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지하차도+중앙녹지+친환경 설비… 8,222억 원 투입으로 도시의 숨결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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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10=김인환 기자】“끊어진 도로는 다시 연결되고, 도시는 새롭게 살아납니다.”


인천광역시가 50년간 이어진 도시 단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대로 일반화 2단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7월 28일 열린 실시설계 착수보고회에서 인천시는 총사업비 8,222억 원을 투입해 주안산단고가교에서 서인천IC까지 5.64km 구간을 혁신적으로 개조할 계획을 발표했다. 기존 옹벽과 고가교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지하차도(4.27km)와 중앙녹지를 갖춘 일반도로를 조성함으로써 교통 흐름 개선은 물론 도시 미관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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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환경과 안전을 고려한 첨단설계가 특징이다. 지하차도 높이를 4.2m로 확보해 대형차량도 안전하게 통행 가능하며, 방재등급 완화 및 설비 최적화로 장기 유지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60개월 중 46개월 차에 지하차도를 우선 임시 개통하고, 친환경 주차장 300면을 마련하는 등 생활밀착형 설계가 눈에 띈다.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이번 인천대로 개선사업은 단순한 도로 공사를 넘어 도시의 흐름과 공간을 다시 짜는 작업”이라며 “인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도시재생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오는 7월 30일 주민설명회를 통해 환경영향평가 초안과 설계안에 대해 시민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사진=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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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10] “도로는 달라지고, 도시는 연결된다”… 인천대로 2단계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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