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종합뉴스 검색결과

  • 인천도시공사, ‘천원주택’ 전세임대 예비입주자 모집
    인천도시공사제공=천원주택 접수현장(인천시청 로비) 【뉴스탑10=김인환 기자】 인천도시공사(iH)가 하루 1,000원, 월 3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는 ‘천원주택 전세임대주택’ 500세대의 예비입주자 모집을 5월 12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천원주택은 신혼부부 및 신생아 가구 등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공공임대사업으로, 지난 3월 매입임대주택 모집 당시 3,681명이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는 전세임대 방식으로 공급되어, 입주자가 원하는 주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자유도가 장점으로 꼽힌다. 지원자는 ▲신혼·신생아Ⅱ 유형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신혼·신생아Ⅱ 유형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아파트 등 다양한 주택을 선택할 수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유형은 소득·자산 요건이 없어 기존 임대주택에서 소외된 계층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기존 천원주택 매입임대주택 지원자도 이번 모집에 신청할 수 있으나, 매입임대주택 계약을 체결한 경우 전세임대 입주대상에서는 제외된다. 신청은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iH 류윤기 사장은 “천원주택에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분들이 안정적인 주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예비입주자 모집공고 및 자세한 사항은 iH 공식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5-05-12
  • iH, 월임대료 3만원‘천원주택 전세임대주택’예비입주자 모집
    <인천도시공사 제공> 인천도시공사(iH)는 신혼부부 및 신생아가구 등이 하루 임대료 1,000원(월임대료 3만원)으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인 ‘천원주택 전세임대주택’의 예비입주자 모집을 오는 30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3월 천원주택 매입임대주택 500호에 대한 예비입주자 신청접수를 실시하여 3,681명이 접수하는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금번 공급하는 천원주택 전세임대주택은 신혼·신생아Ⅱ 유형,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유형으로 공급되며 두 가지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전체 공급호수는 500호로 신혼·신생아Ⅱ 유형 200호,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유형 300호를 각각 공급한다. 예비입주자는 500명을 모집하며, 천원주택 매입임대주택 중복당첨자를 고려하여 추가예비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전세임대주택은 예비입주자가 입주하고 싶은 주택을 직접 물색하여 입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에도 입주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특히 금번 공급은 천원주택 월임대료(월 3만원)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iH 류윤기 사장은 “iH가 천원주택 매입임대, 전세임대를 통하여 인천의 신생아가구 및 신혼부부 주거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천원주택이 저출생 문제 극복의 주춧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예비입주자 모집공고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iH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5-04-29
  • "창업기업 R&D 지원받으세요"…과제당 최대 2억 원 지원
    창업성장기술개발 공고 개요(자료=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도약R&D에 참여할 중소기업 모집을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공고한다. 이번 도약 R&D 과제는 창업기업 초기 성과를 토대로 지속 가능성과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약 R&D를 지원한다. 공고 접수 마감일 기준 업력 7년 이하(신산업 분야 창업 10년 이하)이면서 매출액 20억 원 미만의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올해부터는 창업기업들의 성과 창출을 강화하기 위해 과제당 최대 1년 6개월당 2억 원으로 확대해 지원한다. 또한, 중기부의 창업 사업화 프로그램인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와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에서 발굴된 기업에 대한 후속 R&D 지원 외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연구개발특구재단과 협업해 이노폴리스 캠퍼스사업에서 발굴된 기술을 후속 R&D 지원하는 부처 연계 트랙을 추가로 신설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글로벌 R&D와 소재·부품·장비 분야, 여성 참여 활성화 R&D 등 다양한 세부 트랙을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공고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 또는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 누리집(www.ir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용순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R&D를 통해 기술혁신을 강화하고 부처 간 연계지원을 통해 창업기업들의 성장에 더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5-04-29
  • 농식품 인재를 육성할 현장 전문가를 모십니다
    <신규 교육콘텐츠·우수 강사 인력풀 모집공고=aT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대한민국 농수산식품 유통과 수출·식품산업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콘텐츠’와 ‘강사 인력풀’을 모집한다. 교육 콘텐츠 분야는 상·하반기로 나눠 접수한다. 상반기 모집은 6월 30일까지이며, 하반기 모집은 8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된다. 선정 기준은 환경 변화와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고 기존 교육과정과 차별화된 콘텐츠 여부로, 우수한 콘텐츠를 제안한 강사는 해당 과목의 강의 우선권을 부여받고, 2026년 정규 교육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강사 인력풀은 관련 분야 종사자, 현직 강사, 관련 학위·자격증 보유자로서 교육원에서 강의가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11월5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강사는 향후 교육원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모집은 ▲지역먹거리 ▲수출 ▲도매시장 ▲푸드테크 ▲산지유통 ▲창업 ▲생산·수급 ▲디지털 전환 등 총 8개 핵심 분야에 ‘펫푸드 산업’ 등의 기타 영역도 포함해 현장과 미래를 아우르는 폭넓은 교육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기운도 유통이사는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은 매년 1만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는 명실상부한 농수산식품 산업 분야 대표 전문교육 기관”이라며, “급변하는 대외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와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청은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이메일(agroedu@at.or.kr)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양식은 공사 누리집(www.at.or.kr)과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누리집(edu.at.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5-04-25
  • 식약처, 신제품 신속 개발·제품화 위한 전문인력 양성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의약품 등 분야의 규제과학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식의약 규제과학 전문인력 양성기관’을 4월 23일부터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는 대학·연구기관, 공공기관 등 교육 인프라와 운영 역량을 보유한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분야별 전문성과 규제과학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 체계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규제과학 전문인력은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산업계 또는 연구기관에서 신속한 혁신제품 개발부터 제품화까지 전주기에 걸쳐 ▲제품 기획 ▲제품 개발단계의 규제요건 검토 ▲인허가용 기술문서 작성 ▲품질관리 지원 ▲시험·검사 및 안전성 평가 등 혁신제품 개발 과정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제품화 및 시장 진입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규제과학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기관은 분야별 제도와 법령, 규제과학 이론과 실습, 국내외 최신 신기술, 규제 동향 등의 교육을 제공하여 실무에서 활용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신청기간은 4월 23일부터 5월 20일까지로 서류 검토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6월에 지정할 계획이며, 지정 기준,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각 분야별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을 통해 규제과학에 특화된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가능한 전문인력을 배출함으로써 식의약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5-04-2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