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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2025년 제1회 인천 뿌리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 <인천테크노파크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뿌리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5월 29일 오후 2시, 계양구 카리스호텔 2층 헬리오스홀에서 ‘2025년 제1회 인천 뿌리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지역혁신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로, 고용노동부와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등 관계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구인·구직 간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인천 뿌리기업을 알리기 위한 목적이다. 박람회에는 인천지역 우수 뿌리기업 15개사가 참가해 현장에서 직접 구직자들과 만나는 자리를 가진다. 행사장은 ▲기업별 부스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 등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기업별 부스에서는 현장 면접과 맞춤형 채용 상담이 진행되며, 취업지원관에서는 일자리 유관기관들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심층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부대행사관에서는 ▲입사지원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직자들의 실질적인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인천지역의 우수 뿌리기업과 구직자 간 실질적인 소통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인천TP #뿌리기업채용박람회 #인천채용박람회 #지역혁신프로젝트 #인천일자리 #계양구 #카리스호텔 #현장면접 #퍼스널컬러진단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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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2025년 제1회 인천 뿌리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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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재현인텍스와 투자유치 업무협약 체결… “친환경 제조 산업 중심지 도약”
- <이천시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5월 20일 시청 다올실에서 ㈜재현인텍스와 신규 투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현인텍스는 이천시 백사면 조읍리 일원에 제조시설을 확장·신설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이천시는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통해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돕기로 했다. ㈜재현인텍스는 1983년 설립된 중견 제조기업으로, 플라스틱 창호를 포함한 다양한 건축자재를 친환경적으로 생산·판매해온 업력 있는 기업이다. 협약식에서는 이천시의 투자유치 전략과 기업지원 정책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었으며, 이를 통해 시는 “성장의 막이 오르는 순간, 새로운 내일이 시작된다”는 의지를 전하며, ㈜재현인텍스의 투자를 적극 환영했다. 특히 이천시는 기업 맞춤형 밀착 지원을 위해 ‘전담 투자유치협력관’을 새롭게 지정했다. 이는 기업의 투자 전 과정에 대해 원스톱으로 행정을 제공하는 제도로, 시의 적극 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가재민 ㈜재현인텍스 회장은 “이천시의 체계적이고 열정적인 행정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지속 가능한 친환경 제조 산업의 거점으로 이천이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협약은 이천 외 지역 기업이 이천으로 이전한 첫 유치 사례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전담 협력관 지정 및 TF 운영 등 실질적인 유치 전략으로 지역경제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천시 #재현인텍스 #투자유치협약 #이천경제 #기업유치 #친환경제조 #지역경제활성화 #김경희시장 #가재민회장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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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재현인텍스와 투자유치 업무협약 체결… “친환경 제조 산업 중심지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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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재취업 종합 지원 방안 발표…“일자리부터 훈련·알선까지 전방위 지원”
- 50대 취업지원 강화 방안 (정보그림=고용노동부) 【뉴스탑10=선임기자】 고용노동부가 15일, 50대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50대 취업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일자리 발굴, 직업훈련, 경력 형성, 취업 알선 등 취업 전 과정에 걸친 종합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책을 담고 있다. 최근 50대 고용률이 12개월 이상 하락세를 이어가며, 주된 직장을 떠난 뒤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방안은 954만 명에 달하는 2차 베이비붐 세대의 대규모 은퇴를 앞두고 중장년 고용 불안정성에 대응하려는 취지다. 취업 적합 직종 발굴·추천 자격 제시 고용부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50대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새로 발굴하고, 취업률이 높고 임금 수준이 적절한 유망 자격 정보를 분기별·지역별로 제공할 예정이다. 공조냉동기계기능사, 전기기능사 등 초심자도 쉽게 취득할 수 있는 5개 추천 자격도 제시했다. 또한 권역별 일자리 수요조사와 기업 현장 조사를 병행하며, 인사·노무 분야 경력자를 ‘고용플래너’로 선발해 기업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일자리 컨설팅도 제공한다. 맞춤형 직업훈련 확대 폴리텍의 신중년 특화과정 등을 활용해 자격 취득 및 실무 기술과 관련된 훈련을 7500명에게 제공하며, 이·전직을 희망하는 재직자를 위해 야간 및 주말 과정도 운영한다. 특히 국가기관 훈련 및 전략산업직종 훈련 등도 강화해 유망자격 취득을 돕는다. 경력지원제로 실전 경험 제공 경력이 부족해 취업이 어려운 50대 구직자를 위해 ‘경력지원제’도 추진한다. 자격 취득 후 실무 경험이 필요한 사무직 조기 퇴직자 등을 대상으로 실제 기업 현장에서 경력을 쌓도록 지원하며, 참여자에게는 최대 월 150만 원, 기업에는 월 40만 원을 3개월간 지급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당초 910명에서 2000명으로 늘어났다. 지역 기반 맞춤형 취업 지원도 고용센터와 내일센터를 중심으로 지자체 일자리센터, 폴리텍, 새일센터 등과 함께 ‘중장년 고용네트워크’를 구축해 개인과 기업의 수요에 맞춘 취업 지원도 병행한다. 이 일환으로 다음 달부터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협업해 마을버스 운송직 취업 희망자에게 자격취득 비용을 지원하고, 경력지원제를 연계하는 시범사업도 시행될 예정이다.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은 “우리 사회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며, 50대의 재취업과 일자리 안정을 위한 정책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앞으로도 전방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50대가 능력과 경력을 계속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고용노동부 #50대취업지원 #재취업정책 #중장년일자리 #경력지원제 #직업훈련 #폴리텍 #마을버스일자리 #김인환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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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재취업 종합 지원 방안 발표…“일자리부터 훈련·알선까지 전방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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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254억 원 증액…졸업예정자 7000명 추가 지원
- 2025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 개요(추경반영).(자료=고용노동부) 【뉴스탑10=선임기자】 정부가 고용 위축에 대응해 청년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고용노동부는 13일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에 254억 원을 추가 편성하며 총 8026억 원 규모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당초 10만 명이었던 지원 대상에 대학교 졸업예정자 7000명을 추가 포함시켜 총 10만 7000명을 지원하게 된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청년 고용을 늘리기 위해 중소기업 및 제조업 등 일자리 공급이 부족한 업종에 취업한 청년과 이를 채용한 기업을 동시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인난 해소와 청년 고용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정책으로 평가받으며, 현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023년부터 해당 사업에 참여해온 한 중소기업은 “지원금을 활용해 신입사원 연봉을 높이고, 노후 시설도 개선하면서 청년 지원자 수가 꾸준히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사례로, 장기 실업 상태였던 한 청년은 “경력직 위주의 채용 시장에서 불리했지만 이 장려금을 통해 직업훈련 후 소프트웨어 회사에 취업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에서는 특히, 경력직 선호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졸업예정자도 신규 대상자로 포함했다. 아울러 제조업 등 인력난 업종에 취업한 청년에게는 근속 인센티브를 조기 지급해 조기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홍경의 고용부 청년고용정책관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을 통해 청년들이 더 빨리 안정적인 일자리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취업 후에도 장기근속과 경력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병행해 중소기업에서도 청년들이 중간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청년일자리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추경예산 #중소기업채용지원 #고용노동부 #졸업예정자취업 #김인환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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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254억 원 증액…졸업예정자 7000명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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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앤컬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바자회’ 개최
- <굿윌스토어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이사 이동훈)는 오는 5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시 송파구 본사 앞에서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송파구 대표 NGO단체들과 협업해 지역사회 소통은 물론, 탄소배출 절감 실천을 위한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송파푸드마켓, 푸드뱅크 등이 참여하며, 본사 주차장과 로비, 1층 교육장 등에서 식품·의류·잡화·생활용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발달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탄소배출 절감 실천을 위해 굿윌스토어에 전달된다. 식품류는 송파푸드마켓과 푸드뱅크 등에 기부된다. <굿윌스토어 제공> 특히 본사 앞 주차장에는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굿윌스토어 물품 판매 부스가 운영되며, 1층 로비와 교육장에서도 봉사단원 22명이 물품 및 간식 판매에 나선다. 이와 함께 풀무원의 건강한 식사 문화를 알리는 ‘거꾸로 식사법’ 홍보 부스도 설치될 예정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이번 바자회에 앞서 본사 및 전국 지사에 공문을 통해 임직원 가정의 중고물품 기부 캠페인을 전개했다. 약 1톤 규모의 의류 및 생활용품을 수거하여 5월 13일 굿윌스토어에 전달함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기업의 ESG 실천과 탄소배출 절감은 물론, 이웃과의 따뜻한 나눔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관, 단체는 물론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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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앤컬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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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추경 12조원 70% 이상 집행…소상공인 300만명 이상 지원
- <기획재정부 페이스북 정보그림> 정부가 추경예산 집행 관리 대상 12조 원 중 70% 이상을 오는 7월 말까지 신속 집행해 경제에 온기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 소상공인과 건설분야의 활력 제고를 위한 민생지원 사업도 빠르게 추진하는데, 먼저 약 1조 6000억 원의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을 7월부터 지급해 연말까지 300만명 이상을 지원한다. 1조 4000억 원의 '상생페이백'과 '지역사랑상품권' 할인 지원 보조금 4000억 원도 신속히 교부하고, 철도(2125억원)와 도로(931억원) 보수 등 민생 SOC 사업과 임대주택 리츠도 7월 중 70% 이상 집행한다. 특히 신속한 산불피해 복구와 피해주민 지원을 위해 재난지원금 4500억 원 및 재난폐기물 처리비용 1120억 원은 지자체에 5월 내 지체없이 교부한다. 산림헬기 도입을 위한 구매계약도 사업공고 등의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오는 8월 중 체결할 계획이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이 8일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는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추가경정예산 집행계획'을 논의했다. 먼저 재해와 재난 대응 1조 7000억 원은 7월 말까지 54%를 집행한다. 이에 산불피해복구 및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재해·재난대책비는 복구계획에 따라 5월 중 지자체에 교부하고, 나머지 부분도 연내에 집행 완료할 계획이다. 지자체가 발행하는 지역사랑상품권 할인비용도 일부 지원하며, 헬기 도입과 임도 확충 등 나머지 사업도 사업공고·계약 등을 신속히 진행해 연내 전액 집행을 추진한다. 통상환경 대응과 AI 경쟁력 강화도 바로 착수하는 바, '관세 대응 바우처' 등 수출바우처 1786억 원은 지원기업을 신속히 선정해 오는 6월부터 지급한다. 먼저 산은이 1000억 원 출자한 '관세대응 저리지원 특별프로그램' 5월 중 출시해 연내 최대 4조 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AI 개발을 위한 고성능 GPU 확보(1조 7000억 원)도 5월부터 사업자 공모를 시작하고, 500억 원 규모의 'World Best LLM 프로젝트'에 참여할 정예팀도 오는 7월까지 선정을 완료한다. 특히 민생 지원 5조 1000억 원은 7월 말까지 65%를 집행하는 바, 민생사업 조기 착수·집행으로 경기회복 지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소상공인 부담을 경감한다. 이와 관련해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에게는 전기·가스·수도 등 공과금과 보험료에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50만원 한도로 지급한다. 한편 정부는 분야별 세부 집행계획에 따른 관리를 위해 향후 3개월을 '집중관리 기간'으로 설정하고, 기재부 2차관 등이 재정집행 점검회의 등을 통해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이날 김 직무대행은 "경제정책의 컨트롤타워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지속 가동하는 한편, 통상, 일자리, 물가 등 관련 TF를 통해민생과 관세 피해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현 정부가 마무리될 때까지 국민들께서 안심하실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리스크 대응과 현안 관리에 전력을 다하겠다"면서 "민생안정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은 계속 관리·보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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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추경 12조원 70% 이상 집행…소상공인 300만명 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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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위한 ‘굿윌스토어 밀알주안점’ 개소
- <인천공항공사 제공> 【뉴스탑10=강숙영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가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사회공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공사는 7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 ‘굿윌스토어 밀알주안점’을 새롭게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밀알복지재단 홍정길 이사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을 축하했으며, 공사는 3억 원 규모의 후원금과 임직원 기부물품을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굿윌스토어’는 개인·기업이 기증한 중고물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을 고용하는 사회적 기업형 재활시설로, ‘장애인에게 자선이 아닌 기회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된다. 공사는 지난 2022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하여 인천 부평의 밀알인천점(2022.12), 영종도의 밀알영종점(2023.1), 서구의 밀알석남점(2024.5) 등 총 3곳의 매장 설립을 후원한 데 이어, 이번 주안점까지 총 4개소 매장을 완성했다. 이번 밀알주안점에는 발달장애인 직원 5명을 포함해 총 9명의 인력이 신규 채용됐으며, 현재까지 공사가 후원한 굿윌스토어를 통해 누적 25명의 장애인 일자리가 창출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인천공항공사 제공> 이학재 사장은 “공사의 후원이 장애인 자립을 위한 실질적 기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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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위한 ‘굿윌스토어 밀알주안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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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윌스토어 안양시 동안구 관양점" OPEN!!
- <굿윌스토어 제공> 【뉴스탑10=김인환기자】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원 순환, 환경 보호를 위한 착한 소비 공간, 굿윌스토어 관양점이 지난 5월 2일, 안양시 동안구 관양시장(동안구 관악대로339번길 10) 내에 문을 열었다. 이번에 문을 연 관양점은 안양 지역 두 번째 굿윌스토어 매장으로, 안양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자립과 고용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이 생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는 현재 안양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관양점은 안양점에서 물품을 공급받아 운영되는 분점 형태로, 기증받은 물품을 장애인들과 함께 상품화하는 작업을 진행해 지역 사회와 장애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관양시장은 소박하고 정겨운 분위기로 안양 시민들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전통시장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2006년 3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인정시장으로 등록된 이후 150여 개의 점포가 농수산물, 공산품, 의류, 음식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굿윌스토어 장형옥 대표이사는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고 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관양점이 많은 시민들에게 착한 소비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고 기업들의 재고 기증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물품 기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함께하는재단 홈페이지(http://16449191.com) 또는 전화 1644-9191로 문의 가능하다.물품 기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함께하는재단 홈페이지(http://16449191.com) 또는 전화 1644-9191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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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고용안정 기여 우수기업 선정 … 다양한 혜택 제공
- <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역 내 고용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2025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증 대상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 서비스업, 마이스(MICE)업을 대상으로 하며, 2023년 12월 대비 2024년 말 기준으로 근로자가 일정 기준 이상 증가한 인천 지역 소재 기업이다.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기업은 3명 이상, 그 외 기업은 5명 이상 근로자가 증가해야 하며, 고용 증가율도 5% 이상이어야 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경영안정자금 지원 우대,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수출신용보증 및 단기수출보험료 할인 등 총 28개 항목의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올해부터는 청년 고용 우수기업에 대한 가점 항목이 신설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유도할 예정이며, 인천광역시 일자리포털 및 민간 포털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도 확대할 계획이다. 신청은 5월 1일부터 5월 23일까지 인천시 중소기업포털 ‘비즈OK(https://bizok.incheon.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받으며, 서류심사, 현장실사, 위원회 심사를 거쳐 7월 중 최종 선정 및 인증서 수여가 이뤄질 예정이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현황(19개사)-인천시 제공> 김진태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우수기업 인증을 통해 기업의 일자리 창출 동기를 부여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하겠다”라며 “일자리 창출 실적이 있는 우수기업들이 이번 기회에 인증을 받아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누리집(새소식)과 비즈OK 사이트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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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고용안정 기여 우수기업 선정 … 다양한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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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생성형 AI로 중소기업 ‘숨은 세금’ 찾아준다
- <강남구청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전국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고용지원 공제 혜택을 놓치고 있던 중소기업을 자동으로 찾아내는 시스템을 구축, 실제 세금 환급 성과를 달성하며 주목받고 있다. ‘중소기업 고용지원 공제’는 종업원 수가 50명을 초과한 중소기업이 인건비 일부를 과세표준에서 공제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일자리 창출을 장려하고 기업의 세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된 지방세 감면제도다. 그동안 많은 소규모 사업자들이 제도를 알지 못해 공제 신청조차 하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존재해왔다. 이에 강남구는 생성형 AI인 ChatGPT의 법령 해석 능력을 활용해 중소기업 여부를 자동으로 추정하고, ‘중소기업 현황 확인시스템’을 연계해 데이터를 정밀 분석했다. 이후 과세자료 전수조사를 통해 누락되거나 과다신고된 사례를 선별하고, 공제 가능성이 높은 176개 사업소에 직접 안내문을 발송했다. 그 결과, 2주 만에 실제 3개 사업소가 3,200만 원 상당의 세금 환급을 받았으며,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향후 더 많은 수혜가 기대된다. 환급 신청은 올해 12월까지 계속 접수된다. 이번 시스템은 단순한 행정 자동화 수준을 넘어 제도 미인지로 인한 불이익을 해소하고, 영세 사업자와 소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하는 적극행정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모든 정보 처리는 외부 전송 없이 로컬 환경에서만 수행돼 개인정보 보호와 시스템 안정성까지 확보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보다 공정하고 실효성 있는 조세 행정을 실현했다”며, “앞으로도 기술 기반 행정 혁신을 통해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남구 #조성명구청장 #생성형AI #중소기업세금환급 #고용지원공제 #적극행정 #숨은세금찾기 #지방세감면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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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생성형 AI로 중소기업 ‘숨은 세금’ 찾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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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화수정원마을 가꾸기 활동’진행
- <동구청 제공>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0일 화수2동 일원에서 HD현대인프라코어, 화수정원마을사회적협동조합과 ‘화수정원마을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대표기업인 HD현대인프라코어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HD현대인프라코어 임직원, 화수정원마을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 시니어가드너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하여 화단 정비와 식재 활동을 진행하였다. 시니어가드너는 식물 관련 전문교육을 이수한 어르신들이 공공시설의 녹지를 관리하는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일자리 사업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마을 가꾸기 활동은 단순한 환경 미화를 넘어 지역 주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의 장으로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며, “지역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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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 사업 참여자 대상 아동학대 예방 교육
- <남동구청 제공> 인천시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최근 남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신고 의무자 교육을 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 관련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공동체사업단과 노인역량 활용사업단 등 총 11곳에서 아동 관련 사업 참여자 949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인천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소속 강사가 맡아 아동학대 예방과 신고의무자 역할과 관련해 사례 중심의 예방 방안으로 진행됐다. 권석규 센터장은 “아동을 직접 대면하는 활동을 수행하는 분들에게 아동학대 예방 인식을 제고하고, 올바른 대응 방법을 숙지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라며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아동 대상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만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구에서도 아동과 어르신 모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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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고립·은둔 청년 지원 프로그램’ 운영해
- <미추홀구청 제공>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오는 6월부터 3달간 지역 내 고립·은둔 청년을 대상으로 ‘미추홀구 고립·은둔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 건강 회복과 사회 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주 1회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마음 돌봄 프로그램(7회), ▲체험활동(2회), ▲은둔 경험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은둔 고수와의 만남’(1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오는 30일까지 인천청년포털(https://www.incheon.go.kr/youth)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 공지 사항 또는 청년정책팀(☎032-880-799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은둔과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작은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청년들이 다시 사회와 소통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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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살고 싶은 행복도시 동구 만들기’ 신규 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 <동구청 제공>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12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살고 싶은 행복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한 ‘2025~2026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구는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혁신적인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성공적인 제물포구 출범을 도모하고자 이번 보고회를 마련했다. 구 소속 전 부서에서는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발표하고 이날 보고회에서 최종순위를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에는 구출범준비과의 ▲동구 아카이브 1968 조성 사업, 우수상에는 노인장애인과의 ▲폐파출소를 활용한 시니어카페(동시愛) 조성, 홍보체육과의 ▲실내 스크린 파크 골프장 조성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건강증진과의 ▲자기혈압 바로알기 확대 운영, 도시정비과의 ▲인공지능(AI) 당직제 도입, 교육지원과의 ▲와글와글 잉글리시 페스타 개최가 선정됐고 노력상에는 일자리경제과의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교통과의 ▲송림2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건축과의 ▲오감체험 실외놀이터 조성, 보건행정과의 ▲구민 헌혈자 인센티브 조성 사업이 선정됐다. 구는 다양한 검토를 통해 발굴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이며, 장려 이상으로 입상한 신규사업의 경우 적극 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제안한 직원에게 다양한 인사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2025년은 민선8기 성과 창출의 마지막 해며, 동구가 한 단계 도약을 앞둔 중요한 전환기다”며, “신규사업을 활성화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고 구정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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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청라 IHP 첨단산업단지’ 입간판 제막식 개최
- <서구청 제공> 【뉴스탑10=이소진 기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청라 IHP(인천하이테크파크) 도시첨단산업단지’ 경영자 협의회(회장 경문수)가 19일 입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제막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경영자 협의회 소속 회원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와 기념 촬영이 함께 진행됐다. ‘청라 IHP’는 서구 원창동에 위치한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자동차, 정보통신(IT), 로봇 등 첨단기술 기업과 연구개발(R&D) 기관이 입주해 있다. 총면적은 117만 9,075㎡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 중이다. 경문수 회장은 “입간판 설치로 입주기업의 소속감이 높아지고 외부인의 접근성도 향상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입간판에 새겨진 이름처럼 청라 IHP가 첨단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기업하기 좋은 서구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라이HP #도시첨단산업단지 #인천서구 #입간판제막식 #강범석구청장 #경문수회장 #첨단기술산업 #인천경제 #이소진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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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청라 IHP 첨단산업단지’ 입간판 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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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민선 8기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SA)’ 등급
- <이천시청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5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의 공약 이행 정보를 바탕으로, 공약 이행 완료율, 목표 달성도, 주민과의 소통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월 15일 결과를 발표했다. 이천시는 민선 8기 108개 공약사업 중 55%인 59건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45건도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주요 완료 사업으로는 ▲복하천 종합생태 수변공원 조성 ▲출산축하금 지급 ▲소아청소년 야간진료 시행 ▲24시간 아이돌봄센터 개소 ▲청년정착지원금 지급 ▲청년일자리카페 개설 ▲지식산업센터 설립 ▲가로등·CCTV 확대 설치 등이 있다. 특히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조성’ 공약은 전국 최초 0세~12세 맞춤형 통합 돌봄서비스 제공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2023년 7월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천시는 공약 실천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기존 훈령을 조례로 제정했고, 100% 시민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해 공약 이행의 투명성을 강화했다. 또 추진계획·이행현황·재정투자계획 등을 관리카드 형태로 정리해 누리집에 전면 공개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이천시청 제공> 김경희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귀 기울이고 행동한 결과”라며 “공약은 시작일 뿐이며, 이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천시 #공약이행평가 #기초단체장평가 #최우수등급 #김경희시장 #매니페스토실천본부 #민선8기공약 #시민참여행정 #뉴스탑10 #정중석정책보좌관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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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민선 8기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SA)’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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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약속 ‘인천형 직업교육 안심취업 10년 보장제’ 본격 추진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생들이 중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 졸업 후 4년까지 10년간 체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인천형 직업교육 안심 취업 10년 보장제’를 본격 시행한다. 이번 정책은 중학교 3년, 직업계고 3년, 졸업 후 4년을 아우르는 3단계(Pre-Job Edu, Present-Job Edu, Post-Job Edu) 체계로 구성됐으며, 고졸 취업 지원을 넘어 전 생애주기 기반의 직업교육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1단계인 ‘Pre-Job Edu’(중학교 3년)는 ‘직업교육 바로알기’를 핵심과제로 삼아, ▲직업교육 호기심 탐색 ▲직업계고 이해도 제고 ▲직업교육 체험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구체화하고 직업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도록 지원한다. 2단계 ‘Present-Job Edu’(직업계고 3년)는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 운영에 중점을 두고, 전공 탐색과 직업 기초능력 향상, 가치 중심의 현장실습을 통해 실무역량을 강화한다. 3단계 ‘Post-Job Edu’(졸업 후 4년)는 졸업생을 위한 계속 지원 프로그램, 이력관리, 선취업 후학습 지원 등 ‘안심 취업 보장지원’을 중심으로 사회 진입 이후의 안정적 성장을 돕는다. 인천시교육청은 이 제도로 ‘인천형 직업교육 전·중·후 안심 취업 보장’ 전략을 실현하고, 모든 학생이 미래 직업 역량을 갖춘 행복한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직업교육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고졸 학력으로도 적합한 일자리를 얻고 차별 없이 일할 수 있는 사회가 우리가 지향하는 ‘학생 성공시대’의 비전”이라며 “이번 보장제가 직업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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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약속 ‘인천형 직업교육 안심취업 10년 보장제’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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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 청년 삶의 변화 이끈다!
- <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인천 청년정책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할 ‘제2차 인천광역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를 위한 착수보고회를 5월 13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개최하고, 향후 정책 추진 방향과 과업의 범위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주재했으며, 청년정책과 관련된 5대 분야(일자리, 주거, 교육, 문화‧복지, 참여‧권리)의 부서장들과 인천연구원, 인천도시공사,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등 관계기관과 청년들이 함께 참석해 정책의 추진 방향성을 논의했다.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인천시 청년 조례에 따라 5년마다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인천 청년정책의 체계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의 자립과 지속 가능한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한 종합적인 청사진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계획에서는 그동안 인천시가 추진해 온 청년정책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정책 환류 과정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개선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청년의 생애주기 전반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이 일상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중심으로 정책을 재설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2019년에 실시한 제1차 청년 실태조사 결과와 비교‧분석을 통해 청년의 삶에 나타난 주요 변화 지표를 면밀히 진단하고, 달라진 사회 현실과 청년들의 수요에 기반한 실효성 높은 정책 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인 ㈜더가능연구소가 연구 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을 보고했으며, 인천시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출발점으로 청년, 행정, 전문가가 함께하는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청년의 삶 속에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 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관계기관 및 청년들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정책 수립 전반에서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반영할 계획이다.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이번 계획은 단순한 행정계획이 아닌 청년과 함께 만들어가는 실질적인 행동계획이 되어야 한다”라며 “청년을 정책의 대상이 아닌 동반자로 인식하고, 청년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설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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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명장 선정한다...산업현장 최고 숙련기술자 영예
- <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사회 발전에 공헌하며 인천의 위상을 드높일 ‘2025년도 인천광역시명장’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명장’은 산업현장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갖춘 기술인을 의미한다. 인천시는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자동차정비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매년 명장을 선정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16명의 명장을 배출했다. 시는 올해도 관련 조례에 따라 총 37개 분야 85개 직종에서 직종별 1명씩 최대 10명까지 명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다만,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면접심사 등 엄격한 절차를 통과해야 하므로 실제 선정 인원은 10명보다 적거나 없을 수도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인천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인천 지역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계속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로 한정된다. 또한 해당 직종의 숙련기술 보유 수준이 높고, 숙련기술 발전에 기여한 성과가 우수해야 하며, 대한민국명장 또는 이에 준하는 상을 받은 사실이 없어야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오는 6월 2일부터 6월 20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신청자는 군수‧구청장, 관내 기업체의 장, 관련 업종별 협회의 장,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 중 선택해 직종 추천서를 받고, 지정된 신청 서류를 갖추어 인천시 경제정책과(☎ 440-4272)에 제출하면 된다. 인천시는 서류심사, 현장실사,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심사위원회에서 명장을 선정하고, 결과는 오는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명장에게는 인증서와 인증패가 수여되며, 5년간 총 1,000만 원(연 200만 원)의 기술장려금이 지원된다. 또한, 인천도시철도 인천시청역에 설치된 ‘명장의 전당’에 인물 부조와 함께 그 이름이 영예롭게 등재된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제출 서식 등은 인천일자리포털(www.incheon.go.kr/job)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태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인천 산업현장에서 각자의 분야를 대표하는 우수 숙련기술인의 도전을 기대한다”라며 “최고의 영예라 할 수 있는 인천광역시명장으로 선정돼 시청역 중앙홀의 ‘명장의 전당’이 인천시 명장들의 인물 부조로 가득 채워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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