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고용부, ‘지역·산업 특화 고용센터’ 7곳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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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10 선임기자 = 고용노동부가 지역 산업 특성에 맞춘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산업 특화 고용센터’ 7곳을 공식 출범시켰다.


고용노동부는 20일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출범식을 열고 서울, 인천, 수원, 대구, 전주, 부산, 광주 등 7개 지역 특화센터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화센터는 지역이 주도해 산업 구조와 일자리 여건을 반영한 정책을 설계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취업·채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구직 알선을 넘어 산업 수요 기반의 인력 양성과 채용 연계를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용노동부와 해양수산부가 해양수산업 인력 육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해양산업 인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부산 특화센터는 ‘B-Marine 커리어’ 프로그램을 신설해 무역물류·창고안전 등 해양산업 핵심 직무 중심으로 1,400명에게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양산업 취업자를 2,000명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출범식에는 구인기업, 구직자,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7개 특화 고용센터가 지역 산업과 일자리 여건에 맞는 고용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정책 허브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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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10]서울·인천 등 전국 확대…맞춤형 일자리 서비스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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