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 - 전성수 구청장,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생활 실천에 도움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할 것”
  • - 구, 다음 달 6일부터 10월까지 서초1동 창신교회 등 4곳에서 찾아가는 건강체험관 운영
  • - 올 상반기 주민 생활터 6곳에서 운영, 주민 2천여 명 참여해 큰 호응 얻어
  • - 골밀도검사, 혈압·혈당검사, 불법 마약류 예방 홍보 및 어린이 프로그램 등 운영

건강체험관 운영사진-1.jpg

 

[뉴스탑10 김인환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다음 달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하반기 ‘찾아가는 보건소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

 

하반기 ‘찾아가는 보건소 건강체험관’은 9월 6일(수) 서초1동 창신교회를 시작으로 ▲9월 22일(금) 방배4동 뒷벌어린이공원 ▲10월 12일(목) 방배2동 햇님어린이공원 ▲10월 20일(금) 잠원동 명주근린공원까지 총 4회 열릴 예정이다. 구민 누구나 무료로 검진 및 상담이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다.

 

구는 올 상반기 양재2동 주민센터, 반포3동 반원어린이공원 등 주민 생활터 6곳에서 건강체험관을 운영했으며 현재까지 주민 2천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골밀도검사 ▲혈압·혈당 검사 ▲불법 마약류 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하면서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에 꼭 필요한 검진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유치원 원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칫솔질을 위한 구강교육 ▲손씻기 교육 ▲응급처치교육 등의 어린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을 돕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하반기 찾아가는 건강체험관’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생활 실천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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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하반기 찾아가는 보건소 건강체험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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