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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서구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 대상 ‘스포츠 스태킹 교실’ 운영
    【뉴스탑10=이소진 기자】 인천광역시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2025년 장애인 생활체육지원사업’에 선정돼, 4월부터 11월까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스포츠 스태킹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업은 주 1회씩 총 24회기 진행된다. ‘스포츠 스태킹’은 12개의 컵을 정해진 방식에 따라 빠른 시간 내 쌓고 내리는 경기로, 집중력과 순발력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규칙이 단순하고 동작이 쉬워 장애 정도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어, 고강도 운동이 어려운 발달장애인들에게 특히 적합한 생활체육 종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복지관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신체적, 인지적, 정서적 발달을 도모하고, 일상 속에서 체육활동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복지관 소속 참가자들은 5월 17일 경기게임마이스터고에서 열린 ‘2025-26 WSSA 스피드스택스 아시안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 챌린지 개막전(1차)’에 출전해 스페셜스태커 부문에서 금상 5개, 은상 2개, 동상 2개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대회 성과를 계기로 장애인들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인천서구장애인복지과> #인천서구장애인복지관 #스포츠스태킹 #생활체육지원사업 #발달장애인체육 #WSSA챔피언십 #장애인생활체육 #뉴스탑10 #이소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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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0
  • aT, CIS로 K-푸드 수출 확대 시동...신시장 수출길 연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24일부터 이틀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K-Food 세일즈로드쇼’를 개최했다. aT는 이번 행사에서 수출업체가 직접 바이어를 찾아가는 수출 상담회와 중앙아시아 수출물류 세미나, 현지 시장 조사와 소비자 마켓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K-푸드의 CIS 시장 공략을 지원했다. 특히 상담회에서는 최근 현지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K-편의점 맞춤형 제품인 컵 떡볶이, 비빔면, 과실음료 등에 대한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아, 활발한 상담이 진행되며 480만 불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또한 현지 유명 한식당에서 진행된 마켓테스트에서는 떡볶이 스낵, 비빔밥 밀키트 등 차별화된 제품이 테스터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향후 CIS 권역 신규 수출 품목 가능성도 확인할 수 있었다. 카자흐스탄에서 CU 편의점을 운영하며 중앙아시아 전역에 식품유통망을 보유한 대형수입업체 신라인 그룹의 바이어 알렉세이씨는 “높은 품질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갖춘 K-푸드는 CIS 전역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이번 상담회에서 새로 발굴하게 된 제품들에 대해 신규 수입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T 홍문표 사장은 “최근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CIS 권역은 한국식품 수출의 새로운 성장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aT는 해외 공동물류 지원사업, 대규모 B2C 행사, 수출업체 현지화 지원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전략을 통해 현지 시장 안착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3월 기준 대(對)카자흐스탄 K-푸드 수출액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1천327만불을 기록했다. 특히 주요 수출 품목인 ▲ 라면 (494만불, 75.0%↑) ▲ 음료류 (255만불, 4.6%↑) ▲ 커피크리머(124만불, 52.1%↑) 등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수출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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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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