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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입법고문 2명 신규 위촉
- <인천시의회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인천광역시의회(의장 정해권)는 21일 의장실에서 신규 입법고문 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하며 입법 정책 자문 기능을 강화했다. 이번에 위촉된 입법 고문은 채수근 전 국회 수석전문위원과 이하영 경인교육대학교 교수다. 채수근 입법고문은 국회 교육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수석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입법 및 정책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경험을 보유한 입법 전문가다. 이하영 박사는 인천시의회와 함께 ‘시민참여 조례입법아카데미 공통 과정’을 운영하며 입법과정 교육에 힘써온 입법 교육 전문가다. 정해권 의장은 “이번 신규 위촉은 인천시의회가 도입한 조례입법영향분석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조례 제정 시 초안 단계부터 전문적인 자문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확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 의장은 “입법 고문이 기존 3명에서 5명으로 늘어난 만큼,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자문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조례 입안을 위한 정책 타당성과 공공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시의회는 이번 입법고문 위촉을 계기로 입법 지원 체계를 한층 정비해 조례 제정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실효성 높은 지방 입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인천시의회 #정해권의장 #입법고문 #채수근 #이하영 #박찬훈사무처장 #조례입법영향분석제도 #입법자문 #지방의회 #지방입법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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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입법고문 2명 신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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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위원장 “K-푸드 성장, 인천에서부터… 식품제조업 경쟁력 높이겠다”
- 【뉴스탑10=김인환 기자】더불어민주당 골목골목 선대위 인천 위원장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민주당 인천시당 상임선대위원장)은 21일 인천시식품제조연합회(회장 우은명)와 함께 식품제조 산업 관련 현안을 논의하는 경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천 중소 식품제조업계의 현안을 중심으로 ▲의제매입세액 공제율 상향 ▲대출 만기연장 및 원리금 상환유예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를 위한 전용 온라인 복지몰 운영 등의 건의가 이어졌다. 의제매입세액은 면세물품인 농수산물, 축산물, 임산물을 구입해 제조·가공하는 경우 일정 비율을 매출세액에서 공제해주는 제도로, 현재 식품제조업의 공제율은 4%에 머물고 있다. 연합회 측은 외식업 수준인 9%로의 상향을 요구하며, 수익성이 낮은 식품제조업의 특성을 감안해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은명 회장은 “식품제조업은 타 제조업보다 재료비 비중이 높아 수익성이 낮은 구조”라며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삼중고에 장기 내수침체까지 겹쳐 대출 이자 감당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교흥 위원장은 “IMF 시절보다 더 힘들다는 자영업자의 절규가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며 “인천의 중소 식품제조기업들이 글로벌 K-푸드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민주당은 추경을 통해 지역화폐 예산 4,000억원을 확보했다”며 “내수진작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전국적으로 지역화폐 사용 챌린지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끝으로 “중소기업이 튼튼해야 나라 경제를 뒷받침할 수 있다”며 “모두가 성장의 열매를 나누는 ‘진짜 성장 시대’를 열기 위해 이재명 후보와 함께 해달라”고 강조했다. <사진제공=김교흥의원실> #김교흥 #인천서구갑 #인천시식품제조연합회 #식품제조업 #K푸드 #의제매입세액 #지역화폐 #민주당 #이재명 #중소기업지원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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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위원장 “K-푸드 성장, 인천에서부터… 식품제조업 경쟁력 높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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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가정의 달 맞아 소외계층에 따뜻한 한 끼 전달
- 【뉴스탑10=김인환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0일 인천시 부평구 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공사 임직원을 비롯해 인천공항 내 29개 상주기관 직원들로 구성된 제3기 인천공항 합동봉사단과 인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등 약 80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식재료 손질부터 음식 조리, 식사 제공, 설거지까지 모든 과정에 함께했으며, 어르신과 장애인 등 지역 소외계층 약 400명에게 수육과 깻잎김치 등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정성껏 대접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정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환경, 복지, 교육 등 다방면에서 나눔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사진제공=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공사 #가정의달 #무료급식 #지역봉사 #갈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공헌 #이학재사장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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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가정의 달 맞아 소외계층에 따뜻한 한 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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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인천시·경찰청, 에스컬레이터 안전 캠페인 펼쳐
- <인천교통공사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21일 인천시, 인천경찰청과 함께 인천 1호선 인천시청역에서 에스컬레이터 안전수칙을 알리는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시철도 이용객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시민 체감 안전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인천교통공사 홍창호 안전경영본부장을 비롯해 인천시 안전정책과장, 인천경찰청 경무기획과장 등 관계자 약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걸어갈 땐 계단, 멈춰갈 땐 에스컬레이터’,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등의 문구가 적힌 물티슈와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문화 조성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지난 4월 14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 중인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 대한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홍창호 본부장은 “에스컬레이터에서의 작은 실천이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도 안전수칙을 실천하며 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철도 환경 조성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인천교통공사 #에스컬레이터안전 #인천시청역 #도시철도 #안전캠페인 #대한민국안전대전환 #인천경찰청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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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인천시·경찰청, 에스컬레이터 안전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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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의원, 중기중앙회 인천본부와 간담회… “중소기업 살리기, 민생경제 회복의 열쇠”
- <김교흥의원실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더불어민주당 골목골목 선대위 인천 위원장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민주당 인천시당 상임선대위원장)은 20일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인천중소기업회장 황현배)와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한 경청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기중앙회 인천지역본부가 ‘제21대 대선 중소기업 정책과제’로 구성된 3개 분야 100대 정책과제를 담은 건의서를 김교흥 의원에게 전달하며, 현장의 어려움과 정책 필요성을 직접 전달했다. 황현배 인천중소기업회장은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IMF 사태에 버금가는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수평적 협력과 함께,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정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교흥 의원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이라는 삼중고 속에 민생경제는 불법 내란 사태로 더 큰 타격을 입었다”며 “우리 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반드시 살려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02년 중소기업연구원 원장 시절, 개성공단 사업의 토대를 마련하며 현장과 정책을 연결해왔다”며, “더불어민주당과 중기중앙회가 함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 연대와 실질적인 대안 마련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로 주목받고 있다. #김교흥의원 #더불어민주당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정책 #민생경제 #인천서구갑 #황현배회장 #중소기업살리기 #소상공인지원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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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의원, 중기중앙회 인천본부와 간담회… “중소기업 살리기, 민생경제 회복의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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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의원,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와 간담회…“보육 생존 전략 마련하겠다”
- <김교흥의원실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더불어민주당 골목골목 선거대책위원회 인천 위원장이자 인천서구갑 국회의원인 김교흥 의원은 19일 인천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경애)와 보육 분야에 대한 경청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연합회는 ▲폐원 민간어린이집의 한시적 용도변경 허용 ▲정부의 민간어린이집 매입 ▲정책자금 지원을 위한 대출이자 인하(2%대) ▲유휴공간을 활용한 돌봄 및 주민편의시설 확대 등의 현실적인 대책을 요청했다. 최경애 회장은 “초저출생 시대에 원아 감소로 인해 폐원하는 민간어린이집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대출 이자 부담으로 생존조차 어려운 상황인 만큼 정부의 직접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연합회에 따르면 전국 민간어린이집 수는 2016년 1만 4,316개소에서 2025년에는 8,172개소로 10년 사이 6,144개소(43%)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김교흥 의원은 “부존자원 하나 없는 대한민국에서 아이들이야말로 미래를 이끌 유일한 자원”이라며 “보육의 질을 높이면서도 민간어린이집이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우려와 건의도 이어졌다. 유보통합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나뉜 보육·교육 체계를 통합하는 정책으로, 지난해 6월 보건복지부의 보육업무가 교육부로 이관되면서 본격적인 추진이 시작됐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유보통합은 30년 넘게 미뤄졌던 숙원사업으로, 제가 제21대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맡으며 직접 법안을 심의하고 통과시켰다”며 “이재명 후보가 약속한 정부 책임형 유보통합을 반드시 실현해, 우리 아이들이 차별 없이 보육·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교흥의원 #더불어민주당 #민간어린이집연합회 #보육정책간담회 #유보통합 #출산율저하 #보육대책 #인천서구갑 #인천정치 #김인환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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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의원,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와 간담회…“보육 생존 전략 마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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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인천공예품대전 참가자 모집…6월 4일까지 접수
- <인천테크노파크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제55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의 인천 지역 예선인 ‘제45회 인천공예품대전’ 참가자를 6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전은 전통공예 기술의 계승과 지역 우수 공예인의 발굴을 목적으로 하며, 인천시민이거나 인천 소재 공예기업 대표자, 대학(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출품 분야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등 6개 부문으로, 1인당 1작품 출품을 원칙으로 하되 최대 15점까지 접수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6월 4일까지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누리집(crafts.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실물 작품은 6월 9일까지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 5층 세미나실에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작품은 △상품성 △품질수준 △디자인 △창의성 및 저작권 보호 항목으로 평가되며, 총 40점의 수상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이 중 특선 이상 25점은 자동으로 본선인 ‘제55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진출하게 된다. 시상식은 6월 26일 오후 2시 인천문화예술회관 회의장에서 개최되며, 수상작은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미추홀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올해로 45회를 맞는 인천공예품대전은 지역 공예인을 발굴·육성하는 대표적인 공모전”이라며, “예술성과 시장성을 모두 갖춘 창의적인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천디자인지원센터 누리집(idsc.kr) 또는 인천TP 디자인지원센터(032-260-023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공예품대전 #공예공모전 #인천TP #인천시 #대한민국공예품대전 #공예작품공모 #전통공예 #인천문화예술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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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인천공예품대전 참가자 모집…6월 4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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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 개최
- <인천시 제공> 【뉴스탑10=김주은 기자】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5년 인천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를 오는 6월 27일 인하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히고, 참여할 주민단체를 5월 23일부터 6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인천 도시재생사업에서 주민이 주도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주민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서류 접수와 심사를 거쳐 본심사에서 수상팀을 선정하며, 수상 단체에는 분야별로 최대 1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모집 분야는 ▲경제활력 분야(민간단체 참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 ▲지역특화 분야(지역자산을 활용한 주민사업 사례)로 나뉘며,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 접수받는다. 특히 대상 수상 팀은 하반기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창조 한마당’ 전국대회에 인천 대표로 참가해 지역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홍보할 기회를 갖게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032-260-5371 또는 5375번으로 하면 된다. 정교헌 인천도시공사 도시재생지원처장은 “원도심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인천경진대회 #주민참여 #인천도시재생 #인하대 #도시재창조한마당 #정교헌 #김주은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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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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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문화콘텐츠기업 역량강화 나선다
- <인천테크노파크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문화콘텐츠 기업의 스케일업과 투자 유치를 위한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인천TP는 오는 5월 30일까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문화콘텐츠 기업 10개사를 모집해 기업 진단 및 액셀러레이팅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5 인천 콘텐츠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사업모델(BM) 고도화 △투자유치 역량 강화 △투자자 연계 등 콘텐츠 기업 성장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돕는 프로그램이다. 세부적으로는 △사업계획서 진단 △투자 로드맵 수립 △기업 맞춤형 컨설팅 △IR(투자유치) 자료 개선 △피칭 트레이닝 △IR 데모데이 참가 △투자자 연계 △팁스(TIPS) 프로그램 연계 지원 등으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기업 성장 기반을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인천에 본사를 둔 문화콘텐츠 기업이며,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방송영상 △게임 △음악 △콘텐츠 솔루션 등 ‘문화산업진흥기본법’에 해당하는 콘텐츠 산업 분야가 해당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5월 30일(목) 오후 5시까지 인천시 기업지원 포털 ‘비즈오케이’(bizok.incheon.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인천TP 콘텐츠기업지원센터(032-876-5190)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역량강화 지원사업이 인천 문화콘텐츠 기업들이 투자유치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도약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TP #콘텐츠기업지원 #문화콘텐츠 #액셀러레이팅 #IR피칭 #스케일업 #투자유치 #웹툰 #게임기업지원 #김인환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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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경찰서, 화도파출소 신청사 준공식 개최
- <강화경찰서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 인천강화경찰서(서장 고성한)는 지난 16일, 강화군 화도면에 위치한 화도파출소의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배준영 국회의원, 박용철 강화군수,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윤재상 인천시의원, 조순이 화도면장, 지역 사회단체장 등 외부 인사와 고성한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 관계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990년에 설립된 화도파출소는 마니산, 전등사, 동막해수욕장 등 강화군의 주요 관광지 인근에 위치해, 지역 치안 질서 유지에 큰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건물이 노후하고 공간이 협소해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에 경찰은 총 7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229㎡, 지상 2층 규모의 현대식 신청사를 새롭게 건립, 약 35년 만에 파출소를 새 단장하게 됐다. 준공식은 이서겸 화도파출소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및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그리고 준공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고성한 경찰서장은 기념사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화도파출소는 지역사회와 함께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주민이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화도파출소 #강화경찰서 #신청사준공식 #인천강화군 #지역치안거점 #강화도치안 #경찰청사신축 #고성한서장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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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경찰서, 화도파출소 신청사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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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177억 원 증액한 15조 1,607억 규모 추경 편성
- <시민체감·민생복지 강화로 글로벌톱텐시티 인천 조성=인천시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형 저출생 지원정책과 시민 체감 민생복지 사업을 지속 추진하기 위해 본예산 14조 9,430억 원에서 2,177억 원(1.5%) 증액된 15조 1,607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는 1,299억 원 증가한 11조 2,883억 원, 특별회계는 878억 원 증가한 3조 8,724억 원으로, 보통교부세 확충, 결산 잉여금, 국고보조금 사용잔액과 지방채 297억 원 추가 발행을 재원으로 한다. 주요 세출 분야로는 시민이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민생복지 실현에 1,772억 원을 편성했다.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i-패스, 수도권 통합환승할인, 무임수송 보전금 지원 등이 강화됐고, 시내·광역버스 준공영제 운영과 버스 환승 할인 등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에도 예산을 증액했다. 저출산 대응 정책 ‘아이() 플러스 길러드림’ 사업에 7억 원, 산후조리비 지원 2.4억 원 등 육아 지원 사업을 확대했으며, 섬 관광객을 위한 ‘인천 아이() 바다패스’ 사업에도 10억 원을 추가했다. 소상공인 배송비 부담 완화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에 총 6억 원을 투입해 민생경제를 강화했다. 장애인 발달재활서비스 확대, 기초연금 국비 지원, 여성 직업교육훈련,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사업 강화 등 취약계층 복지와 지역 복지 인프라 확충에도 374억 원이 배정됐다. 미래산업 육성 및 친환경 도시 조성에도 총 1,235억 원이 반영됐다. 파브 산업 인프라 구축과 양자산업 클러스터 연구, 글로벌 행사 유치 등이 추진된다. 원도심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재생 사업에도 107억 원이 편성됐고, 행정체제 개편 준비, 도로 개설 및 개선, 상·하수도 사업 등 인프라 확충에 888억 원이 투입된다.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해상풍력 단지,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전기화물차 보급 확대, 도시 녹지 공간 조성 사업에 209억 원을 편성해 지속가능한 도시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신승렬 시 기획조정실장은 “재원 상황이 어려움에도 민생경제와 복지 강화, 미래산업 육성에 중점을 둔 추경 예산안으로 인천이 글로벌 톱텐시티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 #추경예산 #민생복지 #교통비지원 #저출산대응 #소상공인지원 #친환경도시 #미래산업 #도시재생 #글로벌톱텐시티 #김인환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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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177억 원 증액한 15조 1,607억 규모 추경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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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식중독 제로 도시’ 목표로 외식업소 집중 관리 강화
- 【뉴스탑10=김인환 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식중독 제로 도시’를 목표로 2025년에도 외식업소에 대한 집중 위생 점검과 식중독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시에 따르면, 2023년 인천 지역에서 식중독 사고는 총 14건, 180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식품접객업소에서만 8건, 100명의 환자가 발생해 전체 식중독 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에 인천시는 코로나19 이후 높아진 위생 인식에 발맞춰 ‘식중독 예방 일일 체크리스트’를 배포하고, 초등학생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쳐 개인 위생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24년에는 식중독 사고가 2건으로 줄고, 식품접객업소에서는 단 한 건의 식중독 발생도 없었다. 시는 올해도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뷔페 및 대형음식점 954개소를 대상으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항목은 식재료 보관 상태,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등 위생 관리 실태다. 또한 배달음식 수요 증가에 따라 배달앱 등록 업소 9,100개소를 대상으로도 12월까지 위생 점검을 진행한다. 이들 업소에 대해서는 무허가 식재료 사용, 조리실 위생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하고, 시민들에게도 식중독 예방 수칙을 홍보할 예정이다. 신병철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식품접객업소에서 올해 식중독 의심 신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영업주와 시민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만들어 시민 건강을 지켜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시 #식중독제로 #위생점검 #외식업소관리 #배달음식점검 #유정복시장 #신병철국장 #식중독예방 #김인환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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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식중독 제로 도시’ 목표로 외식업소 집중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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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 사업 참여자 대상 아동학대 예방 교육
- <남동구청 제공> 인천시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최근 남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신고 의무자 교육을 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 관련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공동체사업단과 노인역량 활용사업단 등 총 11곳에서 아동 관련 사업 참여자 949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인천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소속 강사가 맡아 아동학대 예방과 신고의무자 역할과 관련해 사례 중심의 예방 방안으로 진행됐다. 권석규 센터장은 “아동을 직접 대면하는 활동을 수행하는 분들에게 아동학대 예방 인식을 제고하고, 올바른 대응 방법을 숙지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라며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아동 대상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만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구에서도 아동과 어르신 모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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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 사업 참여자 대상 아동학대 예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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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을 도전하는 청년’ 남동구,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기업탐방
- <남동구청 제공>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산단 내 기업인 극동가스케트공업, 대하엔지니어링에서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업 현장 탐방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18~34세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각종 상담 ▲생활관리 ▲동기 부여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의‘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와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한다. 이번 탐방은 청년들이 남동산단에 소재한 기업들을 방문, 현직자와의 만남을 통해 실전 직무 경험과 직무 이해도를 넓혀가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해당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진행하는 채용 정보와 취업에 관련된 현실적이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기업탐방으로 이론적으로만 알던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남동산단과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남동구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자립을 돕고 자신의 직무 분야에 맞는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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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을 도전하는 청년’ 남동구,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기업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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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신규 식품위생감시원·검식관 대상 직무교육 실시
- 【뉴스탑10=강숙영 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신규 식품위생감시원과 식음료검식관을 대상으로 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광역시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와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다. 이번 직무교육은 식품안전관리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외 각종 행사에 대비해 식품위생감시와 식음료 검식 업무의 체계적 운영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식품안전 분야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현장 사례 중심의 강의와 실습이 병행된다. 교육 첫날인 21일에는 ▲식품안전관리 정책 방향 ▲식품위생법령 이해 및 주요 판례 검토 ▲식품표시광고법 해설 ▲식품위생법 행정처분 기준의 이해 등 이론 중심의 교육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법령의 핵심 내용을 숙지하고 행정 사례를 통해 실무 적용 능력을 높였다. 이어 22일과 23일에는 ▲식중독 예방 및 이물 관리 ▲식품 위생 감시 실습 ▲식품 수거검사 실습 ▲국내외 식품 트렌드 및 국제행사 식음료 안전관리 등 실무와 이론을 아우르는 교육 과정이 이어질 예정이다. 교육을 이수한 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지도·점검, 출입 검사, 식품 수거, 시설기준 적합성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식음료검식관은 행사장에서 제공되는 식음료에 대한 검식과 위생 관리를 담당한다. 이들은 식품 취급 종사자 대상의 위생 교육도 병행하게 된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감시원과 검식관의 전문성과 실무 능력이 더욱 향상되어 시민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식품안전 수준을 높이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식품위생감시원 #검식관 #식품안전 #직무교육 #인천상공회의소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 #신병철 #유정복시장 #뉴스탑10 #강숙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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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신규 식품위생감시원·검식관 대상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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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상공인 무료 법률상담 4,892건 제공
- <인천시 제공> 【뉴스탑10=강숙영 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2019년 1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총 4,892건의 무료 법률상담을 제공하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권익 보호에 힘써왔다고 밝혔다. 상담 유형별로는 프랜차이즈나 대리점 본사와의 거래 과정에서 발생한 불공정거래 피해 상담이 1,022건, 상가임대차 관련 상담이 3,870건으로 집계됐다. 상가임대차 상담은 임대료, 권리금, 계약 해지, 계약갱신, 원상회복 등 다양한 분쟁 상황을 다루고 있다. 시는 단순한 상담 제공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맞춤형 법률 지원도 함께 진행 중이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내용증명 작성, 분쟁조정 신청서 작성, 공정거래위원회 신고 지원, 소송 비용 일부 지원(자부담 발생) 등이 포함된다. 인천시는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복잡한 법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무료 상담이나 지원이 필요한 경우 인천시 소상공인정책과(☎032-440-4549) 또는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공정거래지원팀(☎032-715-7294~5)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태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내수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법적 문제까지 떠안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장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소상공인법률상담 #무료법률지원 #불공정거래 #상가임대차 #인천소상공인지원센터 #내용증명 #공정거래위원회 #소송비지원 #뉴스탑10 #강숙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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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상공인 무료 법률상담 4,892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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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폐현수막을 친환경 고형연료로 만든다
- <남동구청 제공> 인천시 남동구가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석탄과 용도가 유사한 고형연료로 재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폐현수막은 선거, 행사, 광고 등이 끝난 뒤 버려지는 플라스틱 천으로, 주로 소각을 통한 처리로 환경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 남동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현수막을 수거한 후, 재활용 전문 업체에 보내 고형연료로 가공하는 새로운 방법을 도입했다. 고형연료(SRP, Solid Refuse Fuel)는 가연성 폐기물을 잘라서 압축한 것으로, 시멘트 공장 등에서 석탄 대신 사용할 수 있다. 남동구는 올해 안에 수거된 현수막 약 15t 분량을 고형연료로 가공할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구는 이를 통해 유해가스를 줄여 환경을 보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쓰레기양을 줄이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도시로서의 이미지 강화와 더불어 폐현수막의 새로운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고형연료로의 재활용은 폐기물을 줄이면서 에너지를 얻는 친환경 방식으로, 앞으로 더 다양한 방법으로 폐현수막을 재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남동구는 앞으로도 이러한 친환경 정책을 확대해 탄소중립 사회 실현과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탄탄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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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폐현수막을 친환경 고형연료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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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인천광역시의료원과 재가의료급여 사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동구청 제공>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14일 구청 접견실에서 인천광역시의료원과 ‘재가의료급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장기입원 환자 중 퇴원이 가능한 의료급여 수급자가 가정에서도 불편함 없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의료, 돌봄, 식사 등의 재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장기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들은 병원이 아닌 지역사회로의 원활한 복귀와 삶의 질을 향상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장석일 인천광역시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광역시의료원이 지역사회의 의료서비스 격차를 해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라며 “환자들이 안전한 재가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재가의료급여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재가의료급여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고 있는 인천시의료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장기입원 의료급여수급자가 이번 사업을 통해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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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인천광역시의료원과 재가의료급여 사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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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제4기 청소년 건강자치단 출범…218명 위촉
- <인천광역시 교육청 제공> 【뉴스탑10=김주은 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9일 학생 중심 건강 정책을 이끌고 보건·의료 분야 인재 성장을 지원하는 ‘제4기 청소년 건강자치단’ 위촉식 및 정책 제안 발표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건강자치단은 2022년 52명으로 시작해 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올해 218명 규모로 확대됐다. 위촉된 제4기 자치단은 정책 제안, 봉사활동, 체험교육, 활동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인천시교육청은 18개 의료기관, 5개 대학과 협력해 총 30가지 특화된 체험교육과 봉사활동을 제공하며, 인천형 건강자치단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식 외에도 학생 건강 정책 및 자치단 운영 성과 공유, 정책 제안 발표, 시민건강지원단과 협력하는 권역별 프로젝트 기획 등이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은 학교 건강관리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 현장의 큰 관심을 끌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고등학생은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건강자치단 활동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청소년 건강자치단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교의 건강 정책을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학생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청소년건강자치단 #학생건강정책 #보건의료체험 #도성훈교육감 #건강한시민 #정책제안 #학교보건 #김주은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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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제4기 청소년 건강자치단 출범…218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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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5월 진로특강…학부모·학생 대상 온라인 진행
-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뉴스탑10=김주은 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오는 5월,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진로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대상 ‘자녀의 꿈을 디자인하는 학부모 5월 진로특강’은 5월 20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을 통해 약 600명의 학부모가 참여할 예정이다. 먼저 20일 특강에서는 ‘책 속에서 내 자녀 진로 탐색’을 주제로 자녀와의 독서 기반 소통법, 발달 단계별 독서지도 전략, 진로 탐색 방법 등을 안내한다. 이어 27일에는 ‘비폭력 대화로 자녀와 소통’이라는 주제로, 자녀의 심리·정서적 특성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진로·학업 대화법을 다룬다. 학생 대상 ‘꿈을 디자인하는 5월 진로특강’은 5월 21일과 28일 진행된다. 초·중·고등학생 약 1,000명을 대상으로 하며, 현직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된 진로진학멘토단이 참여해 생생한 직업 현장 이야기와 진로 설계 노하우를 전한다. 21일에는 물리치료사, 성우, 배우, 3D프린터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군의 실제 업무와 필요 역량을 소개하고, 28일에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프로게이머, 만화작가, AI·SW 전문가, 웹디자이너 등 미래 유망 직종을 중심으로 강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실질적인 진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진로특강 #학부모진로교육 #학생진로설계 #미래직업 #온라인특강 #도성훈교육감 #진로진학멘토단 #김주은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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