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의 작은 실천, 생명을 살리다… 해원고 학생들 헌혈증 나눔
뉴스탑텐 김인환 기자 = 인천해원고등학교 학생들의 자발적인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해원고 학생들로부터 헌혈증 150장을 기증받아, 중증 환자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헌혈증 기증은 학생회 주도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헌혈증을 직접 모았으며, 이를 위해 교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도 함께 펼쳤다. 국제성모병원은 전달식을 통해 학생들의 뜻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달된 헌혈증은 병원 사회사업팀을 통해 중증 심·뇌혈관질환 환자 등 수혈이 꼭 필요한 환자 가운데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이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박성우 해원고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한 나눔 활동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이 경험이 학생들이 사랑과 배려를 실천하는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 의료기관과 학교가 함께 만든 이번 나눔은 청소년 참여형 사회공헌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국제성모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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