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 검단·계양에서 서울역까지 20분대 ‘속도 혁명’ 실현
<노선도=인천시 제공>
【뉴스탑10=김인환 기자】수도권 서부지역의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를 위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이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
인천광역시는 7월 10일 기획재정부 제7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유정복 시장의 핵심 공약이자 수도권 서부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인천 검단과 계양에서 서울역까지의 통행 시간을 20분대로 단축하는 획기적인 교통대책이다.
총사업비 2조6,71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김포 장기에서 인천 검단과 계양을 지나 부천종합운동장까지 총 21km 구간의 철도를 신설하며, GTX-B 노선과 선로를 공용하여 서울역까지 직결 운행이 가능하도록 계획됐다. 이에 따라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는 향후 GTX-D 노선과의 연계성 측면에서도 중요하게 평가되며, 올해 말 수립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GTX-D와의 선로 공용을 통해 사업비 절감과 경제성 확보도 기대된다.
이번 예타 통과에는 인천시의 전략적 대응과 정책성 자료 제출, 유정복 시장의 메시지 영상 전달 등 다방면의 노력이 크게 기여했다. 인천시는 향후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서도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예타 통과는 인천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 이룬 값진 성과”라며 “GTX-B, GTX-D와 함께 인천이 초고속 광역교통망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교통 혁명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부권광역급행철도 #인천검단계양 #서울역20분 #GTXD연계 #예비타당성통과 #유정복시장 #교통혁명 #국가철도망계획 #광역교통망 #뉴스탑10김인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