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600억 기금 투입 방식 비판… “실효성 있는 지역 회복 사업 최우선”

사진 1.jpg<이영복 동구의회 부의장>


뉴스탑텐 김인환 기자 = 인천 동구 원도심의 위기가 한계점에 다다랐다는 경고가 나왔다. 이영복 인천 동구의회 부의장은 제289회 제2차 정례회에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고사 직전”이라며 예산 구조 전반의 재점검을 촉구했다.


이 부의장은 “제물포구 출범을 앞둔 지금은 원도심 경쟁력을 되살릴 마지막 시점”이라며, 반년 예산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600억 원을 투입하려는 방식에 강한 우려를 표했다. 축제·행사성 지출과 선심성 사업은 지양하고, 재정 건전성과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구조 운영이 필요하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그는 또한 “어린이 안전보험 신설 등 신규 사업도 시기와 필요성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단기성과가 아닌 실효적 복지와 균형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집행부 결정만 기다릴 시간이 없다”며 “의회가 불요불급 예산을 책임 있게 조정하고 원도심 회복 사업에 재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의장은 “600억 원은 동구 주민의 피와 땀이 담긴 소중한 기금”이라며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골목상권 회복과 안전 인프라 확충에 반드시 쓰이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인천동구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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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텐] 동구의회 이영복 부의장 “원도심 붕괴 막으려면 예산부터 바로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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