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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도시공사, ‘천원주택’ 전세임대 예비입주자 모집
    인천도시공사제공=천원주택 접수현장(인천시청 로비) 【뉴스탑10=김인환 기자】 인천도시공사(iH)가 하루 1,000원, 월 3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는 ‘천원주택 전세임대주택’ 500세대의 예비입주자 모집을 5월 12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천원주택은 신혼부부 및 신생아 가구 등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공공임대사업으로, 지난 3월 매입임대주택 모집 당시 3,681명이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는 전세임대 방식으로 공급되어, 입주자가 원하는 주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자유도가 장점으로 꼽힌다. 지원자는 ▲신혼·신생아Ⅱ 유형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신혼·신생아Ⅱ 유형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아파트 등 다양한 주택을 선택할 수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유형은 소득·자산 요건이 없어 기존 임대주택에서 소외된 계층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기존 천원주택 매입임대주택 지원자도 이번 모집에 신청할 수 있으나, 매입임대주택 계약을 체결한 경우 전세임대 입주대상에서는 제외된다. 신청은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iH 류윤기 사장은 “천원주택에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분들이 안정적인 주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예비입주자 모집공고 및 자세한 사항은 iH 공식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5-05-12
  • 풀무원푸드앤컬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바자회’ 개최
    <굿윌스토어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이사 이동훈)는 오는 5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시 송파구 본사 앞에서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송파구 대표 NGO단체들과 협업해 지역사회 소통은 물론, 탄소배출 절감 실천을 위한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송파푸드마켓, 푸드뱅크 등이 참여하며, 본사 주차장과 로비, 1층 교육장 등에서 식품·의류·잡화·생활용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발달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탄소배출 절감 실천을 위해 굿윌스토어에 전달된다. 식품류는 송파푸드마켓과 푸드뱅크 등에 기부된다. <굿윌스토어 제공> 특히 본사 앞 주차장에는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굿윌스토어 물품 판매 부스가 운영되며, 1층 로비와 교육장에서도 봉사단원 22명이 물품 및 간식 판매에 나선다. 이와 함께 풀무원의 건강한 식사 문화를 알리는 ‘거꾸로 식사법’ 홍보 부스도 설치될 예정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이번 바자회에 앞서 본사 및 전국 지사에 공문을 통해 임직원 가정의 중고물품 기부 캠페인을 전개했다. 약 1톤 규모의 의류 및 생활용품을 수거하여 5월 13일 굿윌스토어에 전달함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기업의 ESG 실천과 탄소배출 절감은 물론, 이웃과의 따뜻한 나눔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관, 단체는 물론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5-05-12
  • 인천광역시의회, ‘인천의정소식’ 시민기자단 모집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뉴스탑10=김인환기자】인천광역시의회(의장 정해권)가 의정활동과 지역 소식을 시민의 시각에서 생생하게 전할 ‘인천의정소식’ 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 6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시민기자단 모집 기간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1일까지로, 인천시민 또는 인천지역 내 사업장·학교·회사 등에 생활 기반을 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시민기자단은 활발한 현장 취재와 홍보 활동을 통해 1년간 인천시의회의 의정활동과 다양한 지역 소식을 전달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다. 특히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글쓰기, 사진 촬영,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있거나, 개인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를 활발히 운영 중인 사람, 기자 및 리포터 등 관련 경력자, 홍보 분야 전공자 및 유경험자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선정된 시민기자에게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인천시의회 주관 행사 참여 기회와 우수 기자 표창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지원에 필요한 서류,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의회 누리집(www.icouncil.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소통홍보담당관실(☎032-440-6136)로 문의하면 된다. 정해권 의장은 “시민기자단을 통해 시민이 직접 의정에 참여하는 통로가 열릴 것”이라며 “역량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정치
    2025-05-06
  • iH, 월임대료 3만원‘천원주택 전세임대주택’예비입주자 모집
    <인천도시공사 제공> 인천도시공사(iH)는 신혼부부 및 신생아가구 등이 하루 임대료 1,000원(월임대료 3만원)으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인 ‘천원주택 전세임대주택’의 예비입주자 모집을 오는 30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3월 천원주택 매입임대주택 500호에 대한 예비입주자 신청접수를 실시하여 3,681명이 접수하는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금번 공급하는 천원주택 전세임대주택은 신혼·신생아Ⅱ 유형,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유형으로 공급되며 두 가지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전체 공급호수는 500호로 신혼·신생아Ⅱ 유형 200호,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유형 300호를 각각 공급한다. 예비입주자는 500명을 모집하며, 천원주택 매입임대주택 중복당첨자를 고려하여 추가예비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전세임대주택은 예비입주자가 입주하고 싶은 주택을 직접 물색하여 입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에도 입주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특히 금번 공급은 천원주택 월임대료(월 3만원)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iH 류윤기 사장은 “iH가 천원주택 매입임대, 전세임대를 통하여 인천의 신생아가구 및 신혼부부 주거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천원주택이 저출생 문제 극복의 주춧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예비입주자 모집공고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iH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5-04-29
  • 서곶지구대, 검암경서동과 ‘복지사각지대발굴 업무협약’ 체결
    <서구청 제공>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황인선)는 지난 28일 인천서부경찰서 서곶지구대(지구대장 이용준)와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지역사회복지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할 내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 발굴과 정보 공유 ▲해당 위기 가구에 복지서비스 제공 ▲정신질환 등 심신취약자 가정 방문 시 지구대와 합동 방문 등이다. 지난 4월 중순 검암경서동에서는 집안에 쓰레기가 가득 찬 채로 쓰러진 주민이 출동 경찰에게 발견된 사례가 있었다. 당시 서곶지구대는 즉시 검암경서동 행정복지센터에 상황을 알렸고, 동에서는 대상자를 병원에 입원시키고 긴급생계비를 지급하는 등 위기가구 지원에 나섰다. 또 서구 복지정책과에서도 집안 청소와 방역을 지원했다. 황인선 검암경서동장은 “지구대와 주민센터의 신속한 협력으로 위기가구를 구조하고 일상생활 복귀를 도울 수 있었던 사례”라며 “두 기관이 힘을 합쳐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용준 서곶지구대장도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관내 취약계층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검찰,법원
    2025-04-29
  • 농식품 인재를 육성할 현장 전문가를 모십니다
    <신규 교육콘텐츠·우수 강사 인력풀 모집공고=aT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대한민국 농수산식품 유통과 수출·식품산업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콘텐츠’와 ‘강사 인력풀’을 모집한다. 교육 콘텐츠 분야는 상·하반기로 나눠 접수한다. 상반기 모집은 6월 30일까지이며, 하반기 모집은 8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된다. 선정 기준은 환경 변화와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고 기존 교육과정과 차별화된 콘텐츠 여부로, 우수한 콘텐츠를 제안한 강사는 해당 과목의 강의 우선권을 부여받고, 2026년 정규 교육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강사 인력풀은 관련 분야 종사자, 현직 강사, 관련 학위·자격증 보유자로서 교육원에서 강의가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11월5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강사는 향후 교육원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모집은 ▲지역먹거리 ▲수출 ▲도매시장 ▲푸드테크 ▲산지유통 ▲창업 ▲생산·수급 ▲디지털 전환 등 총 8개 핵심 분야에 ‘펫푸드 산업’ 등의 기타 영역도 포함해 현장과 미래를 아우르는 폭넓은 교육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기운도 유통이사는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은 매년 1만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는 명실상부한 농수산식품 산업 분야 대표 전문교육 기관”이라며, “급변하는 대외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와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청은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이메일(agroedu@at.or.kr)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양식은 공사 누리집(www.at.or.kr)과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누리집(edu.at.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5-04-25
  • 콘텐츠 도쿄 2025’ 참가 기업 모집
    <인천TP 제공> 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지역 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과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콘텐츠 도쿄 2025(Content Tokyo 2025)’ 참가 기업 8개 사를 5월 2일까지 모집한다. ‘콘텐츠 도쿄 2025’는 올해 7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일본 최대 규모 콘텐츠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다. 인천TP는 ‘해외진출 베이스먼트 지원사업’과 ‘인천콘텐츠기업 글로벌 연계 지원사업’을 통해 8개 사를 선정하고, △전시회(콘텐츠 도쿄 2025) 참가 △현지 바이어 비즈매칭 등을 지원해 해외 진출과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인천에 본사나 지사를 둔 콘텐츠 기업으로, ‘해외진출 베이스먼트 지원사업’은 △XR △미디어아트 등 디지털 콘텐츠 기업을 우대하고 ‘글로벌 연계 지원사업’은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을 우대한다. 지원신청은 5월 2일까지로, 해외진출 베이스먼트 지원사업은 비즈오케이(bizok.incheon.go.kr), 글로벌 연계 지원사업은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누리집(incc.or.kr)을 통해 온라인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참고하거나, 인천TP 콘텐츠기업지원센터(032-876-5073, 5077)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콘텐츠 도쿄 2025 참가는 인천 콘텐츠 기업의 일본 시장진출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우수한 콘텐츠를 보유한 인천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5-04-25
  • 인천문화재단, 예술인 맞춤형 지원사업 공모 시작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덕)은 예술인의 생애주기 및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위해 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예술창작생애지원(생애처음, 원로예술인) ▲창작공간임차료지원 ▲장애인문화예술활동지원 총 3개의 사업이다. <예술창작생애지원(생애처음, 원로예술인)>은 예술인의 생애주기 및 활동주기에 초점을 두어 문학・시각・공연(음악/연극/무용/전통) 분야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생애처음’ 유형은 활동 경력이 적어 공모사업에 진입하기 어려웠던 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문화재단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력이 없는 신진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 ‘원로예술인’ 유형은 70세 이상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 공고일 기준 인천에 거주하는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창작공간임차료지원>은 안정적인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작공간(작업실, 연습실 등)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월세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여 사용하는 전문 예술인 또는 문화예술단체를 지원한다. 공고일 이전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예술인, 예술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2025년 순 임차료의 50%를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장애인문화예술활동지원>은 2025년부터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으로 장애예술인 및 장애예술단체의 창작활동, 장애인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문화예술단체를 지원한다. 장애예술인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의 문화 다양성을 실현하고자 한다. 이번 공모는 4월 28일(월) 오전 10시부터 5월 14일(수) 오후 5시 59분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홈페이지(www.ncas.or.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원로예술인 등 IT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사업 현장창구도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ifac.or.kr) 공지사항과 4월 28일(월) 10시부터 진행되는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5-04-24
  • 5월엔 바다로 가자!…숙박·레저·관광 등 할인 혜택 제공
    '바다가는 달' 홍보물(그림=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는 5월 한 달 동안 '바다가는 달' 캠페인을 추진한다. 바다를 주제로 관광 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캠페인은 연안·어촌 지역의 다양한 해양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해양관광으로 내수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특히, 바다를 주제로 관광 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도 파도 끝없는'을 표어로 내세워 여행 혜택과 지역별 특화 해양관광 콘텐츠, 특별 행사 등을 제공하고 해양관광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한다. 먼저 이날부터 내달 한 달간 연안 지역 기초지자체(79개 시·군·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3만 원 숙박 할인권과 최대 1만 5000원 레저·입장권 상품 할인권을 제공해 해양관광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한다. 해양관광에 대해 생소한 여행객들이 사전준비 없이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해양관광 패키지 상품 할인전도 진행한다. 서해 최북단 섬투어, 다도해권 3일 프리미엄 여행, 신안 섬티아고 12사도 순례길, 완도바다는 보약! 치유여행 등 전국 각지의 섬과 바다로 가볍게 떠나는 80여 개 해양관광 상품을 30% 할인된 최대 5만 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문체부는 공사 국내 지사와 함께 국내 8개 권역별 특색 있는 해양자원을 관광콘텐츠로 발굴하고 이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알린다. 생태, 열린 관광, 지역문화(어촌), 섬, 야간, 반려동물, 치유 등 권역별 대표 해양관광 테마와 해양자원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소개해 사계절 모두 찾고 싶은 매력적인 해양관광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파도 파도 끝없는 미식의 향연'을 주제로 우리나라 대표 바다 도시 여수(5월 17일)와 부산(5월 24일)에서 특별한 행사 '셰프의 바다밥상'도 진행한다. 인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리즈 '흑백요리사' 출신 안유성, 김미령 요리사가 여수와 부산의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특별한 만찬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3일부터 캠페인 공식 누리집에 '나만의 바다 여행 이야기'를 작성해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여수 행사에는 50명, 부산 행사에는 60명(내국인 30명, 외국인 30명)을 초대한다. '바다가는 달 캠페인'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https://바다가는달.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해수부는 '바다가는 달' 캠페인에 발맞춰 전국 각지에서 '제30회 바다의 날(5월 31일)'을 기념한 '바다주간'을 운영한다. '부산항축제' 등 9개 지역축제를 비롯해 ▲요트 체험 등 레저 스포츠 프로그램 ▲'박물관이 살아있다'와 같이 해양박물관·과학관에서 즐기는 심야영화제와 캠핑 ▲전국의 해변과 항구에서 진행하는 해양 정화 활동(100여 건) 등 바다를 즐기고 보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해양관광은 지역관광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며 특히 삼면이 바다에 접해있는 우리나라는 세계 어떤 나라보다도 특별하고 아름다운 해양관광 자원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국민 모두가 '파도 파도 끝없는 해양관광의 매력' 속으로 푹 빠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우리나라 연안에 있는 79개 지자체는 저마다 색다른 경관과 특색 있는 볼거리를 지녔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기회로 해양 생태·치유·레저 등 다양한 해양 콘텐츠와 함께 바다를 더 가까이 즐기고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ttps://link.coupang.com/a/cp7AzD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5-04-23

지역뉴스 검색결과

  • 인천 서구, 치과 치료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서구청 제공> 【뉴스탑10=강숙영 기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치과 치료 지원사업에 나섰다. 서구는 지난 21일 청라365클리어치과의원, 우수치과의원과 함께 ‘취약계층 스마일 이 드림(Dream) 치과 치료 지원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치과의원은 총 800만 원 상당의 구강 치료를 서구 주민에게 지원하게 된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치과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의 건강 문제를 돌보는 좋은 사례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며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꾸준히 관리하는 데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서구 지역사회가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는 한 걸음으로, 의료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서구 #치과치료지원 #취약계층지원 #청라365클리어치과 #우수치과 #민관협력 #복지사업 #강범석구청장 #강숙영기자 #뉴스탑10
    • 지역뉴스
    • 인천
    2025-05-22
  • 수도권 대체매립지 확보를 위한 자원순환공원 입지후보지 4차 공모 시행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환경부(장관 김완섭),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와 ‘수도권매립지정책 4자 협의체(환경부·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경기도)’를 논의한 결과에 따라 수도권 광역 대체매립지 확보를 위한 ‘자원순환공원 입지후보지 4차 공모’를 5월 13일부터 10월 10일까지 150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4자 협의체는 지난해 3차 공모(2024.3.28.~6.25)가 기초지자체의 응모 없이 종결됨에 따라 이번 4차 공모에서는 응모 문턱을 대폭 낮춰 공모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시설규모 등 공모 조건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5월 13일 ‘수도권해안매립조정위원회’에서 4차 공모 계획을 서면으로 심의하여 이를 확정했다. 이번 4차 공모는 응모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이전보다 응모 조건을 대폭 낮추고 공모 문호는 확대하는 것으로 4자 협의체에서 세부 조건을 설계했다. 첫째, 대체매립지 규모 응모 조건을 대폭 축소하고, 응모자의 선택지를 넓혔다. 최소 면적기준은 30년 사용을 전제로 시‧도별 폐기물 감량목표 등을 반영하여 90만m2에서 50만m2으로 대폭 줄였다. 면적기준 대신 용량이 615만m3 이상일 경우에도 응모할 수 있도록 하여 면적이 다소 부족해도 적정 지형 조건을 갖춘 부지들은 이번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둘째, 응모 문호를 확대했다. 지난 3차 공모에서는 기초지자체장만 응모할 수 있으나 이번 4차 공모는 민간(개인‧법인‧단체‧마을공동체 등)도 응모할 수 있다. 다만, 민간 응모자의 경우 타인의 재산권 침해 예방 등을 위해 응모 부지 토지소유자 80% 이상의 매각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지가 국‧공유지일 경우에는 매각동의서 제출을 생략할 수 있다. 3차 공모 당시 주변 지역주민 50% 이상의 사전동의를 받아야 하는 요건도 삭제됐다. 아울러 향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4차 공모 종료 후 시설의 입지 결정‧고시 전까지 입지후보지의 관할 지자체장의 동의를 얻도록 하는 등 입지선정 절차도 구체화했다. 셋째, 매립시설에 필요한 부대시설이 사후 협의를 통해 결정된다. 지난 3차 공모까지는 사전에 부대시설의 종류와 규모 등을 정하여 필수요건으로 제시됐으나 이번 4차 공모는 4자 협의체가 공모 종료 후 응모지역 여건 등을 고려하여 세부사항을 해당 지자체장과 협의하여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4자 협의체는 응모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공모 조건 완화와 함께 이번 4차 공모 종료 후 응모자의 해당 지자체장, 주변 지역주민 등의 설득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자원순환공원 입지후보지의 관할 기초지자체에 지원하는 특별지원금은 3천억 원을 기준으로 부대시설의 종류·규모 등에 대한 지자체장 협의 결과에 따라 결정하게 된다. 4자 협의체는 장기적인 수도권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부지 규모가 크고 전처리시설, 에너지화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입지가능할 경우 특별지원금을 대폭 상향할 계획이다. 특별지원금 외에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1,300억 원 수준의 주민편익시설, 매년 약 100억 원의 주민지원기금도 예상된다. 지자체장 협의과정에서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관계부처 합동 지원방안 등도 검토될 예정이다. 이번 4차 공모가 종료되면 4자 협의체 합동으로 응모 부지의 적합성 확인을 거쳐 관할 지자체장과 협의를 추진한다. 협의 결과에 따라 선정된 입지 후보지역을 토대로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입지선정 절차가 추진되고, 관할 지자체장의 동의를 얻어 최종적인 입지가 결정되어 고시된다. 이번 4차 공모는 4자 협의체의 업무 위탁을 받은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공모 조건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누리집(slc.or.kr) 공모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4자 협의체는 이번 4차 공모에 수도권 대체매립지 후보지를 반드시 찾겠다는 의지가 반영되고 공모 조건도 대폭 완화된 만큼 여러 지자체 및 민간에서 관심을 갖고 응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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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2025-05-13
  • 인천 동구, 국내 유일 치매친화 영화관‘가치함께 시네마’운영
    <동구청 제공>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치함께 시네마’를 4월 30일~6월25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치함께 시네마’는 국내 유일의 치매 친화 영화관인 인천 미림극장에서 운영되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치매가 있어도 누구나 안심하고 문화·여가 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무료 영화관람 프로그램이다. 배리어프리 무료 영화 상영으로 영화 장면을 설명하는 자막을 넣어 고령이나 장애가 있어도 모두가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다. 또한, 극장 2층에는 치매안심환경조성을 위한 ▲원스톱 조기검진 예약 안내 ▲치매 등록 및 다각도 지원 안내 홍보부스 및 상담부스 ▲동구중독통합지원센터 음주 습관, 중독 관련 상담 부스도 운영한다. 관람을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동구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온라인 접수 및 동구치매안심센터로(032-760-4932)로 문의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사회적 고립감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함께 즐기며 공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치매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인식개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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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2025-05-03
  • 인천광역시 명장 선정한다...산업현장 최고 숙련기술자 영예
    <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사회 발전에 공헌하며 인천의 위상을 드높일 ‘2025년도 인천광역시명장’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명장’은 산업현장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갖춘 기술인을 의미한다. 인천시는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자동차정비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매년 명장을 선정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16명의 명장을 배출했다. 시는 올해도 관련 조례에 따라 총 37개 분야 85개 직종에서 직종별 1명씩 최대 10명까지 명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다만,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면접심사 등 엄격한 절차를 통과해야 하므로 실제 선정 인원은 10명보다 적거나 없을 수도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인천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인천 지역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계속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로 한정된다. 또한 해당 직종의 숙련기술 보유 수준이 높고, 숙련기술 발전에 기여한 성과가 우수해야 하며, 대한민국명장 또는 이에 준하는 상을 받은 사실이 없어야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오는 6월 2일부터 6월 20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신청자는 군수‧구청장, 관내 기업체의 장, 관련 업종별 협회의 장,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 중 선택해 직종 추천서를 받고, 지정된 신청 서류를 갖추어 인천시 경제정책과(☎ 440-4272)에 제출하면 된다. 인천시는 서류심사, 현장실사,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심사위원회에서 명장을 선정하고, 결과는 오는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명장에게는 인증서와 인증패가 수여되며, 5년간 총 1,000만 원(연 200만 원)의 기술장려금이 지원된다. 또한, 인천도시철도 인천시청역에 설치된 ‘명장의 전당’에 인물 부조와 함께 그 이름이 영예롭게 등재된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제출 서식 등은 인천일자리포털(www.incheon.go.kr/job)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태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인천 산업현장에서 각자의 분야를 대표하는 우수 숙련기술인의 도전을 기대한다”라며 “최고의 영예라 할 수 있는 인천광역시명장으로 선정돼 시청역 중앙홀의 ‘명장의 전당’이 인천시 명장들의 인물 부조로 가득 채워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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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2025-05-01
  • 인천 중장년 채용박람회’개최...취업의 기회를 잡아라!
    <『인천 중장년 채용박람회』홍보포스터=인천시 제공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월 29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인천 중장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올해 총 5회에 걸쳐 열릴 예정인 ‘2025 인천 상설 채용박람회’의 첫 번째 행사로, 인천시를 비롯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북부고용노동지청, 인천테크노파크,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 노사발전재단 중부지사(인천중장년내일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등 7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34개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참여해 400여 명의 인재를 현장에서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 외에도 ▲면접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사진 촬영 ▲이력서 컨설팅 등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마련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와 신분증, 자격증 사본(해당자)을 지참해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여 기업의 채용 공고는 공식 누리집(www.인천상설채용박람회.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태산 시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들이 한 장소에서 다양한 채용 정보를 확인하고 편리하게 면접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소중한 일자리를 찾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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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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