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시간 민원소통부터 과학고 유치, 전국 최초 화장장 공론화까지… ‘시민 중심 행정’ 성과 빛나
- “2% 가능성에서 기적을…市민과 함께 이뤄낸 변화”
【뉴스탑10=김인환 기자】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이천시가 교육, 산업, 복지, 교통 등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시민 중심, 현장 중심’ 행정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특히 ‘경기형 과학고 유치’, ‘시립화장장 건립’,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등 전국 최초·최고 타이틀을 연이어 달성하며, 김경희 시장의 강한 추진력과 시민과의 소통 행정이 주목받고 있다. 김경희 시장의 지난 3년의 성과와 향후 1년의 비전을 들어본다
Q. 민선8기 3년, 이천은 어떻게 달라졌나?
“무엇보다도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초심을 바탕으로 24시간 민원소통기동팀을 도입해 밤낮없는 민원 해결 행정을 실현해왔습니다. 특히 남부권 균형 발전을 위해 남부시장실을 운영하고 있고, ‘똑버스’ 조기 도입과 광역버스 노선 확대, 공영주차장 확충 등 교통 인프라 개선에도 힘썼습니다. 그 결과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 농어촌 삶의 질 전국 1위라는 성과도 얻었습니다.”
Q.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대한 시민 만족도도 높아졌다고 들었다.
“가족 단위 시민들의 요구에 따라 설봉공원을 아이들 중심 공간으로 리모델링했고, 분수대오거리는 미디어파사드와 문화광장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복하천 제3수변공원에는 전국 최고 수준의 캠핑장을, 제4수변공원에는 어린이 물놀이장과 잔디광장을 조성해 주말이면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Q. 2% 가능성에서 유치에 성공한 경기형 과학고, 의미가 크다.
“처음엔 늦었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이천이 반도체 중심지라는 점과 시민들의 열정, 민관 협력이 더해지며 결국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과학고는 단순한 입시기관이 아닌, SK하이닉스 등과 연계해 실무형 인재를 길러낼 교육의 중심이 될 겁니다. 2030년 개교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Q. 시립화장장 문제는 오랜 갈등을 해결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맞습니다. 전국 최초로 ‘주민제안 방식 공론화’를 도입했습니다. 단천리 주민 77%의 동의를 시작으로, 인근 주민들의 협력과 이해로 공동체가 함께 결단을 내렸습니다. 단순 화장장이 아닌, 공원과 문화공간이 어우러진 최첨단 친환경 장례시설로 조성할 것입니다.”
Q.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실현을 위한 대표 정책은?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다봄’을 전국 최초로 개소했습니다. 학습준비물 지원, 야간 소아과 운영, 군부대 내 돌봄센터 건립 등 다방면의 지원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 덕분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도 수상했습니다.”
Q. 청년을 위한 정책도 눈에 띈다.
“청년특별보좌관 위촉과 청년인재DB 운영을 통해 시정에 청년 목소리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청년일자리카페 ‘청년e-room’, 올케어 면접지원, 청년창업지원센터 개소 등을 통해 청년의 취업·창업을 돕고, 결혼과 정착까지 연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Q. 고령사회 대비 어르신 복지정책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
“‘두드림 건강 ON 버스’를 통해 의료취약지역 경로당을 찾아가 검진과 침·물리치료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향후엔 스마트 경로당을 도입해 건강 모니터링과 맞춤형 비대면 복지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Q. 산업도시로서의 경쟁력 확보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
“반도체, 방산, 드론,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인재양성센터와 솔루션센터, 계약학과 신설 등으로 산업-교육 연계를 강화했고,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투자환경을 개선했습니다. 특히 방산신뢰성센터 설립으로 국방 분야 경쟁력도 키우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이천시민과 공직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이천은 이제 수도권 동남부의 중심도시로 성장했습니다. 민선8기의 지난 3년은 시민과 함께한 도전의 역사였습니다. 변화의 문은 열렸고, 이제는 이천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대도약이 필요합니다. ‘이천’이라는 이름이 전국 곳곳에서 희망과 가능성의 상징으로 울려 퍼지는 날까지,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사진=이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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