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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국제공항공사, 청렴문화 확산 위한 ‘준법경영 결의대회’ 개최
    <인천공항공사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5월 21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사내 청렴문화 확산과 준법경영 정착을 위한 ‘준법경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학재 사장과 장종현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해 처장급 이상 관리자 약 50명이 참석해 준법경영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법과 원칙 준수 ▲갑질 없는 조직문화 조성 ▲인사업무 시 사적 이해관계 배제 ▲투명한 업무처리와 적극행정 ▲불공정 거래관행 및 특혜 근절 등을 다짐하며, 선도적인 준법경영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결의문 낭독 후에는 올해 공사가 추진 중인 반부패·청렴 계획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이는 최근 공공기관의 투명성과 윤리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공사 경영진이 솔선수범하여 청렴 문화를 내재화하려는 취지로 마련된 것이다. 공사는 이번 결의대회를 비롯해 ‘올바름의 가치로 함께 성장하는 인천공항’이라는 윤리경영 비전 아래 ▲상호존중의 윤리문화 확산 캠페인 ▲상주기관장 인권경영 핵심가치 챌린지 등 다양한 윤리문화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 같은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 인천공항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2022~2024년) 2등급을 유지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학재 사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준법경영과 청렴도 제고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대한민국 대표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 #준법경영 #청렴문화 #이학재사장 #청렴도평가 #윤리경영 #뉴스탑10 #김인환기자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5-05-22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주요 시설 대상 집중안전점검 실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뉴스탑10=이소진 기자】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수도권매립지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4월 14일~6월 13일)’에 맞춰 진행됐다. ‘집중안전점검’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 전문가 등이 함께 국민적 관심이 높은 시설물의 잠재적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제거하기 위한 민관합동 점검 활동이다. 공사는 환경부, 소방·전기·매립 관련 전문기관, 지역 주민대표 등과 함께 민·관 합동점검반을 꾸려 ▲제3매립장 ▲침출수처리시설 ▲매립가스 발전시설 등 5개 주요 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매립장 제방의 침하 및 균열, 배수로 상태, 전기설비,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등 안전 취약 요소를 철저히 살폈으며, 자원화시설 및 내부도로 등 총 25개 주요 시설에 대해서도 유지관리 상태와 안전사고 대응체계를 면밀히 점검했다. 공사 안전환경실 한전희 실장은 “이번 점검은 인명 피해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라며 “철저한 점검과 예방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신뢰받는 폐기물 처리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6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고, 2024년에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통해 재난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집중안전점검 #민관합동점검 #환경부 #재난예방 #안전관리 #폐기물처리 #한전희 #송병억 #국가핵심기반 #뉴스탑10 #이소진기자
    • 종합뉴스
    • 사회
    2025-05-21
  • 중기부, 통상 위기 대응 위해 11개 공공기관과 긴급 정책협의
    <중소벤처기업부 페이스북 소식그림> 【뉴스탑10=선임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미 관세 조치와 내수 침체 등 복합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13일 11개 공공기관장과 함께 긴급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대응방안과 추경 예산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11개 기관장이 참석했으며, 각 기관의 정책 집행 현황과 제도 개선 노력, 통상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미 관세 조치 및 산불 피해기업을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과 신시장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통상리스크 대응 긴급자금을 신설해 수출기업에 대한 유동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수출바우처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 컨설팅 등을 제공, 관세 대응력도 높일 계획이다. 기술보증기금은 1조 2000억 원 규모의 수출 특례보증을 가동해 피해 기업 및 첨단기술기업을 대상으로 보증비율 최대 95%, 보증료율 최대 0.4%p 감면 등 우대 조건을 적용해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에 공과금·보험료를 최대 50만 원 지원하는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작년 평균보다 늘어난 월 카드 소비액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상생페이백’, ▲점포철거비·재창업을 돕는 ‘희망리턴패키지’ 등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각 기관은 수출기업에 대한 기술개발 및 해외 마케팅 사업 등을 확대하며, 산업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정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예산 집행 속도를 높이고,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공공기관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추경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신속하고 철저한 집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기부 #통상위기 #미관세 #소상공인지원 #추경예산 #정책협의회 #오영주장관 #김인환기자 #뉴스탑10
    • 종합뉴스
    • 경제
    2025-05-14
  • 인천TP, 청년도전지원사업 일환 ‘기업탐방 프로그램’ 운영
    <인천테크노파크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청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인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환경공단과 롯데백화점의 실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용노동부 일경험 프로그램 수행기관인 ㈜미래서비스와 ㈜휴먼잡트러스트가 함께 기획에 참여했다. 참가 청년들은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를 방문해 환경기초시설의 운영과 공공서비스 제공 방식을 직접 체험하며 공공기관 직무를 경험했다. 이어 방문한 롯데백화점에서는 공간 기획, 브랜드 운영, 고객 응대 등 유통 및 서비스 업계 직무에 대해 생생한 현장 교육을 받았다. 특히 각 기관 현직자와의 질의응답 시간은 청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로 탐색에 큰 도움이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다양한 산업군의 직무를 실제로 접해보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TP #청년도전지원사업 #기업탐방 #인천환경공단 #롯데백화점 #청년진로설계 #직무체험 #미래서비스 #휴먼잡트러스트 #일경험프로그램 #뉴스탑10 #김인환기자
    • 종합뉴스
    • 경제
    2025-05-14
  • 소방기관 사칭 ‘대리구매’ 사기 기승… 인천소방본부, 시민·소상공인에 주의 당부
    <인천소방본부 제공> 【뉴스탑10=강숙영 기자】 인천소방본부는 최근 소방기관을 사칭한 ‘방화복 대리구매’ 사기 시도가 발생했다며, 시민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송도소방서 소속 A씨의 실제 명함이 도용된 사건이 지난 7일 발생했다. 사기범은 블라인드 제작업체 3곳에 연락해 창문 블라인드 제작을 의뢰한 뒤, 동시에 방화복 대리구매를 요구하는 수법을 썼다. 그러나 해당 업체들은 블라인드 실측을 위해 직접 송도소방서를 방문했고, 담당자와의 면담을 통해 사기임을 확인하면서 금전적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공공기관은 민간업체에 대리구매나 문자 결제 요청을 하지 않는다”며, “유사한 요청을 받을 경우 즉시 관할 소방서나 인천소방본부, 또는 경찰서에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소방본부는 사기 수법이 확산되지 않도록 유사 사례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및 시민 대상 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검찰,법원
    2025-05-08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탄소중립 실천 앞장선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2024년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항공 탄소배출량 93톤 전량을 공사가 보유 중인 국제 탄소배출권(CERs)으로 상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 따라 항공 탄소배출량에 상응하는 배출권 상쇄 절차를 진행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자발적 책임 이행과 실질적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사회적 책무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조치는 공사의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수행 과정 중 발생하는 환경적 영향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실천의 본보기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사는 앞서 2024년에도 아시아나항공, 기후변화센터와 공동으로 ‘푸른 하늘을 위한 기후행동 챌린지’를 추진하며, 500톤 규모의 탄소배출권을 자발적으로 기부한 바 있다. 여기에 이번 항공 탄소배출 상쇄로 93톤을 추가 감축함으로써, 2024년 한 해 동안 총 593톤의 탄소배출량을 상쇄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노력을 다하고 있다. 송병억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과 상쇄 활동을 강화해 탄소중립 실현과 환경·사회·투명(ESG) 가치 실천에 앞장서겠다”라며, “국민이 참여하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탄소중립 활동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5-04-30
  • 인천 중구의회 임시회 개회
    <중구의회 제공> 중구의회(의장 이종호)는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325회 임시회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비롯하여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인천광역시 중구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등에 관한 조례안 재의요구의 건 등 6건의 안건을 포함하여 총 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종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제1차 정례회 시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등 각종 안건들을 처리하는 회기로,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그동안 축적하신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 전반에 대한 추진현황과 지역의 주요사업 등을 면밀히 살펴 내실있고 미래지향적인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충실하게 작성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라며, 특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이 다시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지난 조치결과에 대하여도 다시 한번 꼼꼼히 점검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중구의회 제공>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창한 의원은 곧 출범할 영종구가 인천을 대표하는 물류 특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세계적인 물류대학을 신설할 것을 제안했고, 김광호 의원은 영종국제도시에 공공병원을 설립하기 위한 정부와 정치권, 그리고 관련 공공기관과 지역 주민이 모두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협의체 구성을 촉구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5-04-29
  • 꽃이 머무는 일상, aT가 만들어 갑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25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해 화훼 소비 생활화 홍보관을 운영한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1997년부터 개최돼 누적 877만 명이 방문한 국내 대표 화훼 박람회로, 국내외 관람객에게 꽃의 아름다움과 산업적 가치를 소개해 왔다. 화훼문화진흥 전담기관인 aT는 이번 박람회에서 일상 속 꽃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는 홍보관을 운영해 국민들의 꽃 소비 인식 전환에 나선다. 나라꽃 무궁화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무궁화의 유래와 역사, 주요 품종 정보를 제공하고, 무궁화로 꾸며진 포토존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홍문표 aT 사장은 “화훼문화진흥 전담 기관인 aT에서 나라꽃인 무궁화를 홍보하는 것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인 동시에 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중요한 노력”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꽃과 식물이 주는 긍정적인 가치를 확산시켜 화훼산업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aT는 직업체험관 키자니아와 연계한 영·유아, 어린이 대상 화훼 체험 교육, 초·중등학생 대상 꽃 생활화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화훼 비수기에는 실내 꽃축제 ‘양재 플라워 페스타’등을 개최해 경조사 위주의 화훼 소비문화를 생활화 소비로 전환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5-04-25
  • 식약처, 신제품 신속 개발·제품화 위한 전문인력 양성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의약품 등 분야의 규제과학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식의약 규제과학 전문인력 양성기관’을 4월 23일부터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는 대학·연구기관, 공공기관 등 교육 인프라와 운영 역량을 보유한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분야별 전문성과 규제과학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 체계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규제과학 전문인력은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산업계 또는 연구기관에서 신속한 혁신제품 개발부터 제품화까지 전주기에 걸쳐 ▲제품 기획 ▲제품 개발단계의 규제요건 검토 ▲인허가용 기술문서 작성 ▲품질관리 지원 ▲시험·검사 및 안전성 평가 등 혁신제품 개발 과정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제품화 및 시장 진입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규제과학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기관은 분야별 제도와 법령, 규제과학 이론과 실습, 국내외 최신 신기술, 규제 동향 등의 교육을 제공하여 실무에서 활용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신청기간은 4월 23일부터 5월 20일까지로 서류 검토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6월에 지정할 계획이며, 지정 기준,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각 분야별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을 통해 규제과학에 특화된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가능한 전문인력을 배출함으로써 식의약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5-04-24

지역뉴스 검색결과

  • 인천 서구, ‘제2기 청년인턴사업’ 추진…공공기관 직무 경험 제공
    【뉴스탑10=이소진 기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관내 미취업 청년의 경력 개발을 돕고 다양한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제2기 취업성공 디딤돌 청년인턴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5월 22일부터 29일까지로, 공고일 기준 인천 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세에서 34세(1990년 5월 23일 이후 출생자)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선발된 청년 10명은 오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5개월간 구청 각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청년센터 서구1939 등 공공기관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 참가자는 공공기관의 다양한 행정업무를 직접 경험하면서 실무 역량을 키우고, 향후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모집 사항은 인천 서구청 홈페이지 내 채용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청년인턴사업이 취업난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사회 진입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서구 #청년인턴사업 #미취업청년지원 #공공기관직무체험 #디딤돌사업 #청년센터서구1939 #강범석구청장 #청년정책 #이소진기자 #뉴스탑10
    • 지역뉴스
    • 인천
    2025-05-20
  • 인천TP-인천시, 전통주 산업 본격 육성… 전통주 카탈로그·온라인 판촉전으로 홍보 강화
    <인천테크노파크 제공> 【뉴스탑10=이소진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가 지역 전통주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홍보와 판로 개척에 나섰다. 인천TP와 인천시는 지역 전통주의 인지도 제고와 소비 촉진을 위해 ‘인천 전통주 카탈로그’를 제작·배포하고, 다양한 유통 채널 및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통주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인천 전통주 카탈로그’는 전통주 체험 및 구매가 가능한 양조장 지도를 비롯해 △탁주 △약주 △과실주 등을 제조하는 인천의 전통주 업체 10곳의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해당 카탈로그는 인천농촌융복합산업 지원센터 누리집(인천6차산업.com)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인천시는 호텔, 골프장,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전통주 홍보를 확대하는 한편, 올해 세 차례에 걸쳐 ‘네이버 쇼핑’과 ‘인천e몰’에서 인천 전통주 판촉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8월 열리는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 만찬주로 인천 전통주를 선정, 10개국 30여 명의 바이어에게 전통주의 맛과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TP 관계자는 “전통주는 쌀 소비 촉진과도 밀접한 국가적 과제를 실현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인천 전통주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2021년 ‘인천광역시 지역 전통주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전통주 개발, 품질 향상, 제조시설 현대화, 판로 개척, 경영 컨설팅, 교육훈련, 공식 행사 전통주 사용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인천전통주 #인천TP #인천시 #전통주카탈로그 #전통주판촉전 #쌀소비촉진 #전통주산업육성 #이소진기자 #뉴스탑10
    • 지역뉴스
    • 인천
    2025-05-15
  • 미추홀구, 제55회 지구의 날 맞아 ‘기후 변화 주간’ 운영 오는 22일엔 전국 소등 행사 동참…주민 참여 유도
    <미추홀구청 제공>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21일부터 5일간 ‘기후 변화 주간’을 운영한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미국의 민간단체에서 제정해 전 세계로 확산한 기념일이다. 올해 기후 변화 주간은 ‘해보자고 기후 행동! 가보자고 적응 생활!’을 표어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과 적응 역량 강화를 통해 기후 위기를 함께 해결하자는 의미이다. 특히, 오는 22일에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수봉공원 송전탑, 공공기관 조명 소등 등 전국적인 소등 행사에 동참할 예정이며, 공동주택 등에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기후 변화 주간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실천이 기후 위기 대응에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함께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구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인천
    202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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