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16개 대학은 자율공모사업에도 선정…선도모델 발굴에 40억 원 추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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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교육부)  

 

【뉴스탑10=홍종현 기자】교육부는 29일 ‘2025~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전국 92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들 대학은 향후 2년간 총 538억 원 규모의 기본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은 대입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 고교교육과 연계한 대학의 책무성 제고, 학생들의 입시 부담 완화 등을 목적으로 2014년부터 시행돼 왔다.

 

교육부는 특히 이번 사업부터 ‘자율공모사업’을 신설해 △입학사정관 교육·훈련 △고교 교육과정 지원 △대입전형 운영 개선 △대입정보 제공 확대 등 4개 분야에서 선도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하기로 했다.

 

■ 기본사업 92개 대학, 자율공모 16개 대학 별도 선정
  

이번 선정에는 총 105개교가 신청해 심사를 거쳤으며, 기본사업 대상 92개교가 선정됐다. 이들은 2025~2026년 동안 고교-대학 연계 강화 및 대입전형 개선 등 다양한 책무성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이 가운데 16개 대학은 자율공모사업에도 선정돼 총 40억 원의 추가 인센티브(대학당 2억 5000만 원)를 받는다. 이들은 고교교육 지원과 사회적 책무성 강화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수도권 대학 수능위주 전형 확대 유도
  

수도권 대학은 기본적으로 수능 위주 전형을 30% 이상 운영해야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일부 대학에는 40% 이상 요건이 적용된다. 다만, 서울대·동국대·한양대 등 ‘전형 운영 개선’ 자율공모에 선정된 대학은 고교 교육과정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2028학년도부터 30% 요건으로 완화 적용된다.

 

■ 국민 기대 부응하는 공정한 입시 기반 마련
  

최은희 교육부 인재정책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각 대학이 공교육 중심의 입학전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대학입시의 공정성, 예측 가능성을 높여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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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92곳 선정…총 578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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