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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수 문수대통펀드, 출시 19분 만에 250억 원 돌파
    <선거공보 캡쳐> 【뉴스탑10=김인환 기자】 김문수 대통령 후보의 선거 자금 마련을 위해 오늘(5월 19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출시된 ‘김문수 문수대통펀드’가 단 19분 만에 목표액인 250억 원을 돌파했다. 국민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목표 금액을 초과함에 따라 펀드 모집 기간을 연장 운영하고 있다. 다만, 짧은 시간에 접속자가 급증하면서 서버 접속 지연 등 일부 운영상 불편이 발생한 점에 대해 국민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했다. 이번 펀드 모금은 단순한 자금 마련을 넘어 국민들의 대선 승리에 대한 간절한 열망이 담긴 결과라는 게 김 후보 측의 설명이다. 김문수 후보는 “국민 여러분께서 마련해주신 깨끗한 자금을 바탕으로 정정당당한 선거운동을 통해 반드시 대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문수 #문수대통펀드 #대선펀드 #대선승리 #선거자금 #펀드모금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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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5-05-20
  • 중소기업 수출바우처 3차 모집…2600개사에 898억 원 투입
    <중소벤처기업부 페이스북 정보그림> 【뉴스탑10=김인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5월 20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중소기업 수출바우처 3차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추가경정예산 898억 원 확보에 따른 것으로, 2600개 중소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이 수출 마케팅에 필요한 서비스를 메뉴판 방식으로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개발, 전시회 참가, 특허·지재권 등 14개 분야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보호무역 심화와 관세 장벽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업계의 지원 확대 요구가 이어져 왔다. 이번 3차 모집에서는 기존과 달리 신청 후 1개월 이내 신속하게 지원하는 ‘패스트트랙’ 방식을 도입해 행정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 이는 4월에 도입된 ‘수출 바로 프로그램’의 운영 방식으로, 기존 수개월이 소요되던 지원 절차를 한 달 이내로 단축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원 대상도 확대됐다. 종전에는 수출 실적이 있는 기업 중심이었으나 이번 3차 사업부터는 예비 수출기업도 포함되며, 미국 수출기업에 국한됐던 조건도 폐지되어 전 세계 수출 대상 기업으로 범위가 넓어졌다. 아울러 수출 마케팅 외에도 수출 다변화, 관세 분쟁 대응을 위한 ‘관세 대응 패키지’도 함께 제공되며, 참여 기업들은 국내외 전문기관으로부터 맞춤형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수출바우처 공식 누리집(exportvoucher.com)에서 가능하다. 이순배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수출바우처 사업이 중소기업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 대외환경 변화에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수출바우처 #중소기업수출지원 #중기부 #패스트트랙지원 #예비수출기업 #관세대응패키지 #중소기업정책 #수출마케팅지원 #뉴스탑10 #김인환기자
    • 종합뉴스
    • 경제
    2025-05-20
  • aT, ‘농산물 온라인 마케터 육성 사업’ 참여사 모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국산 농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거래 역량 강화를 위해 ‘농산물 온라인 마케터 육성 사업’ 참여사를 5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모집 대상은 국산 농축산물을 생산하거나 가공하는 농가 및 기업이며, 모집 규모는 일반 농가·기업 200여 개소와 친환경 농가·기업 50여 개소다. 선정된 참여사에게는 ▲ 온라인 입점·마케팅 교육 ▲ 1:1 맞춤형 컨설팅 ▲ 상세페이지 및 영상 제작 지원 ▲ 주요 온라인 유통사와 연계한 ‘농부가 바로팜’ 기획전 참여 기회 등이 제공된다. 모든 참여사는 교육 과정을 최소 1개 이상 이수해야 하며, 지원 내용은 매출 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특히 올해는 AI를 활용한 농식품 마케팅 실무 교육이 새롭게 포함되며, 우수 참여사에게는 라이브커머스나 유튜브 홍보 기회도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 aT 기운도 유통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산자들이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온라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업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누리집(www.at.or.kr) 내 ‘유통사업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aT #농산물온라인마케팅 #바로팜 #온라인유통지원 #라이브커머스 #AI마케팅교육 #농림축산식품부 #농가판로확대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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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0
  • 제45회 인천공예품대전 참가자 모집…6월 4일까지 접수
    <인천테크노파크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제55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의 인천 지역 예선인 ‘제45회 인천공예품대전’ 참가자를 6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전은 전통공예 기술의 계승과 지역 우수 공예인의 발굴을 목적으로 하며, 인천시민이거나 인천 소재 공예기업 대표자, 대학(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출품 분야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등 6개 부문으로, 1인당 1작품 출품을 원칙으로 하되 최대 15점까지 접수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6월 4일까지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누리집(crafts.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실물 작품은 6월 9일까지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 5층 세미나실에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작품은 △상품성 △품질수준 △디자인 △창의성 및 저작권 보호 항목으로 평가되며, 총 40점의 수상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이 중 특선 이상 25점은 자동으로 본선인 ‘제55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진출하게 된다. 시상식은 6월 26일 오후 2시 인천문화예술회관 회의장에서 개최되며, 수상작은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미추홀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올해로 45회를 맞는 인천공예품대전은 지역 공예인을 발굴·육성하는 대표적인 공모전”이라며, “예술성과 시장성을 모두 갖춘 창의적인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천디자인지원센터 누리집(idsc.kr) 또는 인천TP 디자인지원센터(032-260-023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공예품대전 #공예공모전 #인천TP #인천시 #대한민국공예품대전 #공예작품공모 #전통공예 #인천문화예술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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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0
  • 인천시,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 개최
    <인천시 제공> 【뉴스탑10=김주은 기자】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5년 인천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를 오는 6월 27일 인하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히고, 참여할 주민단체를 5월 23일부터 6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인천 도시재생사업에서 주민이 주도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주민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서류 접수와 심사를 거쳐 본심사에서 수상팀을 선정하며, 수상 단체에는 분야별로 최대 1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모집 분야는 ▲경제활력 분야(민간단체 참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 ▲지역특화 분야(지역자산을 활용한 주민사업 사례)로 나뉘며,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 접수받는다. 특히 대상 수상 팀은 하반기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창조 한마당’ 전국대회에 인천 대표로 참가해 지역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홍보할 기회를 갖게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032-260-5371 또는 5375번으로 하면 된다. 정교헌 인천도시공사 도시재생지원처장은 “원도심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인천경진대회 #주민참여 #인천도시재생 #인하대 #도시재창조한마당 #정교헌 #김주은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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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인천TP, 문화콘텐츠기업 역량강화 나선다
    <인천테크노파크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문화콘텐츠 기업의 스케일업과 투자 유치를 위한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인천TP는 오는 5월 30일까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문화콘텐츠 기업 10개사를 모집해 기업 진단 및 액셀러레이팅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5 인천 콘텐츠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사업모델(BM) 고도화 △투자유치 역량 강화 △투자자 연계 등 콘텐츠 기업 성장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돕는 프로그램이다. 세부적으로는 △사업계획서 진단 △투자 로드맵 수립 △기업 맞춤형 컨설팅 △IR(투자유치) 자료 개선 △피칭 트레이닝 △IR 데모데이 참가 △투자자 연계 △팁스(TIPS) 프로그램 연계 지원 등으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기업 성장 기반을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인천에 본사를 둔 문화콘텐츠 기업이며,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방송영상 △게임 △음악 △콘텐츠 솔루션 등 ‘문화산업진흥기본법’에 해당하는 콘텐츠 산업 분야가 해당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5월 30일(목) 오후 5시까지 인천시 기업지원 포털 ‘비즈오케이’(bizok.incheon.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인천TP 콘텐츠기업지원센터(032-876-5190)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역량강화 지원사업이 인천 문화콘텐츠 기업들이 투자유치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도약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TP #콘텐츠기업지원 #문화콘텐츠 #액셀러레이팅 #IR피칭 #스케일업 #투자유치 #웹툰 #게임기업지원 #김인환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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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미 관세대응 바우처’에 847억 원 투입…수출기업 2000개사 지원
    관세대응 패키지 서비스(예시).(자료=산업통상자원부) 【뉴스탑10=선임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미국의 관세조치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847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을 편성, '관세대응 바우처' 사업 참여기업 2000개사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 미국의 관세조치 발표 이후 기업 피해가 구체화됨에 따라 기존 200개사에서 대폭 확대된 규모다. 지난 1차 긴급 공고에는 모집 정원의 두 배가 넘는 500개사가 몰리며 수요의 절박함을 보여줬다. 이번 추경 바우처는 관세피해 분석, 생산거점 이전, 대체시장 발굴 등 4개 분야의 '관세대응 패키지' 500여 개 서비스를 중심으로 제공되며, KOTRA 해외무역관을 통해 검증된 현지 파트너사와 연결해 진행된다. 특히, 이번엔 대미 간접수출 기업과 대미 수출 기업에 중간재를 공급하는 기업도 지원대상에 포함되어 지원 범위가 확대됐다. 또한, 가장 큰 애로사항 중 하나였던 해외 인증 분야는 ‘해외인증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전략 수립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일괄 지원하게 된다. 의료기기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특수 인증도 사전 컨설팅이 추가된다. 인증 획득 실패 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비용 보전 비율도 현행 50%에서 70%로 상향 조정된다. 피해가 큰 업종 중 일정 요건을 갖춘 기업에게는 신속 지원을 위한 ‘패스트트랙’도 신설된다. 이를 통해 기존 1개월 이상 소요되던 선정 절차를 대폭 간소화할 예정이다. KOTRA는 오는 20일 온라인 사업 설명회를 열고 사업 내용, 신청 방법, 제출 서류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미국의 관세조치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이번 바우처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기부 등 관계 부처와 협업해 기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미관세대응 #관세대응바우처 #수출기업지원 #중소기업수출 #해외인증원스톱 #KOTRA바우처 #산업통상자원부 #추경예산 #중간재수출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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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5-05-17
  • 중장년 재취업 훈련 확대…폴리텍 신중년특화훈련 7500명 모집
    중장년 경력지원제도 개요 (자료=고용노동부) 【뉴스탑10=선임기자】 고용노동부와 한국폴리텍대학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을 위한 재취업 지원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올해 ‘신중년특화과정’ 훈련 인원을 기존 2800명에서 7500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확대는 제2차 베이비붐 세대의 본격적인 퇴직 시기를 맞아 직업 전환과 노동시장 재진입 수요가 커지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실질적인 재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중년특화과정’은 기술 습득을 통한 재취업을 지원하는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는 2.6: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참가자의 77.4%가 50대 이상일 만큼 현장 수요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는 생계를 고려한 빠른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1~2개월 단기 집중훈련과정을 신설하고, 기존에 참여가 어려웠던 직장인을 위해 야간 및 주말반도 개설될 예정이다. 또한 구직자뿐만 아니라 이직 또는 전직을 준비 중인 중장년도 훈련 대상에 포함시켜 문턱을 낮췄다. 고용부는 직업훈련과 더불어 ‘중장년 경력지원사업’과의 연계도 강화한다. 이 사업은 중장년층에게 최대 3개월간 현장 실무 경험과 함께 월 150만 원의 수당을 제공하며, 참여 기업에게는 운영 컨설팅과 참여자 1인당 월 4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당초 900명이던 지원 규모도 2000명으로 확대됐다. 임영미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신중년특화과정은 중장년의 경험과 숙련에 새로운 기술을 더하는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훈련 규모를 확대하고 취업지원 서비스와 연계해 중장년이 ‘일할 맛 나는 인생 2막’을 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중년특화과정 #중장년재취업 #폴리텍훈련 #고용노동부 #직업훈련 #인생2막 #중장년일경험 #추경예산 #중장년경력지원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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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5-05-17
  • 인천도시공사, ‘천원주택’ 전세임대 예비입주자 모집
    인천도시공사제공=천원주택 접수현장(인천시청 로비) 【뉴스탑10=김인환 기자】 인천도시공사(iH)가 하루 1,000원, 월 3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는 ‘천원주택 전세임대주택’ 500세대의 예비입주자 모집을 5월 12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천원주택은 신혼부부 및 신생아 가구 등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공공임대사업으로, 지난 3월 매입임대주택 모집 당시 3,681명이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는 전세임대 방식으로 공급되어, 입주자가 원하는 주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자유도가 장점으로 꼽힌다. 지원자는 ▲신혼·신생아Ⅱ 유형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신혼·신생아Ⅱ 유형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아파트 등 다양한 주택을 선택할 수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유형은 소득·자산 요건이 없어 기존 임대주택에서 소외된 계층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기존 천원주택 매입임대주택 지원자도 이번 모집에 신청할 수 있으나, 매입임대주택 계약을 체결한 경우 전세임대 입주대상에서는 제외된다. 신청은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iH 류윤기 사장은 “천원주택에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분들이 안정적인 주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예비입주자 모집공고 및 자세한 사항은 iH 공식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5-05-12
  •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도로 안전! ‘2025 도로안심·서비스 국민참여단’ 모집
    '2025 도로안심·서비스 국민참여단' 모집 홍보물(그림=국토교통부) 【뉴스탑10=선임 기자】 국토교통부가 도로 안전 수준 향상을 위한 중요한 정책인 '2025 도로안심·서비스 국민참여단' 모집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도로 이용자가 직접 참여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로안심·서비스 국민참여단'은 2019년부터 운영되었으며,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제보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참여자들은 '척척앱'을 활용해 도로의 낙하물, 도로파임, 야생동물 교통사고 등 다양한 문제를 신고하며, 실질적인 도로 안전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 국민참여단은 지난 6년 동안 주요 도로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실제로 많은 신고 건수가 접수되었고, 지난해에는 8만 7,321건의 신고 중 64.5%인 5만 6,340건이 국민참여단에서 제출되었다. 이번 모집은 도로정책 및 안전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선정된 참여자는 오는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활동하며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또한 우수 참여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번 모집을 통해 도로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민의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도로 안전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우제 국토부 도로국장은 "국민참여단이 도로 안전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올해도 많은 국민이 참여해 정책 변화의 주역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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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11

지역뉴스 검색결과

  • 인천 서구, ‘제2기 청년인턴사업’ 추진…공공기관 직무 경험 제공
    【뉴스탑10=이소진 기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관내 미취업 청년의 경력 개발을 돕고 다양한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제2기 취업성공 디딤돌 청년인턴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5월 22일부터 29일까지로, 공고일 기준 인천 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세에서 34세(1990년 5월 23일 이후 출생자)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선발된 청년 10명은 오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5개월간 구청 각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청년센터 서구1939 등 공공기관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 참가자는 공공기관의 다양한 행정업무를 직접 경험하면서 실무 역량을 키우고, 향후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모집 사항은 인천 서구청 홈페이지 내 채용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청년인턴사업이 취업난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사회 진입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서구 #청년인턴사업 #미취업청년지원 #공공기관직무체험 #디딤돌사업 #청년센터서구1939 #강범석구청장 #청년정책 #이소진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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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2025-05-20
  • 인천 서구, ‘2025 대학교 캠퍼스 투어’ 시작…서강대에서 첫걸음
    <서구청 제공> 【뉴스탑10=이소진 기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5월 19일, 서구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5년 대학교 캠퍼스 투어’의 첫 일정을 서강대학교에서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퍼스 투어에는 서구 지역 중·고등학생 74명이 참여했으며, 서강대학교 홍보단 학생들과 함께 학교 곳곳을 둘러보며 진로에 대한 동기를 부여받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교 캠퍼스 투어’는 대학생 홍보대사와 참가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학교 내 다양한 시설과 기념관 등을 탐방하고, 학생들은 대학생활과 학업에 대한 질문을 자유롭게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서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대학 현장을 경험하며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고, 학업 동기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서강대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총 7회에 걸친 캠퍼스 투어가 예정되어 있으며, 오는 6~7월 중 추가 참가자도 모집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대학을 체험하며 자신감을 얻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인천서구 #대학교캠퍼스투어 #서강대학교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중고등학생진로체험 #진학지원프로그램 #강범석구청장 #이소진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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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2025-05-20
  • 인천시 천원주택, 전세임대도 ‘완판’… 접수 마감에 1,900여 가구 몰려
    【뉴스탑10=김인환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추진하는 ‘천원주택(전세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이 지난 5월 16일 성황리에 마감됐다. 총 500세대 모집에 1,906가구가 몰리며 3.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천원주택’은 하루 1,000원, 월 3만 원의 초저렴 임대료로 신혼부부, 청년 등 주거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인천형 주거복지정책이다. 지난 3월 매입임대 방식으로 첫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이번 전세임대 방식도 큰 호응을 얻으며 정책의 실효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접수 초반에는 방문사전조사로 인한 분산 효과로 첫날 170가구에 그쳤지만, 마지막 날에는 616가구가 신청하면서 접수 마감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전세임대의 경우 보증금이 필요한 특성상 실수요자의 선택이 많았다”며 “매입임대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을 보였지만, 여전히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모집에 따른 최종 입주자 선정은 소득 및 자산조사를 거쳐 오는 7월 31일 이후 인천도시공사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입주자는 본인이 희망하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민간주택을 직접 찾아 인천도시공사와 집주인, 입주자가 삼자간 전세계약을 체결하게 되며, 빠르면 8월부터 실제 입주가 가능하다. 다만, 연내 계약 및 입주를 완료하지 않을 경우 입주 자격이 상실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천원주택 전세임대 모집을 통해 실수요자들이 얼마나 절실히 주거지원을 필요로 하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인천형 주거정책을 지속 추진해 누구나 집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인천시청> #천원주택 #전세임대주택 #인천광역시 #유정복시장 #주거복지 #실수요자지원 #인천도시공사 #청년주거정책 #신혼부부주거지원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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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2025-05-18
  • 인천시, ‘아이 플러스 이어드림’ 참가자 모집
    <인천시 제공> 【뉴스탑10=강숙영 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미혼남녀의 건강한 만남을 응원하기 위해 ‘아이 플러스 이어드림’ 커플축제 참가자를 오는 5월 14일부터 6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아이 플러스 이어드림’은 인천형 출생정책의 일환으로, 결혼을 희망하는 인천 청년들이 새로운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만남 지원 프로그램이다.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약 46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은 1~2회차 참가자(각 회차 100명, 총 200명 대상)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두 회차 모두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인구보건복지협회 누리집, 네이버 폼(QR코드) 또는 인천지회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참가자 선정은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최종 발표는 6월 13일이다. 행사에서는 ▲연애 강사의 연애 코칭 ▲1:1 대화 로테이션 ▲커플 게임 ▲디너 파티 ▲스탠딩 와인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자연스러운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월미바다열차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최종 커플로 결혼에 이른 경우 가족 포함 건강검진 할인(나은병원) 혜택도 주어진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바쁜 일상 속 청년들의 연애·결혼 포기가 늘고 있다”며 “이번 커플축제가 인천 청년들에게 특별한 인연의 시작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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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2025-05-08
  • 인천시,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 본격 추진
    <인천광역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사업」이 4월 30일 기획재정부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사업」은 2022년 1월‘인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돼 2023년 3월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을 착수하여, 2023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하였으나 작년 5월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상 수요의 50% 이상인 골든하버 개발사업의 불확실성으로 최종 미선정 되었다. 시는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한 결과 과감히 골든하버 교통수요를 제외하는 선택을 결정하고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중앙부처를 방문해 경제성 분석 결과를 사전 설명하여 사업 타당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올해 2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재신청하였다.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앞으로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타당성 검토 결과에 따라 최종 통과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사업」은 2020년 12월 개통한 인천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서 송도8공구 미송중학교까지 연장 1.74km, 정거장 2개소, 총사업비 4,020억 원을 들여 건설하는 사업이다.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 사업비의 60%를 국비로 지원받아 2034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송도8공구는 현재 송도국제도시의 전체 인구 21만 명 중 22%인 4만 6천 명(7개 단지)이 거주하고 있고 향후 7천4백 명(5개 단지)이 입주할 예정인 대규모 주거단지로써 도시철도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해 출․퇴근 및 통학 시간 주민들의 철도 이용 불만이 지속되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송도8공구 인근 아암물류2단지 1단계 부지에 7개 업체가 부지 임대 및 운영 중이며, 2단계 사업은 올해 상반기 입주 기업 모집 공고 예정으로 향후 교통혼잡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사업 노선이 건설되면 송도8공구에서 송도달빛축제공원역 간 대중교통 이동시간이 전체 평균 31.6분에서 20.1분으로 11.5분 단축(64% 단축)돼 지역 주민에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인천항 크루즈 및 국제여객터미널의 국내․외 관광객 도시철도 서비스 제공과 대규모 복합관광단지 조성을 추진 중인 골든하버 민간투자사업 투자유치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인수 시 교통국장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송도8공구(송도5동)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여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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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2025-04-30
  • 학교급식 축산물 공급체계 개선 … 급식 품질·안전성 확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관내 유치원, 초·중·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식재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급식 축산물 공급체계를 새롭게 개선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학교급식 식재료는 각 학교에서 개별적으로 입찰이나 수의계약을 통해 공급업체를 선정해 왔다. 그러나 축산물의 경우 위생 상태가 불량하거나 시설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부적격 업체들이 진입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급식 식재료의 질 저하와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으며, 일선 학교에서는 축산물 공급업체에 대한 위생 관리·감독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인천시는 기존의 학교별 공급업체 선정 방식을 보완하고, 시 차원에서 역량 있는 축산물 공급업체를 사전 평가해 엄선하는 방식으로 공급체계를 개선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부적격 업체의 학교급식 진입을 원천 차단하고, 위생과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업체들만을 대상으로 수의계약 등을 체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개선은 2022년부터 안정적으로 추진해 온 ‘학교급식 쌀 현물공급 사업’의 높은 만족도(93.8%)를 기반으로, 학교와 학부모들의 추가 품목 확대 요구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추진되었다. 인천시는 지난 4월 25일 학교급식에 안전하고 질 좋은 축산물을 공급할 업체를 모집하는 공고를 실시했으며, 5월 19일부터 5일간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들은 생산, 가공, 보관, 운송 등 모든 과정에서 철저한 위생관리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공급할 계획이다. 시는 축산물 품질 기준을 명확히 설정하고, 전문가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실효성 있는 평가 기준을 마련했다.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업체는 오는 2025년 2학기부터 사업 참여를 희망한 233개 학교에 축산물을 공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학교급식 공급 시스템 전반의 신뢰도를 높이고, 축산물 원료육의 부정 유통을 차단하며, 체계적인 원료육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또한, 학생 건강 보호와 급식 질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추후 사업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참여학교 확대와 기준 보완 등을 통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박중우 시 농축산과장은 “학생들이 매일 섭취하는 급식 식재료는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축산물 공급체계 개선을 통해 양질의 축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위생과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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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2025-04-30
  • 인천사랑기부제 활성화 나선다...기존 13개 → 34개로 확대
    <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월 29일부터 ‘인천사랑기부제(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을 기존 13개에서 34개 품목으로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는 기부자에게 더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업체에는 제품 홍보와 판로 개척의 기회를 넓혀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난 2월 인천시 소재 업체를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진행하고, 3월에는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품목을 확정했다. 기존 답례품 중 기부자에게 인기가 높았던 품목은 유지하고, 신규로 식품과 공예품을 다수 추가해 구성의 다양성을 높였다. 기존 공급업체는 기부자 선호도와 실적을 기준으로 계약 연장 여부를 심의했으며, 신규 업체는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개경쟁 방식으로 선정했다. 34개 답례품은 ▲강화섬쌀 ▲강화벌꿀 ▲삼양춘 ▲영양밥 등 기존 주요 품목은 물론 ▲강화쌀라면 ▲금풍양조 탁주 ▲주연향 증류주 ▲냉동꽃게 ▲강화김치 세트 ▲된장 ▲참기름 ▲강옥고 ▲한잎샐러드 등 다양한 식품류가 추가됐다. 또한 ▲식도세트 ▲주병세트 ▲디퓨저 ▲녹청자 수저세트 ▲물범 기념품 등 공산·공예품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정승환 시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품목 확대는 기부자에게는 실속 있는 혜택을, 지역업체에는 실질적인 활로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조치”라며 “앞으로도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인천만의 특색 있는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사랑기부제는 인천 외 지역에 거주하는 국민이 인천시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인천의 복지, 문화, 청년 지원 등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기부 한도는 연 최대 2,000만 원으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답례품은 기부 금액의 30% 이내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고향사랑e음 누리집(https://ilovegohyang.go.kr)과 농협, 신한, 국민, 기업, 하나은행 앱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 지역뉴스
    • 인천
    2025-04-29
  • 제23회 인천119 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임원섭)는 ‘제23회 인천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할 유치부 및 초등부 팀을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의 창의성과 소방안전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는 새로운 안전문화 확산의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 대회는 기존 무대 중심 경연에서 벗어나 영상 심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팀은 소방안전을 주제로 자유롭게 곡을 선정할 수 있으며, K-pop이나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곡도 선택 가능하다. 단, 모든 곡은 소방 관련 내용을 반영해 창작하거나 편곡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4월 25일부터 5월 9일까지이며, 인천소방본부 안전교육팀(☎032-870-3078)을 통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영상 촬영은 지정된 촬영팀이 직접 참가팀을 방문해 무편집 원본으로 진행하며, 촬영 순서는 사전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특히 장애 아동과 다문화 학교 학생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포용적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대회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대회 심사를 통해 선정된 유치부와 초등부 각 1팀의 대상 수상팀은 오는 9월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인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임원섭 소방본부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합창 경연을 넘어, 어린이들이 합창의 즐거움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인천시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인천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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