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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공사, 가정의 달 맞아 소외계층에 따뜻한 한 끼 전달
    【뉴스탑10=김인환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0일 인천시 부평구 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공사 임직원을 비롯해 인천공항 내 29개 상주기관 직원들로 구성된 제3기 인천공항 합동봉사단과 인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등 약 80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식재료 손질부터 음식 조리, 식사 제공, 설거지까지 모든 과정에 함께했으며, 어르신과 장애인 등 지역 소외계층 약 400명에게 수육과 깻잎김치 등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정성껏 대접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정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환경, 복지, 교육 등 다방면에서 나눔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사진제공=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공사 #가정의달 #무료급식 #지역봉사 #갈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공헌 #이학재사장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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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1
  • 이웃과 함께한 따뜻한 5월, 선학복지관 ‘사랑의 실천’ 눈길
    <선학종합사회복지관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 인천 선학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호)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연수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희정),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서상철)와 함께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및 안전 지원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연수구 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사랑의 밥차’에서 무료 점심 식사가 제공됐으며, 복지관 측은 직접 준비한 떡과 식혜 등 가정의 달 기념 선물을 함께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단소방서와의 협력으로 임대아파트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된 재난안전교육도 눈길을 끌었다. 화재 발생 시 올바른 대피 요령, 초기 대응 방법, 생활 속 안전수칙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실용적인 교육은 주민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안겼다. 특히, 휴대용 소화기까지 배부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선학종합사회복지관 제공>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공동주택에서 실제로 도움이 될 대피 요령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고, 평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종호 선학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 내 여러 기관들과 힘을 모아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과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선학종합사회복지관 #가정의달 #사랑의밥차 #자원봉사센터 #공단소방서 #재난안전교육 #지역사회나눔 #화재예방 #인천연수구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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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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