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최고 49층 랜드마크·3천여 가구 조성… 역세권 원도심 재생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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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10 김인환 기자 = 굴포천역 남측 일대를 새롭게 탈바꿈시키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iH(인천도시공사)는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복합사업참여자 공모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iH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0일 열린 주민협의체 전체회의 투표에서 해당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는 안건이 가결됐으며, 이에 따라 사업협약 체결 등 후속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인천 부평구 부평동 895-2번지 일원 노후화된 굴포천역 남측 지역을 공공 주도로 정비해 양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하고, 원주민 재정착을 지원함과 동시에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계획에 따르면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14개 동 규모로 총 3,016가구의 공동주택과 생활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서울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연계한 역세권 입지를 살려 고층 주거동과 대규모 녹지공간을 중심으로 주거 기능과 도시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우선협상대상자인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최고 49층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는 랜드마크 디자인과 ‘도심 숲’ 개념의 대규모 녹지공원을 중심으로 한 단지 설계를 제안했다. 보행 중심의 열린 공간과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해 입주민뿐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주거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iH는 ▲2026년 상반기 복합사업계획 승인 신청 ▲2027년 상반기 복합사업계획 승인 ▲2029년 상반기 건설공사 착공 ▲2033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iH 관계자는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동시에 실현하는 사업”이라며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공공성과 완성도를 모두 갖춘 대표적인 도심 재생 모델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인천도시공사 제공>


#굴포천역 #공공주택복합사업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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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10]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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