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항산업 소부장 경쟁력 강화 위한 민·공 협력 본격화
뉴스탑텐 김인환 기자 = 인천국제공항이 공항산업 혁신의 실험장이 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사)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와 손잡고, 공항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 실증과 성장을 전폭 지원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2월 30일 남동경협과 ‘공항산업 분야 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 공사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공항 운영 현장을 중소기업 기술의 실증 무대로 활용하는 것이다. 공사는 남동경협 소속 중소기업이 개발한 신기술과 제품을 실제 공항 환경에서 시험·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기술 완성도와 시장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또한 공동 기술개발 과제 발굴, 기술정보 교류 확대, 공항산업 관련 기업 육성,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적 협력 등 다각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협약을 넘어 공항산업 전반의 국산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인천공항 인프라와 남동국가산단의 제조 기술력이 결합해 공항산업 소부장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공항산업 #소부장국산화 #뉴스탑10
ⓒ NEWSTOP10 & www.newstop10.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