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주민 생존권 심각히 위협…공장 설립 전면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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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의회 제공>

 

【뉴스탑10=김호철 기자】인천 동구의회(의장 유옥분)는 지난 7월 25일 열린 제28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주민 생존권을 위협하는 만석동 폐아스콘 공장 설립 반대 결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결의안은 원태근 의원이 대표 발의했으며, 만석동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기 위한 조치로 주목받고 있다.

 

원태근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수십 년간 산업 공해를 감내해온 만석동 주민들에게 또다시 주택가 인근에 폐아스콘 공장이 들어서는 것은 명백한 생존권 침해”라며 “주민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된 사업은 행정에 대한 불신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동구의회는 6만여 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해당 공장 설립 계획의 전면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결의문에는 ▲만석동 폐아스콘 공장 설립에 대한 반대 입장 명확화 ▲동구청의 책임 있는 행정 조치 즉각 시행 ▲유사 갈등 방지를 위한 주민 참여 제도화 등 3가지 핵심 요구가 담겼다.

 

원 의원은 “이번 사업은 과거 희생에 대한 모독일 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계획”이라며 “동구의회가 주민의 뜻을 담아 명확한 반대 입장을 밝힌 만큼, 동구청은 이에 상응하는 책임 있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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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10] 인천 동구의회, ‘만석동 폐아스콘 공장 설립 반대 결의안’ 원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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