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반도체 벨트 연결·동서 내륙철도망 완성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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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20일 기획재정부에서 열린 사회기반시설 분과위원회에 참석해 ‘평택-부발선 단선 전철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의 필요성을 강력히 피력했다.

 

‘평택-부발선’은 평택역에서 안성, 용인을 거쳐 이천 부발역까지 연결되는 경기 남부권 핵심 철도사업으로, 수도권 동남부 4개 도시의 오랜 숙원 사업이다. 

 

향후 이 노선은 경부선·경강선과의 연계를 통해 광역 교통 편의를 증대시키고, 포승원주강릉으로 이어지는 동서 내륙철도망의 마지막 연결구간으로서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이천시는 지난 2019년 평택, 안성, 용인시, 경기도와 함께 사업 조기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공동건의문 제출, 국토교통부 및 국가철도공단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본 사업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시키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현재는 예타 통과를 위해 관계기관 및 지자체와의 협조를 이어가고 있다.

 

김 시장은 위원회에서 “평택-부발선이 개통되면 이천은 서울 접근성은 물론 강원권으로의 고속 환승 없는 연결이 가능해진다”며, “K-반도체 벨트를 완성하는 주요 축으로서 삼성전자 반도체 국가산단과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간의 철도 연결망이 확보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도체 종사자들의 이동 편의뿐 아니라, 지역 간 균형발전과 함께 신규 일자리 창출, 자연보전권역에 따른 개발 규제 보상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천시는 향후에도 국가철도공단, KDI, 국토교통부 등과 긴밀히 협력하며 평택-부발선의 예타 통과 및 조속한 사업 착수를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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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평택-부발선’ 기재부 분과위 참석… 철도망 구축 당위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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