 회를 뜨는 방법과, 복 튀김 노하우, 냉우동 만들기 등을 가르쳤고, 열심히 요리 수업을 받은 명세빈은 직접 만든 복어 요리를 맛봤다. 그러면서 정호영 셰프에게 자신의 요리 실력에 대해 물었는데, 정호영 셰프는 “확실히 소질이 있다. 복어 요리만 놓고 보면 (제가 가르치거나 평가한 사람들 중) 1위!”라고 극찬했다.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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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라서' 황정음-왕식이 '관계 회복' 프로젝트→명세빈 '복어 자격증' 도전기 '감동+재미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