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AI가 실시간 음성 분석해 사고 유형·위치 자동 판단, 가장 가까운 인력·장비 자동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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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10=선임기자】정부가 세계 최초로 국가 단위 ‘차세대 119통합시스템’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119 신고 접수 시 AI가 신고자의 음성을 실시간 분석해 사고 유형, 위치, 긴급성 등을 자동으로 판단하고, 출동 가능한 가장 가까운 인력과 장비를 자동 배치하는 혁신적 플랫폼이다.

 

소방청은 지난 9일 세종청사에서 국내 주요 IT 기업 40여 곳과 함께 시스템 구축사업의 정보시스템 마스터플랜(ISMP) 수립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재 각 시도별로 분산 운영되는 119 신고 접수와 출동 지령 체계를 국가 단위로 통합해, 2027년부터 3년간 2,598억 원을 투입해 구축할 예정이다.

 

AI 음성 신고 분석 기능은 혼란스러운 재난 현장에서도 신고자의 핵심 정보를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접수할 수 있게 한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으로 시스템 안정성과 연속성을 확보해 어느 지역 상황실이 마비돼도 즉시 백업, 무중단 서비스가 가능하다.

 

기존 행정구역 경계에 따른 출동 제한도 해소되어, 가장 가까운 인력과 장비를 자동 계산해 신속한 출동이 가능해진다.

 

향후에는 음성뿐 아니라 텍스트, 이미지 등 다양한 신고 형태를 AI가 인식해 고령자, 장애인, 외국인 등 안전취약 계층에게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상기 소방청 장비기술국장은 “국가 차원의 119 긴급신고 시스템 완전 통합은 세계 최초 사례로, 민간 기술과 공공 안전체계를 결합해 국민 안전 확보는 물론 소방산업 수출까지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차세대 119통합시스템 구축으로 변화되는 모습(자료=소방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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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10]국가 단위 ‘차세대 119통합시스템’ 구축…출동 더욱 빠르고 정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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