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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국제공항공사, 청렴문화 확산 위한 ‘준법경영 결의대회’ 개최
    <인천공항공사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5월 21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사내 청렴문화 확산과 준법경영 정착을 위한 ‘준법경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학재 사장과 장종현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해 처장급 이상 관리자 약 50명이 참석해 준법경영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법과 원칙 준수 ▲갑질 없는 조직문화 조성 ▲인사업무 시 사적 이해관계 배제 ▲투명한 업무처리와 적극행정 ▲불공정 거래관행 및 특혜 근절 등을 다짐하며, 선도적인 준법경영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결의문 낭독 후에는 올해 공사가 추진 중인 반부패·청렴 계획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이는 최근 공공기관의 투명성과 윤리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공사 경영진이 솔선수범하여 청렴 문화를 내재화하려는 취지로 마련된 것이다. 공사는 이번 결의대회를 비롯해 ‘올바름의 가치로 함께 성장하는 인천공항’이라는 윤리경영 비전 아래 ▲상호존중의 윤리문화 확산 캠페인 ▲상주기관장 인권경영 핵심가치 챌린지 등 다양한 윤리문화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 같은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 인천공항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2022~2024년) 2등급을 유지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학재 사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준법경영과 청렴도 제고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대한민국 대표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 #준법경영 #청렴문화 #이학재사장 #청렴도평가 #윤리경영 #뉴스탑10 #김인환기자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5-05-22
  • 식약처, 청소년박람회서 마약예방·식생활·화장품 안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식약처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 참가해 마약 예방, 건강한 식생활, 화장품 안전 사용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며, 식약처는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꼭 알아야 할 식·의약 안전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했다. 오유경 처장은 “청소년기부터 올바른 식의약 안전 지식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마약 예방 부스 ‘나 약하지 않아’ 최근 10대 마약사범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식약처는 교육 뮤지컬, VR 체험,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마약 부작용 VR 체험 ▲마약 폐해 신체모형 교육 ▲게임형 프로그램(다트·컬링) ▲교육 뮤지컬 ‘블랙홀’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마약의 위험성과 대처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 건강 식생활 부스 ‘덜 짜게! 덜 달게! 마이나슈!’ 우리나라 청소년의 나트륨과 당류 섭취량이 WHO 권고 기준을 초과하고 있는 현실에서, 식약처는 학교와 연계한 식생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건강 사과머핀 만들기 ▲‘마이나슈’ 주사위 게임 ▲신문 4컷 만들기 체험 등으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유도한다. ‘마이나슈’는 ‘마이너스+나트륨+슈가’의 합성어로, 나트륨·당류 줄이기 캠페인의 일환이다. ■ 화장품 안전 사용 부스 ‘꿀팁을 찾아라’ 초·중·고생의 상당수가 화장품을 사용하는 현실을 반영해, 식약처는 청소년 피부 특성을 고려한 안전 사용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세안 실습 ▲화장품 표시 퀴즈 ▲‘화장품 안전 사용 7계명’ 교육 ▲나만의 미스트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실생활에서 유용한 화장품 사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생활 속 건강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스스로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 확대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청소년박람회 #식약처 #마약예방 #건강식생활 #화장품안전 #청소년건강 #뉴스탑10 #김인환기자
    • 종합뉴스
    • 사회
    2025-05-22
  • 김교흥 위원장 “K-푸드 성장, 인천에서부터… 식품제조업 경쟁력 높이겠다”
    【뉴스탑10=김인환 기자】더불어민주당 골목골목 선대위 인천 위원장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민주당 인천시당 상임선대위원장)은 21일 인천시식품제조연합회(회장 우은명)와 함께 식품제조 산업 관련 현안을 논의하는 경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천 중소 식품제조업계의 현안을 중심으로 ▲의제매입세액 공제율 상향 ▲대출 만기연장 및 원리금 상환유예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를 위한 전용 온라인 복지몰 운영 등의 건의가 이어졌다. 의제매입세액은 면세물품인 농수산물, 축산물, 임산물을 구입해 제조·가공하는 경우 일정 비율을 매출세액에서 공제해주는 제도로, 현재 식품제조업의 공제율은 4%에 머물고 있다. 연합회 측은 외식업 수준인 9%로의 상향을 요구하며, 수익성이 낮은 식품제조업의 특성을 감안해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은명 회장은 “식품제조업은 타 제조업보다 재료비 비중이 높아 수익성이 낮은 구조”라며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삼중고에 장기 내수침체까지 겹쳐 대출 이자 감당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교흥 위원장은 “IMF 시절보다 더 힘들다는 자영업자의 절규가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며 “인천의 중소 식품제조기업들이 글로벌 K-푸드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민주당은 추경을 통해 지역화폐 예산 4,000억원을 확보했다”며 “내수진작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전국적으로 지역화폐 사용 챌린지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끝으로 “중소기업이 튼튼해야 나라 경제를 뒷받침할 수 있다”며 “모두가 성장의 열매를 나누는 ‘진짜 성장 시대’를 열기 위해 이재명 후보와 함께 해달라”고 강조했다. <사진제공=김교흥의원실> #김교흥 #인천서구갑 #인천시식품제조연합회 #식품제조업 #K푸드 #의제매입세액 #지역화폐 #민주당 #이재명 #중소기업지원 #뉴스탑10 #김인환기자
    • 종합뉴스
    • 정치
    2025-05-21
  • 인천교통공사·인천시·경찰청, 에스컬레이터 안전 캠페인 펼쳐
    <인천교통공사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21일 인천시, 인천경찰청과 함께 인천 1호선 인천시청역에서 에스컬레이터 안전수칙을 알리는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시철도 이용객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시민 체감 안전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인천교통공사 홍창호 안전경영본부장을 비롯해 인천시 안전정책과장, 인천경찰청 경무기획과장 등 관계자 약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걸어갈 땐 계단, 멈춰갈 땐 에스컬레이터’,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등의 문구가 적힌 물티슈와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문화 조성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지난 4월 14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 중인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 대한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홍창호 본부장은 “에스컬레이터에서의 작은 실천이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도 안전수칙을 실천하며 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철도 환경 조성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인천교통공사 #에스컬레이터안전 #인천시청역 #도시철도 #안전캠페인 #대한민국안전대전환 #인천경찰청 #뉴스탑10 #김인환기자
    • 종합뉴스
    • 사회
    2025-05-21
  • 임실기 남양주북부경찰서장, ‘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 참여
    <남양주북부경찰서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임실기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이 20일 ‘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상호 존중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학교문화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공동체와 지역 사회 기관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캠페인 참여는 김수섭 남양주세무서장의 지목으로 이뤄졌으며, 임 서장은 “존중은 우리 모두의 약속”이라며 “항상 밝고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경찰도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만들어 가게 되어 기쁘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임 서장은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상호존중릴레이캠페인 #남양주북부경찰서 #임실기서장 #경기도교육청 #학교문화조성 #존중과배려 #행복한교육환경 #뉴스탑10 #김인환기자
    • 종합뉴스
    • 경찰,소방,검찰,법원
    2025-05-21
  • 인천환경공단, ‘2025 함께 걷자, Green Light’ 성료
    【뉴스탑10=김인환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은 지난 17일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2025 함께 걷자, Green Light’ 행사에 참여해 올바른 분리배출을 주제로 한 환경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 참여형 걷기·체험 행사로, 시민들의 큰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고 다양한 지역 기관이 함께한 대규모 친환경·나눔 실천 행사로, 시민 건강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 그리고 친환경 생활 실천을 목표로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참가자들에게 즐거움과 유익함을 동시에 선사했다. 인천환경공단은 특히 ‘올바른 분리배출’을 주제로 스트라이커 게임을 활용한 체험형 환경교육 부스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캔류와 플라스틱류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의 분리배출 요령을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방식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공단은 가정 내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분리배출 방법과 환경보호 실천 팁을 소개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며 실질적인 환경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 김모 씨(남동구)는 “그동안 분리배출을 제대로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잘못 알고 있던 부분이 많다는 걸 깨달았다”며 “아이들과 게임처럼 배우니 더 쉽고 재미있게 환경을 생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험형 환경 교육과 홍보 활동을 강화해 ESG 기반의 공공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환경공단은 현장 중심의 교육과 홍보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일상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참여 유도에 힘쓰고 있다. #인천환경공단 #분리배출캠페인 #2025GreenLight #환경교육 #체험형캠페인 #ESG실천 #인천대공원행사 #김성훈이사장 #시민참여환경운동 #뉴스탑10 #김인환기자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5-05-18
  • 남양주북부경찰서, 출근길에 다짐하는 청렴과 인권
    【뉴스탑10=김인환 기자】 남양주북부경찰서가 16일 출근길 경찰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인권 실천 다짐 포토릴레이’ 캠페인을 펼치며 투명하고 인권이 존중되는 조직문화 정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캠페인은 경찰서 본관 로비에 청렴과 인권의 메시지를 담은 포토존을 설치해 출근하는 직원들이 손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하는 포토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포토존에는 ▲“청렴과 인권, 함께 지켜가는 가치” ▲“청렴은 선택이 아닌 기본, 인권은 모두의 권리” ▲“청렴은 나부터, 인권은 모두와 함께” 등 청렴과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문구가 담겼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시간대를 활용해 자연스럽고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직원들은 인사를 나누며 청렴과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민원인들도 함께 참여해 경찰서의 청렴 실천 의지를 함께 공감했고, 경찰서 청렴동아리 ‘청·신·호’ 회원들이 청렴 홍보물을 나눠주며 일상 속 청렴 실천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임실기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은 “하루의 시작인 출근길에 청렴과 인권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청렴과 인권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이 조직 전반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남양주 북부경찰서> #남양주북부경찰서 #청렴인권 #포토릴레이 #출근길캠페인 #청렴캠페인 #청신호 #임실기서장 #뉴스탑10 #김인환기자
    • 종합뉴스
    • 경찰,소방,검찰,법원
    2025-05-18
  • 인천소방본부-농심, 화재취약계층에 단독경보형감지기 지원
    <인천소방본부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 인천소방본부는 지난 14일 ㈜농심과 함께 화재안전취약계층을 위한 단독경보형감지기 지원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소방산업협회 후원과 함께하는 ‘세상을 울리는 안심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노인, 장애인 등 화재에 취약한 시민들이 거주하는 가구이며, ㈜농심은 올해 인천시에 총 2,500점(1,925만 원 상당)의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기부했다. 이는 최근 5년간 인천에서 발생한 주택화재가 전체 화재의 16.3%, 사망자 기준 41.0%에 달한 데 따른 예방책으로 마련됐다. 인천소방본부는 5월부터 관내 11개 소방서에 약 230점씩 배부하고, 기간제 근로자를 통해 순차적으로 설치를 진행 중이다. 지난 설치 개시는 인천 동구 괭이부리마을 쪽방상담소의 협조를 받아, 93세의 이팔선 어르신 자택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를 기념해 홍보사진 촬영도 함께 이루어졌다. 강한석 인천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화재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에게 단독경보형감지기가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인천소방본부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심 관계자는 “기부한 감지기를 통해 시민들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캠페인에 기꺼이 협조해주신 이팔선 어르신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인천소방본부 #화재경보기 #주택화재예방 #농심기부 #세상을울리는안심캠페인 #괭이부리마을 #화재취약계층지원 #김인환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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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15
  • 인천신용보증재단, 5월 ‘브로커 예방 강화의 달’ 지정…현장 중심 홍보 활동 나서
    <인천시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전무수, 이하 재단)은 최근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불법 보증 브로커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금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5월을 ‘브로커 예방 강화의 달’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예방 활동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재단 직원들이 인천 지역 주요 상권과 전통시장 등을 직접 방문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불법 브로커 예방 홍보와 안내를 펼치는 ‘현장 밀착형’ 활동으로 진행된다. 특히 보증신청 절차, 불법 브로커의 주요 수법, 실제 피해 사례 등을 소개하며 소통 중심의 예방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불법 보증 브로커는 재단과 아무런 관련 없이 기업이나 소상공인의 보증신청 과정에 개입해 금전적 대가를 요구하는 자들”이라며, “최근에는 보증심사 지원을 빌미로 상담료나 성공 보수를 요구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불법 브로커와 연관된 사실이 확인될 경우, 해당 기업은 신규 보증 지원이 제한되며, 허위 서류 제출 등 위반 시에는 ‘금융질서문란행위자’로 지정돼 향후 금융거래에 큰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재단은 이와 함께 고객이 직접 보증을 신청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비대면 보증신청 시스템 확대, 서류 전자화,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 등 제도 개선도 병행하고 있다. 정확한 정보는 재단 공식 홈페이지 또는 ‘보증드림’ 앱에서 확인 가능하며, 고객센터(1577-3790)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상담도 지원하고 있다. 전무수 이사장은 “브로커 피해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상공인들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재단을 직접 이용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금융질서 확립과 소상공인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신용보증재단 #브로커예방강화의달 #불법브로커근절 #소상공인보호 #전무수이사장 #현장홍보 #금융질서 #보증드림 #비대면보증 #인천뉴스 #뉴스탑10 #김인환기자
    • 종합뉴스
    • 경제
    2025-05-14
  • 풀무원푸드앤컬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바자회’ 개최
    <굿윌스토어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이사 이동훈)는 오는 5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시 송파구 본사 앞에서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송파구 대표 NGO단체들과 협업해 지역사회 소통은 물론, 탄소배출 절감 실천을 위한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송파푸드마켓, 푸드뱅크 등이 참여하며, 본사 주차장과 로비, 1층 교육장 등에서 식품·의류·잡화·생활용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발달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탄소배출 절감 실천을 위해 굿윌스토어에 전달된다. 식품류는 송파푸드마켓과 푸드뱅크 등에 기부된다. <굿윌스토어 제공> 특히 본사 앞 주차장에는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굿윌스토어 물품 판매 부스가 운영되며, 1층 로비와 교육장에서도 봉사단원 22명이 물품 및 간식 판매에 나선다. 이와 함께 풀무원의 건강한 식사 문화를 알리는 ‘거꾸로 식사법’ 홍보 부스도 설치될 예정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이번 바자회에 앞서 본사 및 전국 지사에 공문을 통해 임직원 가정의 중고물품 기부 캠페인을 전개했다. 약 1톤 규모의 의류 및 생활용품을 수거하여 5월 13일 굿윌스토어에 전달함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기업의 ESG 실천과 탄소배출 절감은 물론, 이웃과의 따뜻한 나눔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관, 단체는 물론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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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5-05-12

지역뉴스 검색결과

  • 인천시, ‘식중독 제로 도시’ 목표로 외식업소 집중 관리 강화
    【뉴스탑10=김인환 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식중독 제로 도시’를 목표로 2025년에도 외식업소에 대한 집중 위생 점검과 식중독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시에 따르면, 2023년 인천 지역에서 식중독 사고는 총 14건, 180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식품접객업소에서만 8건, 100명의 환자가 발생해 전체 식중독 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에 인천시는 코로나19 이후 높아진 위생 인식에 발맞춰 ‘식중독 예방 일일 체크리스트’를 배포하고, 초등학생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쳐 개인 위생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24년에는 식중독 사고가 2건으로 줄고, 식품접객업소에서는 단 한 건의 식중독 발생도 없었다. 시는 올해도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뷔페 및 대형음식점 954개소를 대상으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항목은 식재료 보관 상태,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등 위생 관리 실태다. 또한 배달음식 수요 증가에 따라 배달앱 등록 업소 9,100개소를 대상으로도 12월까지 위생 점검을 진행한다. 이들 업소에 대해서는 무허가 식재료 사용, 조리실 위생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하고, 시민들에게도 식중독 예방 수칙을 홍보할 예정이다. 신병철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식품접객업소에서 올해 식중독 의심 신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영업주와 시민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만들어 시민 건강을 지켜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시 #식중독제로 #위생점검 #외식업소관리 #배달음식점검 #유정복시장 #신병철국장 #식중독예방 #김인환기자 #뉴스탑10
    • 지역뉴스
    • 인천
    2025-05-22
  • 인천 서구, ‘2025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60개소 대상 민·관 합동점검 진행
    <서구청 제공> 【뉴스탑10=이소진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재난 예방과 시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오는 6월 13일까지 ‘2025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국가 주도의 안전 강화 캠페인으로, 서구는 공동주택, 교량, 전통시장, 건설공사장 등 재난 위험이 큰 시설 60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벌인다. 점검에는 서구청 시설관리부서 공무원과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현장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인다.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예산을 확보해 단계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서구는 다중이용시설과 일반 가구에 ‘자율 안전 점검표’를 배부해 주민이 직접 생활 속 안전을 점검하도록 유도하고, 각종 홍보 매체를 활용해 자율적인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사전에 위험 요인을 발굴·조치하여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서구 #집중안전점검 #안전대전환 #재난예방 #민관합동점검 #생활안전 #자율점검 #이소진기자 #뉴스탑10
    • 지역뉴스
    • 인천
    2025-05-15
  • 강남구, 신애라와 함께하는 ‘긍정양육’ 특별 강연 개최
    <강남구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5일 오후 3시,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배우 신애라를 초청해 ‘긍정양육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아동학대 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부모와 자녀 간 소통법과 갈등 예방 방법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긍정양육의 마법–내 아이의 마음을 여는 열쇠’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사전 신청한 100명의 구민이 참여하며, 신애라 씨의 실제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공감 가득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신 씨는 ▲자녀 감정 공감법 ▲신뢰를 쌓는 대화법 ▲현명한 훈육 방법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오랜 기간 입양과 위기아동 보호 활동에 힘써온 신애라 씨는 강연자이자 한 아이의 부모로서의 진정성 있는 조언으로 참석자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이끌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자녀 양육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현실적인 해법을 찾는 시간도 이어진다. 강남구는 이날 참여자들에게 ‘긍정양육 129원칙’ 안내 자료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아이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아동학대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서울
    2025-05-13
  • 인천 서구, 권일용 프로파일러 초청 ‘서구아카데미’ 성료
    <서구청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9일 경찰청 제1호 범죄분석관으로 잘 알려진 권일용 교수를 초청해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 유형과 예방’을 주제로 제84회 ‘명사초청 서구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강연은 서구 평생학습관 주관으로 열렸으며, 300여 명의 구민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권 교수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주요 범죄 사례를 분석하며, 범죄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님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청소년 도박,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첨단 수법을 이용한 범죄 사례들을 소개하며,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대응 요령과 예방 수칙을 전달해 호응을 얻었다. 강연과 함께 서구는 ‘안전을 부탁해’ 캠페인을 병행해, 여성·아동 보호, 재난·재해 예방 등 다양한 범죄예방 정책과 연계된 안전사업들을 소개했다. 이 캠페인은 인천서부경찰서와 협력해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구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기획해 나가겠다”며 “365일 24시간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한 정책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인천
    2025-05-11
  • 인천시, 가족친화인증 설명회 개최… 일과 삶의 균형 위한 제도 확산
    <인천시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5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족친화인증 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확산과 일·생활 균형 실현을 위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이 가족친화 인증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성가족부가 도입한 ‘가족친화인증’ 제도 전반과 관련 정책, 다양한 인센티브 등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친화인증’은 육아휴직,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2008년부터 시행되었다. 2024년 기준 인천에서는 총 278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으며, 올해만 61개소가 새로이 인증을 획득했다. 설명회에서는 DEI(Diversity, Equity, Inclusion: 다양성·형평성·포용성) 교육, 가족친화 캠페인 등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인천시는 가족친화 인증기업 확대를 위해 전문 노무사 1:1 컨설팅과 무료 가족친화 직장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은 법무부 출입국 우대카드 발급, 조달청 물품·용역 가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근로자에게도 나은병원 종합건강검진 할인, 인천문화예술회관 관람료 할인, 월미바다열차 및 뽀로로테마파크 이용 할인 등 실질적 혜택이 주어진다. 시 여성가족국 시현정 국장은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오는 7월부터 ‘일·생활균형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지역 기업과 근로자 모두를 위한 균형 잡힌 일터 조성을 위한 지원 및 홍보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 지역뉴스
    • 인천
    2025-05-09
  • 인천 동구, 어린이 생활안전 위한 ‘5월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동구청 제공> 【뉴스탑10=김주영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7일 송림오거리와 인근 지역에서 어린이와 주민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5월 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놀이터 안전 수칙, 생활 속 안전수칙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찬진 구청장을 비롯해 동구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어린이 안전수칙 및 풍수해보험 안내 리플릿을 배포했으며, 안전 퀴즈를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했다. <동구청 제공> 김찬진 구청장은 “최근 화재나 도로 함몰 등 각종 사고가 잇따르면서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구는 안전취약지역에 소화전을 추가 설치하고, 보행약자를 위한 도로표지병 설치 등 실질적인 예방 정책을 통해 ‘안전한 동구’를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 지역뉴스
    2025-05-08
  • 미추홀구, 신규 안전 보안관 9명 위촉…체험형 교육으로 대응력 높여
    <미추홀구청 제공>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3일 안전 보안관 ‘신규 위촉식’과 함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위촉된 9명을 포함해 총 50명의 안전 보안관과 청소년 및 어린이로 구성된 안전 히어로즈 22명이 미추홀구에서 활동 중이며, 이들은 불법행위 안전 점검, 안전신문고 앱 신고, 안전 예방 캠페인 등 7대 안전 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위촉식과 함께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 안전 보안관 20명을 대상으로 재난 안전 체험교육도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이론교육 중심에서 나아가 ▲화재 대피, ▲완강기 이용 탈출 훈련, ▲전기·가스 안전교육, ▲항공기 사고 발생 시 행동 요령, ▲ 선박사고 시 탈출 체험 등 실제 상황을 기반으로 구성돼 안전 보안관들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안전 보안관은 “이론 중심의 교육도 중요하지만, 직접 몸으로 체험을 해보니 실습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급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겨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일상생활에서 구민의 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안전 보안관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안전한 도시 미추홀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인천
    202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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