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부갑상선 살리는 로봇수술 기술 공개…해외 의료진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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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텐 김인환 기자 = 한국 의료진의 수술 기술이 또 한 번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았다.


아인병원 이진욱 갑상선암센터장이 미국에서 열린 ISITES 2026에서 국내 유일 연자로 나서 최신 수술 기법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갑상선암 수술에서 환자 삶의 질을 좌우하는 ‘부갑상선 보존’에 초점을 맞췄다. 수술 과정에서 부갑상선이 손상되면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의료진에게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이 센터장은 로봇 수술 과정에서 적외선 형광 조영술을 활용해 혈관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부갑상선을 최대한 안전하게 보존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이 기술은 수술 후 합병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한국에서 개발된 로봇 수술 방식과 정밀 기술은 해외 의료진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실제로 학회 관계자와 전문가들은 해당 기법의 임상 적용 가능성과 안전성에 주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센터장은 2023년부터 꾸준히 국제 무대에 초청되며 한국 의료기술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다음 달에는 해외 저명 의료진이 직접 병원을 찾아 수술을 참관할 예정이어서 기술 교류도 이어질 전망이다.


그는 “환자에게 더 안전한 수술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와 국제 협력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아인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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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텐] “세계가 주목한 수술법”…아인병원 이진욱 센터장, 미국 학회서 ‘단독 발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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