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검단연장선 개통 안정화·배려쉼터 조성·철도 기술혁신까지…“절대안전·경영효율 투트랙 전략”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jpg<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

 

【뉴스탑10=김인환 기자】“시민의 안전이 곧 나의 안전입니다.
인천교통공사 최정규 사장이 취임 이후 가장 강조하는 핵심 철학이다. 3,100여 명의 직원과 함께 ‘현장 중심·시스템 중심’의 안전경영을 내세우며 인천 대중교통을 한층 더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만들기 위한 혁신을 추진 중이다.

 

최 사장은 “하루하루가 시민의 안전을 위한 도전”이라며 “지하철, 버스, 장애인콜택시 등 모든 공사 운영교통수단이 신뢰받는 공공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7월 개통한 검단연장선은 ‘생활 교통 혁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계양역까지 20분 이상 걸리던 거리가 4~8분대로 줄어들면서 서구 주민의 교통 접근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됐다.


공사는 혼잡을 줄이기 위해 계양역에 안내요원 배치, 환승 유도선 설치, 표지 개선 등 실질적인 조치를 취해 개통 이후 하루 평균 2만5천 명이 이용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시민 편의를 위한 시설 개선도 이어지고 있다.


동막역·임학역에 에스컬레이터를 추가하고, 인천시청역에는 지상 엘리베이터를 신설 중이다. 특히 ‘배려쉼터’는 여름철 무더위와 겨울 한파에 대응하는 냉·난방 공간으로, 7월 말까지 6개 역사에 총 10개소가 설치된다.

 

지속적인 기술 개발 노력도 눈에 띈다. 공사는 지금까지 한국철도학회 ‘철도 10대 기술상’에 6건의 기술을 선정시켰고, 올해도 ‘2호선 혼잡도 실시간 관리 시스템’ 등 8건을 출품해 기술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무임수송 손실 국비 보전 요구도 적극적이다.


최 사장은 “2023년 무임승차 손실은 470억 원에 달했다”며 “공익서비스에 대한 정부 차원의 재정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6대 도시철도기관 공동으로 국비보전 입법 촉구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최 사장은 마지막으로 “절대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경영효율화를 통해 재무건전성까지 확보하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하겠다”며 “시민과 직원이 함께 믿고 성장할 수 있는 투명한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인천교통공사 제공>

 

 

#인천교통공사 #최정규사장 #검단연장선 #도시철도안전 #배려쉼터 #무임손실보전 #철도10대기술 #현장중심경영 #인천지하철 #뉴스탑10김인환기자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뉴스탑10] “시민 안전이 최우선”…현장 중심 경영으로 변화 이끄는 인천교통공사 최정규 사장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