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수면무호흡증·심혈관질환 함께 관리하는 다학제 진료 확대

[사진]수면-심장 다학제 컨퍼런스 개최 (1).jpg


뉴스탑텐 김인환 기자 = 잠을 자는 동안 호흡이 멈추는 수면무호흡증이 심장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병원에서도 수면과 심장을 함께 관리하는 협진 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심혈관 환자의 수면장애 관리 강화를 위한 수면-심장 다학제 컨퍼런스를 열고 통합 진료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호흡이 반복적으로 멈추면서 산소포화도가 떨어지고 혈압과 심박수가 상승하는 질환이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고혈압이나 심부전, 심방세동 등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심장질환 환자에게는 특히 관리가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심장내과와 신경과 의료진이 함께 참여해 수면무호흡증 진단부터 치료, 퇴원 이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 진료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심혈관 환자의 합병증 예방과 예후 개선을 위해 다학제 협진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글로벌 홈 헬스케어 기업 바이탈에어코리아와 공동으로 최신 양압기 치료와 퇴원 이후 환자 관리 서비스에 대해서도 논의하며 병원과 재택 치료를 연계하는 관리 체계 구축 방향도 공유했다.


병원 관계자는 앞으로 심혈관 환자의 합병증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월 정기적인 수면-심장 다학제 컨퍼런스를 열고 협진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국제성모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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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텐] “잠 못 자면 심장도 위험하다”… 국제성모병원 수면-심장 협진 나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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