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가정폭력 46.5%↑·아동학대 13.4%↑… 현장 중심 대응 강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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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10 김인환 기자 = 인천경찰이 가정폭력·아동학대 등 관계성범죄 현장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대응력을 보였다. 인천경찰청은 올해 긴급임시조치율이 73.4%로 전년 35.9% 대비 크게 증가해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긴급임시조치는 경찰이 현장에서 상황의 긴급성과 재범 위험성을 판단해 피해자 주거·직장 100m 이내 접근 금지, 전기통신 이용 금지 등 즉각적인 보호 조치를 취하는 제도다. 인천경찰은 올해 관계성범죄 피해자 안전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단계별 대응지침을 강화했다.


그 결과 10월 기준 가정폭력 긴급임시조치율은 전년 대비 46.5% 증가했고, 아동학대 사건은 13.4% 상승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조치율을 기록했다. 인천경찰청은 매뉴얼 교육 강화, 신고 초기 단계부터 피해자 보호 우선 대응, 관서 자체 진단 유도 등 실질적인 현장 중심 대응을 확대해 온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은 “피해자 보호 중심의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관계성범죄로부터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인천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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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10] 인천경찰, 관계성범죄 긴급임시조치율 전국 1위… “피해자 보호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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