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생은 촘촘히, 성장동력은 과감히… 도약의 해 선언
뉴스탑10 김인환 기자 = 박용철 강화군수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민생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지는 동시에 미래 성장동력을 본격화하며 ‘살기 좋은 강화’와 ‘도약하는 강화’를 향한 군정 비전을 제시했다.
박 군수는 교육·복지·정주환경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된 민생 현안을 꼼꼼히 챙기면서,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평화경제특구 조성 등 강화의 미래를 이끌 핵심 전략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군민 여러분이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신 덕분에 북한 소음공격이라는 전례 없는 위기를 극복했고,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기본계획 용역비 정부예산 반영과 계양~강화 고속도로 착공을 눈앞에 두는 성과도 거둘 수 있었다”며 “2026년은 강화군의 잠재력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복지와 교육 분야에서는 어르신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무상교통 여객선 확대, 독거노인 안심 서비스 도입 등 촘촘한 복지 정책을 추진한다.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비·임차료 지원, 임산부 교통비 확대 등 생애주기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 노인복지관 별관과 청소년복합문화타운, 장애인 커뮤니티센터 등 생활 밀착형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낸다.
관광 정책은 ‘당일 방문형’에서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에 방점을 찍었다.
마니산 야간 명소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조성, 석모도 미네랄스파 기능 강화 등을 통해 야간·체험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강화에서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으로 체류형 관광을 다변화한다. 외포리 함상공원과 길상면 온수마을 특화사업 등 지역 자원을 연계한 관광 개발도 추진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청년 창업과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 골목형 상점가 지정 등을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농업 분야에서는 스마트 농업 확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인력난 해소에 나서고, 수산업 분야 역시 어촌 신활력 사업과 어항 기능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도로·교통과 체육·문화 인프라도 대폭 확충된다. 계양~강화 고속도로 연계 교통망 정비, 서울역 직행 광역버스 도입, 주민자치센터와 체육시설 건립 등을 통해 생활 편의와 정주 여건을 동시에 개선한다.
박 군수는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을 미래 전략의 핵심으로 꼽으며, 평화경제특구 조성을 통해 접경지역의 한계를 새로운 기회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했다.
그는 “강화가 한반도 평화와 남북 협력의 관문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7만 군민, 800여 공직자와 함께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사진=강화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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