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심우창 대표 “세어도 등 서구 고유 자연유산 활용 방안 적극 모색”

2025.07.24.인천 서구 국가유산 정책연구회, 백령도·대청도 현장 방문.JPG

 

【뉴스탑10=김인환 기자】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구 국가유산정책연구회’(대표의원 심우창)가 지난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백령도·대청도를 방문해 국가지질공원으로서의 자연유산 보전 현황을 직접 확인하는 현장 시찰을 진행했다.

 

이번 시찰은 수억 년 전 지질 형성과 고대 생물의 흔적이 잘 보존된 백령도와 대청도의 학술적 가치를 체감하고, 향후 국가유산 보존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삼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자연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보전 노력과 더불어, 중국에서 유입되는 해양 쓰레기와 지역 청년 인구 감소로 인한 관리 한계 등의 문제점도 함께 확인됐다. 특히 기본적인 청소조차 어려운 지역 상황은 자연유산 보전에 현실적인 제약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인천시는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추진 중이며, 지질공원센터와 생태관광체험센터 건립, 해설사 운영 확대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해설서비스는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자연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과 인구 유출 억제는 여전히 시급한 과제로 꼽히고 있다.

 

심우창 대표의원은 “백령도와 대청도 현장에서 자연유산의 가치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었고, 서구의 국가유산 정책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실마리를 얻었다”며 “특히 우리 서구의 세어도를 고유의 자연유산 자원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서구 국가유산정책연구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연구활동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자연과 지역이 조화를 이루는 유산 정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인천 서구의회 제공>

 

 

#인천서구의회 #국가유산정책연구회 #백령도 #대청도 #심우창의원 #자연유산보존 #유네스코지질공원 #세어도 #지질공원정책 #뉴스탑10김인환기자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뉴스탑10] 인천 서구의회 국가유산정책연구회, 백령도·대청도 자연유산 현장 시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