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소형 기업 맞춤형 산업용지 제공… 안정적 이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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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제공>

 

【뉴스탑10=이소진 기자】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와 도시첨단산업단지의 필지당 최소 면적이 기존 1천200㎡에서 900㎡로 축소된다. 이에 따라 산단 이전을 희망하는 소형 기업들의 안정적인 정착이 가능할 전망이다.

 

경기도는 11일, 광명시흥 두 산단의 산업단지계획 변경안이 각각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7일 열린 ‘제3회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에서는 도시첨단산업단지가 16필지에서 21필지로, 5월 29일 열린 ‘제4회 위원회’에서는 일반산업단지가 259필지에서 319필지로 변경됐다.

 

이번 계획 변경으로 각 산단의 필지 수가 늘어나면서 필지당 면적이 줄어, 기업 규모에 맞는 산업용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는 특히 900㎡ 미만 부지를 선호하는 소형 제조업체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앞서 지난 1월 15일,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토지수용기업 대책위는 유종상 경기도의원과의 간담회에서 “기존 최소면적 기준으로는 다수 소형 기업이 한 필지를 나눠 써야 하는 불편이 있다”며 개선을 요청한 바 있다.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는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무지내동 일원 97만9천㎡ 부지에 조성되며, 특별관리지역 내 기업들의 원활한 이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시첨단산업단지는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논곡동 일원 49만3천㎡ 규모로, 신산업 육성을 통해 수도권 서남부의 첨단산업 거점으로 조성 중이다. 준공은 2026년 예정이다.

 

이명선 경기도 택지개발과장은 “필지 면적 조정은 소형 기업들의 안정적 이전과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업 친화적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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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 산단, 최소 필지면적 900㎡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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