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태국 왕자 병원 방문, 국제 환자 증가 속 글로벌 교류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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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텐 김인환 기자 = 인천의 한 병원을 찾은 해외 인사들이 한국 의료기술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브라질 사절단에 이어 태국 왕자까지 병원을 찾으면서 한국 의료의 국제적 관심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은 최근 브라질 정·재계와 의료계 인사들로 구성된 사절단이 병원을 방문해 의료시설과 운영 시스템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산부인과와 난임센터, 척추관절센터, 건강검진센터 등 병원의 주요 진료시설을 직접 확인하며 의료 장비와 진료 환경을 살폈다.


특히 최소 절개 방식으로 진행되는 척추 내시경 수술과 감염 예방 중심의 병원 관리 체계에 큰 관심을 보였다.


브라질 시찰단 관계자는 “브라질은 병원 내 감염 문제가 상대적으로 많은데 이곳은 관리가 매우 체계적이었다”며 “척추 수술을 작은 절개로 진행하는 기술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병원 견학을 넘어 남미 지역과의 의료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아인병원은 브라질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관광 확대와 국제 환자 유치, 현지 기업 임직원 건강검진 프로그램, 의료진 교류 연수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같은 기간 태국 국왕의 차남 와차레손 왕자도 방한 일정 중 아인병원을 방문해 병원의 의료 환경을 둘러봤다.


왕자는 다빈치 로봇수술기와 MRI 등 첨단 의료 장비를 살펴보고 산부인과와 난임센터 등 주요 진료 시설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했다.


최근 태국에서 피부·성형·산부인과 진료 등을 위해 한국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면서 이번 방문도 관심을 모았다.


아인병원은 태국 환자들을 위한 의료 지원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환자를 위한 의료 나눔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


와차레손 왕자는 “태국에서도 한국 의료기술에 대한 신뢰가 높다”며 “태국 국민들이 병원을 찾을 때 따뜻한 진료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익환 이사장은 “국제환자 증가에 맞춰 통역 서비스와 국제진료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를 확대해 더 많은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아인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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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텐] 남미 사절단도 놀랐다… 태국 왕자까지 찾은 인천 아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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