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교육·시설 개선·홍보 캠페인 3박자 효과

뉴스탑10 김인환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한창훈)이 추진한 어르신 교통안전 대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2025년 10월 기준 인천 지역의 어르신 보행자 교통사망자는 1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9명) 대비 59%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경찰청은 이번 감소세를 “현장 중심의 교육, 시설 개선, 홍보 활동이 조화를 이룬 결과”로 분석했다. 경찰은 올해 1~10월 동안 노인정과 복지관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1,814회 진행하며 약 3만8천 명의 어르신들에게 보행안전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시설 개선도 집중 추진됐다. ‘우리동네 교통환경 개선’ 창구를 통해 수렴한 시민 의견을 반영해 노인보호구역 내 보행자 중심 환경 개선사업 568곳을 완료했다. 또 보호구역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적색 미끄럼방지 포장을 100곳에 새로 설치했다.
홍보 활동 또한 눈에 띈다. 교통안전공단과 협력해 무단횡단이 잦은 지역 130곳에 ‘잠깐! 무단횡단 안돼요!’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대단지 아파트 전자게시판을 활용해 ‘어르신 도로횡단 5원칙’을 게시하는 등 생활밀착형 홍보를 이어왔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어르신 교통사고 감소 추세를 유지하기 위해 교육과 시설 개선, 홍보를 꾸준히 강화하겠다”며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 최우선 과제인 만큼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인천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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