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성 분석·공론화 통해 지속가능한 모델 찾아야”
【뉴스탑텐=김인환 기자】검단신도시에 추진된 ‘휴먼에너지타운’ 사업이 중단되면서, 지역의 에너지 자립도시 구상에 빨간불이 켜졌다. 허종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기후위기 시대에 에너지 절약형 도시 건설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대안을 촉구했다.
허 의원이 인천도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1월 시작된 ‘검단신도시 휴먼에너지타운 타당성 검토 및 사업추진 전략 수립 용역’은 공정률 98% 상태에서 2023년 5월 16일 자로 중단됐다. 주민 수용성과 사업성 부족으로 민간 참여가 전무한 것이 원인이다.
<친환경에너지타운시범단지(안)>
‘휴먼에너지타운’은 검단신도시 중앙호수공원 인근에 아파트·연립·단독주택과 연료전지발전소를 갖춘 에너지 자립형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었다. 보행과 자전거 중심의 ‘차 없는(Car-Free) 단지’라는 미래형 도시 모델로 주목받았다.
허종식 의원은 “도시공사 차원의 재검토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지자체와 주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공론화 과정을 통해 실현 가능한 에너지 자립형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허종식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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