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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수출바우처 3차 모집…2600개사에 898억 원 투입
- <중소벤처기업부 페이스북 정보그림> 【뉴스탑10=김인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5월 20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중소기업 수출바우처 3차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추가경정예산 898억 원 확보에 따른 것으로, 2600개 중소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이 수출 마케팅에 필요한 서비스를 메뉴판 방식으로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개발, 전시회 참가, 특허·지재권 등 14개 분야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보호무역 심화와 관세 장벽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업계의 지원 확대 요구가 이어져 왔다. 이번 3차 모집에서는 기존과 달리 신청 후 1개월 이내 신속하게 지원하는 ‘패스트트랙’ 방식을 도입해 행정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 이는 4월에 도입된 ‘수출 바로 프로그램’의 운영 방식으로, 기존 수개월이 소요되던 지원 절차를 한 달 이내로 단축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원 대상도 확대됐다. 종전에는 수출 실적이 있는 기업 중심이었으나 이번 3차 사업부터는 예비 수출기업도 포함되며, 미국 수출기업에 국한됐던 조건도 폐지되어 전 세계 수출 대상 기업으로 범위가 넓어졌다. 아울러 수출 마케팅 외에도 수출 다변화, 관세 분쟁 대응을 위한 ‘관세 대응 패키지’도 함께 제공되며, 참여 기업들은 국내외 전문기관으로부터 맞춤형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수출바우처 공식 누리집(exportvoucher.com)에서 가능하다. 이순배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수출바우처 사업이 중소기업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 대외환경 변화에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수출바우처 #중소기업수출지원 #중기부 #패스트트랙지원 #예비수출기업 #관세대응패키지 #중소기업정책 #수출마케팅지원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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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수출바우처 3차 모집…2600개사에 898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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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인천공예품대전 참가자 모집…6월 4일까지 접수
- <인천테크노파크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제55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의 인천 지역 예선인 ‘제45회 인천공예품대전’ 참가자를 6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전은 전통공예 기술의 계승과 지역 우수 공예인의 발굴을 목적으로 하며, 인천시민이거나 인천 소재 공예기업 대표자, 대학(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출품 분야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등 6개 부문으로, 1인당 1작품 출품을 원칙으로 하되 최대 15점까지 접수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6월 4일까지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누리집(crafts.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실물 작품은 6월 9일까지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 5층 세미나실에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작품은 △상품성 △품질수준 △디자인 △창의성 및 저작권 보호 항목으로 평가되며, 총 40점의 수상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이 중 특선 이상 25점은 자동으로 본선인 ‘제55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진출하게 된다. 시상식은 6월 26일 오후 2시 인천문화예술회관 회의장에서 개최되며, 수상작은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미추홀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올해로 45회를 맞는 인천공예품대전은 지역 공예인을 발굴·육성하는 대표적인 공모전”이라며, “예술성과 시장성을 모두 갖춘 창의적인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천디자인지원센터 누리집(idsc.kr) 또는 인천TP 디자인지원센터(032-260-023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공예품대전 #공예공모전 #인천TP #인천시 #대한민국공예품대전 #공예작품공모 #전통공예 #인천문화예술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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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인천공예품대전 참가자 모집…6월 4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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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디자인기업에 연구활동비 등 지원
- <인천테크노파크 제공>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디자인 전문회사의 성장과 디자인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5 인천광역시 영세디자인기업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5월 9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산업디자인진흥법 시행령 개정 이후 급증한 1인 디자인기업의 실질적 자립과 경쟁력 확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창업 8년 이내의 1인 디자인기업을 대상으로 연구활동비와 1:1 컨설팅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인천TP에 따르면 2025년 3월 기준 인천지역에는 총 484개의 디자인 전문회사가 등록됐고, 이 중 절반 이상(53.5%)이 전문인력 1인 이하의 소규모 사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실적 부족과 제한된 네트워크로 인해 디자인 프로젝트 수주나 정부 지원사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다. 인천TP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총 5개 기업을 선정해 △포트폴리오 개발 △자체 상품 기획 △홍보콘텐츠 제작 등에 필요한 연구활동비를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고, 희망 기업에는 전문가 멘토링도 함께 제공한다. 지원신청은 5월 9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디자인지원센터 누리집(idsc.kr)을 통해 확인하거나, 인천TP 디자인지원센터(032-260-0272)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현장의 니즈에 맞춘 맞춤형 지원으로 인천지역 디자인 산업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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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5월 진로특강…학부모·학생 대상 온라인 진행
-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뉴스탑10=김주은 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오는 5월,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진로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대상 ‘자녀의 꿈을 디자인하는 학부모 5월 진로특강’은 5월 20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을 통해 약 600명의 학부모가 참여할 예정이다. 먼저 20일 특강에서는 ‘책 속에서 내 자녀 진로 탐색’을 주제로 자녀와의 독서 기반 소통법, 발달 단계별 독서지도 전략, 진로 탐색 방법 등을 안내한다. 이어 27일에는 ‘비폭력 대화로 자녀와 소통’이라는 주제로, 자녀의 심리·정서적 특성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진로·학업 대화법을 다룬다. 학생 대상 ‘꿈을 디자인하는 5월 진로특강’은 5월 21일과 28일 진행된다. 초·중·고등학생 약 1,000명을 대상으로 하며, 현직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된 진로진학멘토단이 참여해 생생한 직업 현장 이야기와 진로 설계 노하우를 전한다. 21일에는 물리치료사, 성우, 배우, 3D프린터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군의 실제 업무와 필요 역량을 소개하고, 28일에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프로게이머, 만화작가, AI·SW 전문가, 웹디자이너 등 미래 유망 직종을 중심으로 강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실질적인 진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진로특강 #학부모진로교육 #학생진로설계 #미래직업 #온라인특강 #도성훈교육감 #진로진학멘토단 #김주은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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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5월 진로특강…학부모·학생 대상 온라인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