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2026년부터 1월 임용체계 정착… 겨울철 화재대응·인력 공백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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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10=김인환 기자】소방청이 내년부터 소방공무원 신규 채용 및 신임 교육 일정을 2개월 이상 앞당기기로 했다. 이로써 매년 반복되던 퇴직자 공백과 겨울철 소방 인력 부족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기존에는 필기시험이 3월 말에 치러졌고, 체력시험과 면접을 거쳐 7월 중 최종 합격자가 발표됐다. 이후 시도별 소방학교에서 약 6개월간 교육을 받은 뒤 대부분 이듬해 3월경에 임용되었지만, 이 구조는 겨울철 화재 빈발기와 인력 수급 간의 간극을 낳아왔다.

 

이에 따라 소방청은 2026년도부터 필기시험을 3월 초로 앞당기고, 최종합격자 발표를 5월 중 완료할 방침이다. 또한 시도마다 달랐던 신임 교육 일정을 전국적으로 통일해, 7월부터 12월까지 교육을 마치고 이듬해 1월 정기 인사 시점에 일괄 임용하는 체계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기대되는 효과는 세 가지다. ▲화재가 집중되는 겨울철의 소방인력 적기 투입, ▲수험생의 대기 기간 단축, ▲전국 임용시점 일원화로 인한 행정 효율성 제고다.

 

한선 소방청 교육훈련담당관은 “시험 일정을 앞당기면 수험생들의 부담은 줄이고, 현장 소방력도 조기에 보강할 수 있다”며 “혼란을 줄이기 위해 시도와 협의해 세부 일정을 연내에 공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소방공무원 채용 일정 변경에 대한 사전 안내문은 소방청 누리집(www.nfa.go.kr)과 119고시 홈페이지(119gos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소방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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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10] 내년부터 소방공무원 채용 일정 2개월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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