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경서~검단 지하 4차로 터널 추진… 이동시간 단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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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텐 김인환 기자 = 인천 서구 경서동과 검단을 연결하는 ‘중봉터널’ 건설 사업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계기로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갔다.


인천시는 최근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 제안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가칭)중봉터널 주식회사(DL건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서삼거리에서 검단2교차로까지 약 4.5km 구간을 지하터널로 연결하는 대형 도로 인프라 사업으로 왕복 4차로 규모로 추진된다.


현재 해당 구간은 주요 간선도로가 단절돼 우회 통행이 많고 주변 도로 정체가 반복되는 지역으로 꼽혀 왔다.


터널이 완공되면 인천 남부와 서북부를 연결하는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동 시간은 약 20분 단축되고 통행비용도 최대 4,230원 절감되는 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봉수대로와 서곶로 등 인근 간선도로 교통량도 하루 최대 2만 3천 대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돼 상습 정체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512억 원을 확보했으며 민간투자 방식으로 총사업비 3,493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을 진행해 올해 말 실시협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행정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중봉터널은 인천의 남북 교통축을 연결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사진=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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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텐] “막히던 길 뚫린다”… 인천 남북 잇는 ‘중봉터널’ 사업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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