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선릉아트홀서 관객과 호흡한 전통 국악의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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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텐 김인환 기자 = 국가무형유산 서도소리 이수자 정미야가 12월 29일 선릉아트홀에서 선보인 단독 공연은 단순한 연주회를 넘어, 관객과 소리의 거리를 좁히는 소통형 무대로 주목받았다.


이번 공연에서 정미야 이수자는 서도소리의 음악적 특징과 정서를 관객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곡의 흐름과 감정을 고려한 구성으로 무대를 채웠다. 소리 하나하나에 담긴 의미와 표현의 차이를 살려낸 무대는 관객들의 몰입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특히 서도소리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인상적이었다. 전통 국악이 지닌 깊이를 유지하면서도 관객의 호흡과 반응을 고려한 무대 운영은 ‘현재진행형 전통예술’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무료 관람으로 열린 공연장에는 국악 애호가는 물론 가족 단위 관객과 지역 주민까지 함께하며, 세대 간 경계를 허무는 전통예술의 힘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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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마친 정미야 이수자는 “서도소리가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가까이에서 듣고 느끼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과 서도소리를 나눌 수 있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정미야 #전통국악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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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텐] ‘소리로 전한 이해와 공감’ 정미야 서도소리 단독 무대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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