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유·무형 유산 통합관리로 스포츠 레거시 미래자산화해야”

(사진)인천시의회 박판순 의원, 2014인천AG 관리를 위한 재단 설립 필요성 제기.jpg


뉴스탑10 김인환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박판순 의원(국·비례)은 10일 열린 ‘제30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이하 2014인천AG) 유·무형 유산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기념재단 설립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박 의원은 “2014인천AG의 유산을 통합적이고 지속가능하게 관리하기 위해 인천체육연구센터를 시작으로 기념재단을 설립해 연구와 유산사업을 본격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3년 시정질의를 통해 이미 기념재단 설립을 촉구했지만, 대회 종료 1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유산사업과 관련해 가시적인 변화가 없다”고 지적했다.


현재 서울·부산·평창 등은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개최 이후 레거시 사업을 통해 경기시설, 브랜드 가치, 문화자산 등을 활용하며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반면, 인천은 상대적으로 체계적인 유산 관리 시스템이 미흡하다는 설명이다.


인천시는 2024년 2014인천AG 잉여금 활용 재단 설립 간담회를 시작으로 ‘인천광역시 체육 진흥 조례’ 일부 개정과 인천체육연구센터 예산 확보 등 제도적 기반 마련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예산 부족과 민간위탁심의위원회 사전 절차 미비 등으로 현재는 인천연구원 부설기관 형태로 ‘인천체육연구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박 의원은 이날 시정질문에서 ▲인천체육연구센터의 운영 방향과 역할 ▲기념재단 설립을 통한 체육 관련 사업 추진 계획 ▲재단 설립 전 민간전문기관 위탁·설립 방안 등에 대해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박판순 의원은 “2014인천AG을 단순히 기억하는 데 그치지 말고, 대회가 남긴 유·무형 자산을 계승·발전시켜 스포츠를 관광 및 수익사업과 연계하는 미래 발전 전략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인천광역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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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10]박판순 인천시의원, 2014인천AG 기념재단 설립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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