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R&D·인력양성·스타트업 집결… 글로벌 메가 클러스터 가속

(250819)송도국제도시 4공구에 생산 및 연구시설을 확장 중인 셀트리온.JPG


뉴스탑텐 김인환 기자 =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를 넘어 연구개발과 인재 양성, 스타트업 육성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바이오 혁신도시’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IFEZ 바이오의약품 생산역량_2010년부터 2030년 기준.jpg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2025년 송도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은 115만 리터를 넘어설 전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롯데바이오로직스 등 글로벌 기업의 메가 플랜트 확장이 이어지면서 2030년에는 214만 리터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SK바이오사이언스가 송도7공구에 글로벌 R&PD 센터를 구축하며 본사와 연구소를 이전 완료함에 따라 송도는 연구·공정개발 통합 거점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 백신 연구·공정개발 시설을 기반으로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연세대 송도국제캠퍼스 내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는 GMP 수준의 실습장을 갖추고 연간 2,000명 규모의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여기에 K-바이오랩허브 사업이 2028년 정식 개소를 목표로 추진되면서 바이오 스타트업 생태계도 강화된다.


생산 인프라, 연구개발 역량, 인재 양성 시스템이 결합된 송도는 미국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에 견줄 글로벌 메가 클러스터로 도약을 준비 중이다.


홍준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은 “인천이 ‘두뇌’와 ‘생산역량’을 동시에 갖춘 바이오 혁신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송도국제도시 #바이오클러스터 #K바이오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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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텐] 송도, ‘생산기지’ 넘어 바이오 혁신도시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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