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기 모빌리티 생태계 강화… 인증중고차·PBV·체험공간 갖춘 국내 첫 복합문화공간
뉴스탑10 김인환 기자 =경기도가 기아㈜와 평택시와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복합문화공간 ‘평택CXP’ 유치에 성공하며 경기 남부권 미래차 산업벨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17일 문을 연 ‘기아 평택CXP(Certified pre-owned Experience Park)’는 총 1,182억 원이 투입된 국내 최초의 인증중고차 기반 복합문화공간으로, 6만1,500㎡ 부지 위에 조성된 지상 4층 규모의 대형 모빌리티 체험 거점이다. 차량 전시·판매뿐 아니라 신차 주행트랙, 목적기반차량(PBV) 전시, 반려동물 놀이터까지 갖춰 단순 판매 시설을 넘어선 ‘모빌리티 경험형 플랫폼’으로 꾸며졌다.
경기도는 광명 전기차 전용공장, 화성 PBV 전용공장 준공에 이어 평택CXP 개소까지 이어지며 생산·체험·판매를 연결하는 미래형 모빌리티 생태계를 완성해가고 있다. 특히 자동차 R&D 인력과 투자 규모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경기도는 “전주기 산업 기반을 더 단단히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유치는 경기도와 평택시의 선제적 행정지원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도는 기아와 함께 민관협의체를 운영하며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진입도로 지연 문제를 신속 해결했고, 평택시의 적극적인 협조와 맞물리며 기업친화적 환경을 만들어냈다는 설명이다.
박근균 경기도 국제협력국장은 “평택CXP는 경기도의 전략적 투자유치 정책이 결실을 맺은 상징적 사례”라며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원정 기아 국내사업본부장은 “센터는 인증중고차뿐 아니라 PBV 등 기아의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경기도와 평택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글로벌 앵커기업 유치를 위해 팸투어, 전문기관 협업 등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을 확대해 미래 산업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 #평택CXP #기아 #미래모빌리티 #인증중고차 #PBV #투자유치 #평택시 #산업벨트 #뉴스탑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