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상장애인 이동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사각지대 해소 기대
<박판순 인천시의원>
뉴스탑10 김인환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박판순 의원(국민의힘·비례)이 스스로 거동이 어려운 와상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인천시의회는 2일 열린 제306회 임시회에서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박판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와상장애인 이동 지원 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원회인 건설교통위원회를 원안대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침대에 누운 상태로 생활해야 하는 와상장애인의 특수성을 고려해 ▲와상장애인 관련 실태조사 ▲이동지원사업 추진 ▲지원 대상 및 범위 등을 규정한 것이 핵심이다. 기존 장애인콜택시 등 특별교통수단으로는 이동이 어려웠던 중증 장애인의 현실을 제도적으로 보완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 의원은 “중증 교통약자 가운데서도 와상장애인은 사실상 이동 수단이 전무한 상황이었다”며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조례가 와상장애인의 의료기관 이용과 사회 참여를 돕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사진=인천광역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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