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2006·2007년생 대상 28만 명 지원… 공연·전시·영화 관람 할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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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10 선임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률이 빠르게 증가하며 청년층 문화 향유 지원 정책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 2월 25일부터 발급을 시작한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3월 4일 기준 전체 지원 대상 28만 명 가운데 17만4401명이 발급받아 발급률 62.3%를 기록했다. 발급 개시 나흘 만인 2월 28일에는 이미 5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2006년생과 2007년생을 대상으로 공연, 전시, 영화 관람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 관람 지원 포인트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용 현황을 보면 공연 분야에서는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가 가장 많은 예매를 기록했으며, 전시는 프랑스 회화 작품을 소개하는 ‘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까지, 빛을 수집한 사람들’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영화는 10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왕과 사는 남자’ 관람에 가장 많이 활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중앙극장,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극단 등 국립문화예술기관과 경기도 등 12개 지방자치단체 공립 문화예술기관, 민간 공연예술계가 사업에 참여해 다양한 공연과 전시 관람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할인 공연으로는 국립중앙극장 ‘절창Ⅵ’,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영화음악 콘서트’, 국립극단 ‘반야 아재’, 국립합창단 ‘클래식 세레나데’ 등이 포함된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지난해 포인트를 사용하지 않은 2006년생과 올해 신규 대상자인 2007년생이라면 누구나 공식 누리집을 통해 6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지역별 지원 인원에 따라 선착순으로 발급되기 때문에 일부 지역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발급받은 포인트는 협력 예매처에서 공연, 전시, 영화 예매에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한편 패스를 발급받은 뒤 7월 말까지 한 번도 사용하지 않으면 8월 1일부터 포인트 사용이 제한된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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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10]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률 62% 넘어… 6월 30일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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