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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중소기업 수출 지원 위해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에 무역사절단 파견
- <서구청 제공> 【뉴스탑10=강숙영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이달 26일부터 31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이 직접 참여해 기술력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현지에서 투자 유치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서구는 코로나19 이후 매년 무역사절단을 꾸준히 파견해 오고 있다. 2023년에는 9개 중소기업이 태국과 베트남에 파견돼 총 322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추진했으며, 2024년에는 10개 기업이 키르기스스탄과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42만 달러 상당의 양해각서(MOU)를 현지에서 체결했다. 이후 후속 상담을 포함한 2024년 전체 계약 추진 규모는 1,737만 달러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총 8개 중소기업이 무역사절단에 참여해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상담회를 열 예정이다. 앞서 14일에는 참가기업과 구청 관계자들이 함께 업무협의회를 열고,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산업 및 경제 현황을 공유하고 업종별 바이어 리스트를 점검한 바 있다. 서구 관계자는 “민간 기업이 단독으로 판로를 개척하는 것보다, 기관장이 동행한 무역사절단이 훨씬 높은 신뢰를 얻는다”며 “구청장을 포함한 모든 파견 인력이 행사 현장을 적극적으로 누비며 관내 기업의 수출성과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서구 #무역사절단 #강범석구청장 #인도네시아수출 #말레이시아수출 #중소기업지원 #수출상담회 #뉴스탑10 #강숙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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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중소기업 수출 지원 위해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에 무역사절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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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회 분구특위, 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사전점검
- <서구의회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인천광역시 서구의회 분구 준비 특별위원회(위원장 심우창 의원, 이하 분구특위)는 지난 5월 15일, 내년 6월 개통 예정인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의 주요 역사 및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점검에는 송승환 서구의회 의장과 심우창 위원장을 비롯해 박용갑·홍순서 의원 등 분구특위 위원들과 서구청장, 분구추진단장,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 인천교통공사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공동 점검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아라역, 신검단중앙역, 검단호수공원역 등 3개 신규 역사에 대해 사업 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대책, 시민 편의시설 확대 방안 등의 브리핑을 받고, 직접 주요 시설을 확인했다. 이후 시험열차에 탑승해 운전실, 승강장, 환승 동선, 내부 시설, 비상대피로 등 전 구간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지하 구조물 사고 사례를 반영해 지반 안정성, 안전 설비, 안내체계의 적정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기관에 적극 개선을 요청했다. 검단호수공원역에 설치 예정인 두 대의 엘리베이터 중 한 대가 군부대와의 보상 협의 문제로 설치가 지연되고 있는 점에 대해, 심우창 위원장은 지속적인 신속 해결 요청을 이어왔으며, 이날 현장에서도 도시철도건설본부로부터 조속한 해결을 약속받았다. 심우창 위원장은 “검단연장사업은 서구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향상시키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끄는 핵심 사업”이라며 “개통 전까지 반복적인 점검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주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사업은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까지 총 6.825km 구간에 아라역, 신검단중앙역, 검단호수공원역 등 3개 정거장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 7,900억 원이다. 현재 사전점검과 시설물 검증시험, 영업 시운전 등 종합시험운행이 진행 중이며, 2025년 6월 개통 시 검단 지역의 교통 편의성과 인천 주요 거점 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서구의회 #검단연장사업 #도시철도1호선 #검단호수공원역 #시험열차점검 #서구분구특위 #지하철개통 #서구교통개선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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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회 분구특위, 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사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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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천 서구 아동축제’ 성료...아이들이 만든 축제에 2만5천 명 참여
- <서구청 제공> 인천 서구가 주최한 ‘2025 제8회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이하 아동축제)’가 지난 3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광장에서 2만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축제는 에어바운스, 만들기 체험, 경찰·소방차 체험, K팝 공연 등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특히 아동들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한 것이 눈길을 끌었다. 비가 내리는 아침에도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에어바운스와 체험부스를 즐기며 어린이날을 앞둔 주말을 만끽했다. 행사장에는 ‘지문 등 사전등록’, ‘심폐소생술 교육’, ‘어디든 도서관’ 등 실용적이고 교육적인 부스도 마련됐다. <서구청 제공> 아나운서 체험을 한 채가은(10) 양은 “정말 아나운서가 된 것 같아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고, 경찰차 체험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경찰이 꿈인데 차도 타보고 체험도 해볼 수 있어 즐거웠다”고 전했다. 축제 무대에서는 아동축제기획단의 합동 댄스공연을 비롯해 동화 콘서트, 장기자랑, 마술쇼, K팝 댄스 등 다양한 볼거리가 이어졌고, 포토존과 푸드트럭 구역도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축제는 특히 44명의 아동축제기획단이 운영 전반에 참여해 아동 중심의 축제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기획단은 무대 진행, 프로그램 구성, 행사 진행까지 담당하며 아이들이 축제의 진정한 주체가 됐다. 무대 진행을 맡은 김규린(13) 양은 “힘들었지만 무대를 잘 마쳐 뿌듯하다”며 “이런 경험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기념사에서 “아이들이 동등한 권리로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책임지는 것이 어른의 몫”이라며 “아동이 주체가 되는 축제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 서구는 지난 2017년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이후, 2021년 전국 8번째이자 인천 최초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하는 등 아동 권리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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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천 서구 아동축제’ 성료...아이들이 만든 축제에 2만5천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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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문화재단 「문화의 거리」조성사업 첫 번째 세미나 성료
- <서구청 제공>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한 「새로운 길 1, ‘거북시장의 어제와 오늘’」 세미나가 전문가, 예술가, 시장 상인, 주민 등이 참여하여 거북시장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인천서구문화재단은 2024년도에 시작한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을 위해 거리 축제, 복합문화공간 「터ㆍ틀」 조성과 운영 등 석남동 거북시장 일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해 왔다. 이에 따라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 이전과 이후의 변화에 대하여, 그리고 이를 토대로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하여 전문가들의 의견, 예술가들의 기대, 상인들이 체감하는 시장 방문자와 매출액 변화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진행을 맡은 전 인천시립박물관 유동현 관장도 놀라운 거리의 변화를 보며 지역 주민의 예술향유와 참여에 깊은 감명을 받고, 예술가들의 새로운 창작의 터가 되어 인천예술의 메카로 발돋움할 것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 밖에도 심재헌 거북시장 상인회장은 문화의 거리 조성 이후 젊은 방문객이 늘었고, 매출액도 적자에서 흑자(플러스 알파로 표현함)로 전환된 매우 의미 있는 변화이며, 문화재단에 감사의 표현과 함께 중단없는 사업의 지속을 요청했다. 또한, 이성미 서구문화예술인회 회장은 문화의 거리로 작업실을 옮겼고, 이번 주말에 갤러리를 오픈하게 되었다며 새로운 변화의 길에서 창작도 풍성해질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고 했으며, 김종은 화백, 이부일 작가 등도 이구동성으로 문화의 거리 조성으로 서구의 예술인들이 신이 났고, 창작의 동기를 되살려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다만 거리가 활성화되고 공간 수요가 늘어나면서 건물 임대료 상승이 우려되니 장기간 임차가 가능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에 심재헌 상인회장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즉석 다짐으로 세미나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종원 서구문화재단 대표는 ‘오늘 세미나에 의미 있는 다양한 의견을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이러한 의견수렴 기회를 자주 갖도록 하여 문화의 거리가 주민과 예술인들에게 새로운 변화와 발전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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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문화재단 「문화의 거리」조성사업 첫 번째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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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곶지구대, 검암경서동과 ‘복지사각지대발굴 업무협약’ 체결
- <서구청 제공>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황인선)는 지난 28일 인천서부경찰서 서곶지구대(지구대장 이용준)와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지역사회복지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할 내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 발굴과 정보 공유 ▲해당 위기 가구에 복지서비스 제공 ▲정신질환 등 심신취약자 가정 방문 시 지구대와 합동 방문 등이다. 지난 4월 중순 검암경서동에서는 집안에 쓰레기가 가득 찬 채로 쓰러진 주민이 출동 경찰에게 발견된 사례가 있었다. 당시 서곶지구대는 즉시 검암경서동 행정복지센터에 상황을 알렸고, 동에서는 대상자를 병원에 입원시키고 긴급생계비를 지급하는 등 위기가구 지원에 나섰다. 또 서구 복지정책과에서도 집안 청소와 방역을 지원했다. 황인선 검암경서동장은 “지구대와 주민센터의 신속한 협력으로 위기가구를 구조하고 일상생활 복귀를 도울 수 있었던 사례”라며 “두 기관이 힘을 합쳐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용준 서곶지구대장도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관내 취약계층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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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곶지구대, 검암경서동과 ‘복지사각지대발굴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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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푸드파크 식품산업 협동조합,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탁
- <서구청 제공>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4일, 인천경서 아이푸드파크 식품산업 진흥사업 협동조합(이사장 임승호)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10만 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경서 아이푸드파크 식품산업 협동조합 임승호 이사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작은 정성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소중한 성금을 모아주신 경서 아이푸드파크 식품산업 진흥사업 협동조합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성금을 신속히 전달해 구호에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 사업 및 화재 피해 가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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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푸드파크 식품산업 협동조합,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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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치과 치료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 <서구청 제공> 【뉴스탑10=강숙영 기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치과 치료 지원사업에 나섰다. 서구는 지난 21일 청라365클리어치과의원, 우수치과의원과 함께 ‘취약계층 스마일 이 드림(Dream) 치과 치료 지원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치과의원은 총 800만 원 상당의 구강 치료를 서구 주민에게 지원하게 된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치과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의 건강 문제를 돌보는 좋은 사례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며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꾸준히 관리하는 데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서구 지역사회가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는 한 걸음으로, 의료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서구 #치과치료지원 #취약계층지원 #청라365클리어치과 #우수치과 #민관협력 #복지사업 #강범석구청장 #강숙영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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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치과 치료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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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보건소, ‘편식전문가와 함께하는 FOOD코치’ 영양특강 개최
- <서구청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0일 0세부터 7세까지의 영유아를 양육하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편식전문가와 함께하는 FOOD코치」 영양특강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아이의 식습관이 형성되는 결정적 시기에 편식 문제를 바로잡고,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도와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편식이 장기화될 경우 영양 불균형은 물론 성장 지연, 면역력 저하 등 건강에 다양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특강에서는 편식 전문가의 강연과 더불어 요리 실습도 함께 진행되어 부모들의 실질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냈다. 강의에 참여한 한 부모는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직접 요리해보면서 식습관 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구보건소 장준영 소장은 “0세부터 7세까지의 영양 관리는 평생 건강관리의 기초가 된다”며 “아이가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서구 #FOOD코치 #편식전문가 #영양특강 #영유아식습관 #올바른식습관 #서구보건소 #아동영양관리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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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보건소, ‘편식전문가와 함께하는 FOOD코치’ 영양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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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제2기 청년인턴사업’ 추진…공공기관 직무 경험 제공
- 【뉴스탑10=이소진 기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관내 미취업 청년의 경력 개발을 돕고 다양한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제2기 취업성공 디딤돌 청년인턴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5월 22일부터 29일까지로, 공고일 기준 인천 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세에서 34세(1990년 5월 23일 이후 출생자)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선발된 청년 10명은 오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5개월간 구청 각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청년센터 서구1939 등 공공기관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 참가자는 공공기관의 다양한 행정업무를 직접 경험하면서 실무 역량을 키우고, 향후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모집 사항은 인천 서구청 홈페이지 내 채용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청년인턴사업이 취업난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사회 진입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서구 #청년인턴사업 #미취업청년지원 #공공기관직무체험 #디딤돌사업 #청년센터서구1939 #강범석구청장 #청년정책 #이소진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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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제2기 청년인턴사업’ 추진…공공기관 직무 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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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2025 대학교 캠퍼스 투어’ 시작…서강대에서 첫걸음
- <서구청 제공> 【뉴스탑10=이소진 기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5월 19일, 서구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5년 대학교 캠퍼스 투어’의 첫 일정을 서강대학교에서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퍼스 투어에는 서구 지역 중·고등학생 74명이 참여했으며, 서강대학교 홍보단 학생들과 함께 학교 곳곳을 둘러보며 진로에 대한 동기를 부여받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교 캠퍼스 투어’는 대학생 홍보대사와 참가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학교 내 다양한 시설과 기념관 등을 탐방하고, 학생들은 대학생활과 학업에 대한 질문을 자유롭게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서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대학 현장을 경험하며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고, 학업 동기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서강대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총 7회에 걸친 캠퍼스 투어가 예정되어 있으며, 오는 6~7월 중 추가 참가자도 모집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대학을 체험하며 자신감을 얻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인천서구 #대학교캠퍼스투어 #서강대학교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중고등학생진로체험 #진학지원프로그램 #강범석구청장 #이소진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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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2025 대학교 캠퍼스 투어’ 시작…서강대에서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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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청라 IHP 첨단산업단지’ 입간판 제막식 개최
- <서구청 제공> 【뉴스탑10=이소진 기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청라 IHP(인천하이테크파크) 도시첨단산업단지’ 경영자 협의회(회장 경문수)가 19일 입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제막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경영자 협의회 소속 회원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와 기념 촬영이 함께 진행됐다. ‘청라 IHP’는 서구 원창동에 위치한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자동차, 정보통신(IT), 로봇 등 첨단기술 기업과 연구개발(R&D) 기관이 입주해 있다. 총면적은 117만 9,075㎡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 중이다. 경문수 회장은 “입간판 설치로 입주기업의 소속감이 높아지고 외부인의 접근성도 향상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입간판에 새겨진 이름처럼 청라 IHP가 첨단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기업하기 좋은 서구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라이HP #도시첨단산업단지 #인천서구 #입간판제막식 #강범석구청장 #경문수회장 #첨단기술산업 #인천경제 #이소진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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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청라 IHP 첨단산업단지’ 입간판 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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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연세대와 함께 중학생 대상 토요 멘토링 캠프 성료
- <서구청 제공> 【뉴스탑10=이소진 기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7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2025년 연세대와 함께하는 토요멘토링 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역 중학생들이 대학생 멘토와 1:1 매칭을 통해 대학문화를 체험하고, 전공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 서구 관내 중학교 학생 98명과 연세대 대학생 멘토 97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멘토와 함께 ▲전공·진로 탐색 활동 ▲언더우드 기념도서관 및 강의동 견학 등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하며 대학생활을 간접 체험했다. 실질적인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참가자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개회식에서 “오늘 이 자리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서로의 삶에 의미를 더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청소년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했다. 한편, 서구는 오는 11월 중 ‘연세대와 함께하는 토요멘토링 캠프’를 한 차례 더 운영할 계획이다. 구는 지속적인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복지 확대에 힘쓸 방침이다. #인천서구 #연세대 #토요멘토링캠프 #중학생진로체험 #청소년멘토링 #강범석구청장 #이소진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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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연세대와 함께 중학생 대상 토요 멘토링 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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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보건소, 재능대 간호학과와 함께 ‘치매 서포터즈’ 출범
- <서구청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16일, 재능대학교 간호학과 동아리 ‘리멤버너스(Rememberners)’와 함께 ‘치매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을 높이고,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과 가족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은 ▲치매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치매파트너플러스 목걸이 전달 ▲서포터즈 선언문 낭독 ▲전문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위촉된 치매 서포터즈는 예비 간호사들로 구성돼,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인지학습 교구를 활용한 활동을 지원하는 ‘기억이음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기억지킴이’로서 치매 환자 가정을 방문해 인지건강 워크북을 함께 하며, 환자뿐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치매는 어느 누구도 혼자 감당할 수 없는 사회적 과제”라며 “청년 서포터즈들의 자발적이고 진심 어린 활동이 서구 전역으로 확산돼 선한 영향력이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구는 앞으로도 치매 극복을 위한 민·관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청년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돌봄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천서구 #치매서포터즈 #재능대학교 #간호학과 #기억이음이 #기억지킴이 #치매예방 #청년참여 #강범석구청장 #뉴스탑10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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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보건소, 재능대 간호학과와 함께 ‘치매 서포터즈’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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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말라리아 매개 모기 퇴치 위해 ‘끈끈이 현수막’ 설치
- <서구청 제공> 【뉴스탑10=이소진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말라리아를 비롯한 유해 해충의 확산을 막기 위해 산책로 및 수변 공원 등에 ‘끈끈이 현수막’을 설치하고 친환경 방제에 나섰다. 15일 서구에 따르면, 끈끈이 현수막은 일반 현수막에 끈끈이 액을 도포해 해충을 포획하는 방식으로,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해충의 개체 수를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방제 수단이다. 서구는 특히 여름철 집중 발생하는 모기와 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효율적인 방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끈끈이 현수막 도입을 통해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도모하고 있다.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조치가 각종 위생 해충 문제 해결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는 말라리아 환자 다발 지역으로 꼽히며, 주민들은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 시 모기 기피제 사용 ▲야간 활동 자제 ▲긴 옷 착용 ▲활동 후 샤워 ▲살충제 사용 및 방충망 정비 ▲집 주변 고인 물 제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인천서구 #끈끈이현수막 #친환경방제 #말라리아예방 #해충퇴치 #도시환경개선 #위생해충관리 #이소진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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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말라리아 매개 모기 퇴치 위해 ‘끈끈이 현수막’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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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2025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60개소 대상 민·관 합동점검 진행
- <서구청 제공> 【뉴스탑10=이소진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재난 예방과 시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오는 6월 13일까지 ‘2025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국가 주도의 안전 강화 캠페인으로, 서구는 공동주택, 교량, 전통시장, 건설공사장 등 재난 위험이 큰 시설 60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벌인다. 점검에는 서구청 시설관리부서 공무원과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현장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인다.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예산을 확보해 단계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서구는 다중이용시설과 일반 가구에 ‘자율 안전 점검표’를 배부해 주민이 직접 생활 속 안전을 점검하도록 유도하고, 각종 홍보 매체를 활용해 자율적인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사전에 위험 요인을 발굴·조치하여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서구 #집중안전점검 #안전대전환 #재난예방 #민관합동점검 #생활안전 #자율점검 #이소진기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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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2025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60개소 대상 민·관 합동점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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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이름 바뀔까? 주민 의견 더 듣기로!
- <서구청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구 명칭 변경을 위한 추진 절차를 보다 신중히 진행하기 위해 숙의 과정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일 열린 제4회 구 명칭변경 추진위원회 회의 결과에 따른 결정으로, 지난 4월 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주민 의견 수렴에서 총 4,756명의 의견이 접수됐지만, 명칭 선호 방식 등에서 주민 간 이견이 확인된 데 따른 조치다. 접수된 의견은 오프라인 2,444명, 온라인 2,312명으로, 권역별로는 ▲청라 2,283명 ▲가정·신현 1,351명 ▲석남·가좌 709명 ▲검암경서·연희 413명 순이었다. 명칭 선호 조사 방식은 ▲여론조사(1,901명) ▲우편조사(1,446명) ▲기타(1,409명)로 다양하게 나타났다. 위원회는 “구민 간 조사 방식에 대한 선호가 명확히 나뉘는 만큼, 단순 설문만으로 결정할 수 없으며, 심층적 공론화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지난 4월 대통령 탄핵 인용 후 조기 대선이 확정되면서, 공직선거법상 주민설명회 개최가 제한된 점도 고려됐다. 서구 관계자는 “주민 의견을 더 깊이 듣고 공감대를 형성한 뒤 결론을 내리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이라며, “6월 3일 대선 이후 공직선거법상 제한이 해제되는 시점에 위원회를 다시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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